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제공
[파이낸셜뉴스] SK렌터카는 신차 장기렌터카 고객 대상으로 타사 견적보다 더 저렴하게 렌털료를 제안하는 '최저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고물가 시대에 보다 경제적으로 차량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타 업체로부터 신차 장기렌터카 견적서를 받은 고객에게 해당 견적서 보다 더 저렴하게 렌털료를 제안하는 것이 골자다.
오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통해 계약을 완료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단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총 17개 차종 중에 선택할 수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제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자동차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예외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시장 최저가 수준의 렌털료를 제안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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