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는 이창열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22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이하 ‘KESSIA’)’ 총회에 참석해 KESSIA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KESSIA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계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상생 협력을 통한 임베디드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된 민간 협회다.
해당 협회는 MDS테크, MDS인텔리전스, FA리눅스, KMS테크놀로지, 하이버스, 비트컴퓨터 등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업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협회장으로 선출된 이창열 대표는 “글로벌 IT 시장의 경기 회복으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확대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KESSIA는 이러한 흐름에 따라 임베디드 기술 개발과 연구가 지속되고 산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보다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MDS테크는 KESSIA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 저변 확대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임베디드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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