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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으로 인생구독 시작!"...교보라이프플래닛,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

설계사 수수료 無
구독 서비스처럼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라플 정기보험 소개

"보험으로 인생구독 시작!"...교보라이프플래닛,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
교보라이프플래닛(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지난 1일 브랜드 캠페인으로 ‘보험으로 인생구독’ 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 제공

[파이낸셜뉴스] 교보라이프플래닛(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지난 1일 브랜드 캠페인으로 ‘보험으로 인생구독’ 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라이프플래닛의 대표 보험 상품인 정기보험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국내 최초 디지털 보험사로서 라이프플래닛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라이프플래닛은 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로서 고객이 직접 필요한 보험에 가입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설계사 수수료가 없다. 이에 따라 중간 유통 비용을 줄여 고객에게 저렴한 보험료로 정기보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이러한 라이프플래닛의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이미지를 ‘보험으로 인생구독’이란 컨셉을 통해 주목도 높게 표현했다.
특히 보험 설계사를 만날 필요 없이 핸드폰만 있으면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가입이 가능하다는 디지털 보험사만의 특징을 통해, 정기보험도 OTT나 각종 구독 서비스처럼 쉽고 가볍게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이를 통해 누구나 보험으로 든든한 인생을 구독할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보험사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한다.

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은 “그동안 사망보험 하면 높은 보험료의 종신보험만 떠올렸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정해진 기간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정기보험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광고로 설계사 수수료 제로의 거품 없는 합리적인 보험사로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