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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1위 한샘, ‘NO.1 KITCHEN 한샘 유로’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키친 1위 한샘, ‘NO.1 KITCHEN 한샘 유로’ 캠페인
'파인다이닝' 컨셉으로 시공한 유로 900 캔버스. 한샘 제공


한샘이 대표 키친 라인업 ‘유로’를 앞세워 매스티지 키친 인테리어 시장을 공략한다.

10일 한샘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큐레이션 키친, NO.1 키친(KITCHEN) 한샘 유로' 캠페인을 론칭했다. 한샘은 국내 키친 인테리어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통 강자다. 국내 최초로 싱크대 위아래 수납장을 설치하는 소위 블록형 주방을 선보이며 키친에 ‘공간’의 개념을 입힌 기업이 한샘이다. 한샘은 이번 ‘NO.1 키친 한샘 유로’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키친 인테리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현대 사회에서 더욱 확대되고 있는 키친의 의미를 반영했다.

유로 키친 시리즈는 오랜 시간 한국형 라이프스타일과 한국식 키친을 연구해 온 한샘을 대표하는 상품이다.
고객의 개별적인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레이아웃, 컬러, 소재,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화이트, 매그놀리아, 라벤더, 라이트그린, 딥그레이 등 20종의 컬러와 모듈로 자유로운 맞춤형 키친 구성도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현대 사회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짐에 따라 키친은 요리와 식사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스스로의 개성을 표현하는 공간이 됐다”며 “54년간 국내 키친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이들이 ‘꿈의 키친’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