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 시자유산악회는 지난 10일 연맹 시지부 권영숙부회장, 윤방원사무처장, 시 단위조직회장과 시자유산악회 황정용 회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자유산악회 2024년 시산제 및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산제를 통해 2024년 산악회의 건강한 산행을 기원했다. 정기총회에선 지난해 산행실적 및 결산과 올해 산행계획을 승인하고, 2023년 개근 회원 표창장을 수여했다.
황 회장은 "지난 코로나19로 함께 못했던 시산제와 정기총회 개최를 계기로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은 물론 30년 산악회의 역사와 전통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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