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9시 38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폐기물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10일 오후 9시 38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폐기물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적재된 폐합성수지 더미에서 발생해 공장 내부와 폐기물 80t 등을 태우고 4시간 10분여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약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공장은 가동이 중지된 상태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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