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현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 연임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공수처 검사 4명의 연임안을 재가했다. 공수처의 연임 결정 이후 두 달 만이다.
해당 검사들의 임기는 오는 27일까지인데,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 등을 주도하는 이들도 포함돼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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