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준 잡코리아 대표(가운데)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한화이글스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잡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잡코리아가 한화이글스와 파트너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22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화이글스 주장 채은성과 노시환 선수, 권길순 본부장, 유종지 팀장이 참석했다. 잡코리아에서는 윤현준 대표와 주현정 실장 등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파트너십 협약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은 올 시즌 잡코리아와 알바몬 브랜드명이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는 "매회 경기마다 투혼을 펼치는 한화이글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며 "이번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류현진 선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을 운영 중이다. 아르바이트부터 정규직 일자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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