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한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한우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은 컬리에서 판매하는 한우 이미지. 컬리 제공
[파이낸셜뉴스] 컬리가 다음 달 4일까지 한우를 최대 50% 할인하는 '한우 위크 기획전'을 연다.
12일 컬리에 따르면 한우 먹는 날(11월 1일)을 맞아 컬리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협업한 기획전으로 160여 개의 한우 상품을 선보인다.
경주천년한우 1++ 한우 차돌박이 구이용과 횡성축협한우 1+ 한우 차돌박이, 녹색한우 무항생제 1+ 한우 양지 국거리용 등을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컬리 자체 브랜드 KF365 1+ 한우는 45% 할인한다.
오는 30일에는 라이브 방송으로 KF365 1+ 한우 안심과 불고기용, 채끝 등을 판매한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의 가격 할인과 한우자조금의 한우농가 지원 할인 쿠폰 등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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