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회계법인, ‘최근 부동산 세제와 상속증여 절세전략’ 강연
나철호 재정회계법인 대표이사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5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재정회계법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재정회계법인이 부동산 세제와 상속·증여 절세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7일 재정회계법인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최근 부동산 세제와 상속증여 절세전략’을 주제로 강연회가 진행됐다. 재정회계법인과 그 부설인 한국상속증여연구소 공동 주최다. 앞서 지난 11일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18일)을 거쳐 이번이 마지막 강연이었다.
백동관 한국공인회계사회감사반연합회 회장 축사로 개막한 이후 나철호 재정회계법인 대표가 강연과 개별 질의 및 상담을 실시했다.
국내 자산가들은 물론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 그룹도 참여했다.
나 대표는 부동산 거래단계별 발생하는 세금 종류와 취득세, 종부세, 양도세 절세전략에 이어 △최근 상속증여 부동산세 개정사항 △재산가액 별 적정사전증여비율(Golden Ratio) △상속이냐! 사전증여냐! △상속세와 유류분 △재산가액평가 △상속·증여공제 및 비과세 증여재산 △가업상속공제 및 요건 △특수관계자간 증여의제 △상속증여 세무조사 주요 사항 등을 다뤘다.
그는 나 대표는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라는 저서를 쓰고, 최근 2025년 개정판을 내기도 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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