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델리코너 전경. 롯데마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캐나다산 삼겹살과 목심 및 호주산 와규 전 품목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전 매장에서 캐나다산 삼겹살과 목심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100g당 990원에 판매한다.
호주산 청정 와규 전 품목은 롯데와 신한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하고, '요리하다 제주 흑돼지 불고기' 2종과 '한우 1등급 국거리·불고기'는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각각 50%, 4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서해안 햇꽃게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하고 국산 생물 고등어와 통영 홍가리비를 특가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델리 코너의 '올뉴 새우초밥'과 '꿀간장·꿀사과 닭강정' 및 과일코너의 청도 홍시와 샤인머스캣도 할인한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징검다리 연휴를 보낸 뒤 집밥 메뉴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초특가 삼겹살을 비롯해 신선·가공·델리 식품 등 여러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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