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올데이롱 란제리. BYC 제공
[파이낸셜뉴스] BYC가 가을 트렌드 컬러를 적용한 올데이롱 란제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노와이어 브라 3종, 미니헴팬티 3종으로 구성했다.
올데이롱 노와이어 브라는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의 폴리스판 원단과 면 안감을 사용해 착용감과 통기성이 우수하다. 또 노와이어 일체형 몰드로 와이어 없이 가슴을 자연스럽게 잡아줘 편하고, 어깨끈 조절 및 탈부착도 가능하다.
BYC는 브라와 함께 헴팬티 3종도 선보인다.
팬티는 탄성이 좋은 헴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이 좋고, 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올 가을 트렌드 컬러로 주목받고 있는 버건디 색상인 와인색을 비롯해 다크베이지, 블랙 등 총 3종 색상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BYC 관계자는 "BYC에서 2030세대 젊은 고객들을 위해 트렌드 컬러를 적용한 올데이롱 란제리 제품을 선보인다"며 "심플한 디자인과 편안함까지 갖춘 제품으로 일상생활에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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