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 청년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역 내 가족 돌봄 청년과 고립·은둔 청년 등을 전담 지원하는 ‘울산청년미래센터’가 30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 중구 럭키빌딩 5층에 자리 잡은 울산청년미래센터는 교육장, 프로그램실, 개인상담 공간, 사무실 등이 있으며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시범사업 기간인 내년 말까지 위탁관리 운영한다.
청년미래센터에서는 14명의 전문 인력들이 관내 대학, 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상 청년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밀착 사례 관리한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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