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9일 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초거대 인공지능(AI)의 시대, 도서관의 도전과 인재 개발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전국의 도서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우리 사회에 불고 있는 AI 열풍과 도서관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를 살펴보고 도서관 사서로서 역량을 어떻게 개발할지 의견을 나눈다.
하정우 네이버 퓨처AI 센터장은 대화형 AI 서비스 '챗GPT' 1년을 돌아보며 초거대 생성형 AI가 불러온 변화를 짚고 향후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강연한다.
인공지능 시대의 도서관 역할서의 핵심 역량 개발 등을 다룬 강연도 펼쳐진다. 교육 신청은 사서 교육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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