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온 관절 토탈케어 제품 이미지. hy 제공
[파이낸셜뉴스] hy는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의 누적 판매량이 300만병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hy는 신제품의 인기 요인으로 관절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편의성을 꼽았다.
관절 토탈 케어는 출시 이후 정기 구독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10월 기준 약 5만여명의 고객이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이용 중이다.
출시 당시와 비교해 약 93% 이상 늘어난 수치다. 구독 유지율 역시 90%를 상회하며 자사 타 제품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핵심 소재인 '참나리추출분말'은 hy가 8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관절 건강에 미치는 유효성을 확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일 권장 섭취량 1000mg이 함유돼 있다.
특허 유산균 2종도 들어있다.
한 병당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장한다. 액상 제형으로 섭취가 간편하고 저당 설계를 통해 당 걱정을 줄였다.
최영택 hy 유제품CM팀장은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는 출시 전 프레시 매니저 7000여 명을 대상으로 4주간의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며 맛과 향 등 완성도를 높였다"며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제품 라인업과 판매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