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모델이 된 그룹 '이즈나(izna)'의 여성 숏패딩 화보. 더네이쳐홀딩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엠넷(Mnet)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2'를 통해 최종 결성된 걸그룹 '이즈나(izna)'를 앞세워 겨울 시즌 여성 패딩 라인업을 선보인다.
7일 더네이쳐홀딩스에 따르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이즈나를 모델로 발탁하고, 여성 숏패딩 3종을 소개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여성 패딩 라인 3종을 착용한 이즈나 멤버 7명 각각의 에너지와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총 7개의 캐릭터 영상으로 구성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올해 겨울 시즌 레이만, 카이만 숏, 골든몰 등 여성 패딩을 새롭게 선보인다.
레이만은 인증 받은 덕다운 충전재를, 카이만 숏은 헝가리 구스 다운 충전재를 각각 사용했다. 가장 대표 상품인 골든몰 숏 구스 후디 다운은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성이 특징인 제품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 '아이랜드2' 종영에 따라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이즈나를 새 모델로 추가하게 됐다"며 "젊은 층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의 연장선으로, 이즈나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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