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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 선공개 곡 ‘아일 비 데어’ 발표
[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 진이 내달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온오프라인 만남을 갖는다.
진은 25일 0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11월 16~17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진 '해피' 스페셜 스테이지(Jin ‘Happy’ Special Stage)’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 쇼케이스에서 진은 신곡 무대들을 처음 선보인다. 또한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토크, 이벤트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여러분께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도 이틀 모두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진은 25일 오후 1시 신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내달 15일 발매되는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선공개 곡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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