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훈 작가의 작품 '소반'. 번개장터 제공
[파이낸셜뉴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에스팩토리·Y173에서 열리는 디자인 아트페어(미술장터) '디파인 서울 2024'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30일 번개장터에 따르면 복합문화공간인 Y173에서는 전통 유산을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하는 가구 디자이너 하지훈의 특별전 'Re:form plastic-ground:물성에 대한 재고와 감각, 경험의 공간'이 마련된다.
번개장터의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지속가능한 소비의 실제 사례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상영되는 영상존, 지속가능한 소비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만나볼 수 있다.
30일에는 디파인서울과 번개장터의 오프닝 이벤트인 '2024 디파인 서울 프리뷰 NIGHT'도 개최한다. TASTE(취향), SUSTAINABLE(지속 가능성), ONE&ONLY(원앤온리), HIGH-END(하이엔드) 등 키워드를 주제로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번개장터의 오프라인 럭셔리 부티크 'BGZT Collection (브그즈트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선보인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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