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이순호 이사장(왼쪽)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윤효식 이사장이 지난 2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후원했다.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꿈드림 장학사업' 후원금 6000만원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나눔재단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총 50명의 꿈드림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꿈드림 장학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