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 미쉐린한식당 영셰프 참여
윤미월·홍신애 스타셰프 마스터로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한식을 미식의 반열로 올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명인과 함께 한국 전통 식재료와 한식의 본질을 연구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일과 2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셰프 양성소 화천힐링센터에서 △김치 명인 강연 △화천 지역 제철 나물 탐방 △한돈 심층 탐구 등을 진행했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는 소설한남, 소울다이닝, 주은, 에빗, 솔밤, 온지음 등 한식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17명의 영셰프들이 참여했다. 강연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6호 윤미월 김치명인과 홍신애 셰프, '혼고기'의 구교혁 대표가 마스터로 나섰다. 또 소울다이닝의 윤대현, 김희은 오너 셰프 등이 멘토 역할의 리더 셰프로 함께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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