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카-콜라는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한층 더 쿨해진 한정판 ‘써머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스프라이트 써머 패키지’는 스프라이트의 써머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돼 쿨하고 상쾌한 스프라이트 고유의 매력을 시각적으로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한층 새로워진 제품으로 상쾌하고 쿨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다.
패키지 전체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연상시키는 ‘블루 웨이브’ 디자인이 적용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시원한 파도를 형상화한 웨이브를 스프라이트 고유의 초록색과 함께 균형감 있게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스프라이트 ‘한정판 써머 패키지’는 스프라이트와 스프라이트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 제품 스프라이트 제로의 355㎖ 캔, 500㎖ 페트로 출시된다.
올여름에만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프라이트는 쿨한 매력의 차은우, 워터밤 여신 권은비와 함께 도심 속 무더위와 과열된 일상을 쿨하게 식혀주는 스프라이트의 쿨함을 전하는 써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워터밤 서울 2024’를 앞두고 시원하게 새 옷으로 갈아입은 스프라이트와 함께 올여름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가 선사하는 독보적인 쿨함과 상쾌한 매력에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