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대표 플랫폼 KB스타뱅킹이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참여형 콘텐츠인 ‘대박 터트리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KB스타뱅킹은 월간활성고객(MAU) 1260만명(9월 기준(을 돌파한 KB국민은행의 대표 플랫폼이다. KB금융그룹 계열사의 80여 개 핵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번 ‘대박 터트리기’는 가을 운동회에서 청군과 백군으로 팀을 나눠 운동장에서 박을 향해 콩주머니를 던지는 경기를 모티브 삼아 출시됐다. 고객은 미션 활동에 따라 콩주머니를 모을 수 있고 콩주머니를 이용해 박을 터트리면 랜덤으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매주 ‘대박 터트리기’ 콘텐츠에 참여한 2만2000여명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참여 고객 중 1명에게는 당첨금 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고객은 누구나 KB스타뱅킹에서 참여 가능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님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콘텐츠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공간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즐거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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