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MZ 생태보전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생태보전단원들이 최근 '드론을 활용한 볍씨 뿌리기'를 통해 '철새 먹이주기' 활동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24일 경기 파주시 군내면 비무장지대(DMZ)에서 생태계 보호 및 보전을 위한 'KT DMZ 생태보전단'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KT DMZ 생태보전단은 KT가 지난 6월부터 미래 세대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해 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의 일환이다.
10월 세계 철새의 달을 맞아 KT는 드론을 활용한 철새 먹이주기 체험과 겨울철새 탐조 활동 등을 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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