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과 브랜드 엠버서더 차은우. 바디프랜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바디프랜드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한 뒤 '전신쾌감' 캠페인을 진행한다.
24일 바디프랜드는 차은우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 '리액션'편과 '완성'편을 동시에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전신 마사지만의 쾌감을 소리 리액션을 통해 표현하는 '시즐 광고' 형태를 띈다.
바디프랜드 특허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헬스케어로봇에서 구현하는 전신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받는 차은우의 표정과 목소리를 담아냈다. 앞으로 차은우와 함께 유튜브,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총 2편에 걸쳐 캠페인 광고를 전개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차은우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전신을 잡아서 당겨주는 전신 스트레칭'을 소비자 입장에서 공감하기 쉽도록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한가위 전신쾌감 더블찬스'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메디컬팬텀, 퀀텀 등 530만원 이상 헬스케어로봇을 렌탈(구매 포함)할 경우 마사지소파 '아미고'를 무상 증정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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