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운동화 '반슬리 트레일(
사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캠핑, 하이킹과 같은 야외활동용 의류에서 영감 받은 스타일인'고프코어' 무드가 운동화에도 적용됐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선보인 경량 아웃도어 트레일화 반슬리 트레일은 다양한 액티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과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끄러움을 잡아주는 러버 트랙션 구조와 접지력이 강화된 DRA 300 아웃솔이 트레킹과 트레일러닝 등 거친 외부 환경에서 편안하게 달릴 수 있도록 탄탄히 받쳐주며, 고탄력 스펀지 재질의 DX-FOAM 인솔이 적용돼 뛰어난 복원 능력과 쿠셔닝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밑창의 땀 흡수가 빠르게 이뤄져 쾌적함을 제공한다.
상쾌하고 가벼운 착화감을 유지하며, 240g의 가벼운 중량과 빠르고 손쉬운 퀵레이스 적용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과 여행 등 모든 라이프스타일에서 착용 가능하다.
등고선 무늬의 자가드 매쉬 소재를 전체 무재봉 공법으로 적용, 통기성 강화 및 편안한 피팅감을 제공하며 곡선적이고 입체적인 실루엣을 연출했다.
반슬리 트레일은 디스커버리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