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신임 본부장. 한국거래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민경욱 한국거래소 전문위원이 코스닥시장 본부장(상임이사)으로 선임됐다.
거래소는 23일 제3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민 위원을 코스닥 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민 신임 본부장은 1994년 거래소에 입사해 코스닥 상장심사팀장과 기업심사팀장, 코스닥 시장관리부 부서장,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2027년 7월 23일까지 3년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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