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청 전경. 동래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동래구는 오는 25일 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 다문화·다자녀·한부모·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문화활동 기회 확대와 가족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족 단위로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경주시에서 대릉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등 문화재 관람과 떡매치기 등의 체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총 60명으로 다자녀 가정 20명, 그 외 취약계층 가정은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서는 구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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