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한우데이' 및 '제철 먹거리'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가 다가오는 한우데이(11월1일)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반값'에 판매한다. 10월 끝자락에 어울리는 풍성한 제철 먹거리도 최적가에 선보인다.
23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마트에서 할인카드 결제시 '농협안심한우(100g)' 전 품목을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28일부터 3일간은 특정 카드로 한우 전 품목 5만원 이상 결제 시 상품권도 추가 증정한다.
고기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쌈밥집 쌈채소(팩)'는 4990원, '구이용 모듬버섯(팩)'은 멤버십 회원 대상 2990원에, '오뚜기 라망 구워먹는 치즈(125g)'는 8590원에 1+1으로 선보인다.
제철을 맞은 신선 먹거리도 동기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베트남산 '께오망고(조기품절 가능)'를 4개 9990원에 판다. '유명산지 단감(특대 7개)'은 9990원에 제공하고, '맛난이 배(4입, 봉)'는 8990원에, '항공직송 블루베리(125g)'는 제품 구매 시 하나씩 더 준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카테고리 별 트렌드에 맞춘 'M.E.A.L. 솔루션', AI가 엄선한 상품들로 구성된 'AI 가격혁명' 행사 등이 지속 운영된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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