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행정공제회
[파이낸셜뉴스] 행정공제회가 바르셀로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대한탁구협회 회장인 김택수 감독과 함께하는 ‘스포츠스타 원데이 클래스’를 지난 5~6일 양일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스포츠스타 원데이 클래스’는 행정공제회 회원복지행사의 일환이다. 올해는 스포츠스타를 초빙해 1:1 레슨을 제공하는 행사를 추진하고있다.
이번에 김택수 감독과 현 미래에셋탁구단 지도자들이 코치진으로 참석했다.
레슨 프로그램은 회차별 3시간 동안 포핸드 및 백핸드 스트로크, 스매싱, 서브 기술 관련 1:1 레슨을 실시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실전 게임과 코치진과의 승부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행정공제회 관계자는 “올해는 유례없는 회원참여형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5월 롯데월드 올나잇 페스티벌, 이형택.하태권 감독과 함께 한 스포츠스타 원데이 클래스, POBA머니쇼, KAIST 멘토링 캠프 모두 회원분들의 큰 호응을 얻어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회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참신하고 만족도 높은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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