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기반 뷰티 플랫폼 아임타입이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진행한 비클린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아임타입 팝업스토어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현대백화점 목동점 별관 지하 2층에서 ‘내 피부 타입을 찾는 여정’이라는 컨셉으로 이색적인 포토존, 룰렛 이벤트존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했다.
그 중 메인존에서는 고객들이 400만 피부 데이터 기반의 키오스크 기기를 통해 직접 피부 타입을 진단하고 설문 항목 답변을 통해 내 피부 타입을 찾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더불어 피부 타입 결과에 맞는 추천 화장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체험 계기도 제공했다고 전했다.
아임타입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 신청자 이외에도 현대백화점 목동점 비클린 뷰티위크에 방문한 이들도 관심을 보였다. 행사 시작과 동시에 피부 타입 진단을 위해 기다리는 대기 줄이 이어졌고, 주 수요층인 여성 고객을 비롯해 맨즈 뷰티에 관심을 갖는 남성 고객의 참여도 두드러졌다.
아임타입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비클린 뷰티위크를 통해 아임타입의 기술력을 소개하게 돼 뜻 깊다”라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주신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임타입은 올해 5월 런칭 이후, 국내 최초 AI 임상 기반 뷰티 플랫폼 이라는 타이틀로 국내 및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갤러리아 및 현대백화점 등 다수 백화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DDP 오프라인 1호점을 통해 꾸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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