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S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LS증권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전했다.
채용 형태는 채용전제형 인턴으로, 합격자는 인턴십 종료 후 최종 면접을 통해 정규직 입사를 결정한다. 인턴십 기간은 11월부터 12월까지 총 6주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실무·임원면접, 채용검진, 인턴십, 최종 면접 순이다.
대졸 채용 부문은 리테일(기획, 지점영업, 온라인영업), 홀세일(해외파생영업, 해외주식영업, 국제영업), 트레이딩(채권), 리서치RA(기업분석)다.
특성화고 채용 부문은 영업지원(지점업무, IB업무)다. 입사 지원은 오는 10월 6일까지 LS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LS증권 관계자는 “LS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첫 신입사원 공개 채용”이라며 “고객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낼 ‘LSS People’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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