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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창업동아리 선배멘토단 ‘창업가의 발자취’ 특강

동명대 창업동아리 선배멘토단 ‘창업가의 발자취’ 특강
동명대가 '창업동아리 선배멘토단 창업가의 발자취' 특강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명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명대 LINC3.0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최근 이틀간 '창업동아리 선배멘토단 창업가의 발자취' 특강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학을 졸업한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 후배 재학생들에게 생생한 창업 스토리를 들려준 것이다.

아이스케이프 조세희 대표는 지난달 23일 '생성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실습'을 주제로, 미군입찰센터 강신영 대표이사는 지난달 24일 '창업시 필요 요건과 유의할 점'에 대해 강연했다.

동명대 창업동아리 '댕구르르' 팀장 봉채연 학생(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 2학년)은 “실제 창업가의 경험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면서 “특히 AI기술을 활용한 콘텐츠제작 실습과 창업시 유의해야 할 실질적인 조언들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석 동명대 LINC3.0사업단장은 선배 창업가들의 경험 공유를 통해 학생들의 창업 의지를 높일 것”이라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