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 출동한 파티카 앞에서 어린이 야구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수한 기량의 세계적인 야구 선수를 다수 배출하며 ‘야구 스타 등용문’으로 거듭난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개막했다.
도미노피자는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총 121개 팀이 차여한 가운데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대표적인 스포츠 후원 활동인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 현재까지 총 1745개의 팀이 참가했다.
특히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대한민국 프로야구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의 국가대표로 출전한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 kt 위즈 투수 소형준 등 다수의 야구 스타를 배출한 명문 야구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이번 리틀야구대회 개막에 맞춰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파티카가 출동해 야구 꿈나무들에게 피자를 제공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로 19년째 리틀 야구대회를 개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야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를 후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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