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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치필링’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 돌파

멕시카나, ‘치필링’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 돌파

양념치킨의 명가 멕시카나에서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치필링’이 지속적으로 가파른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출시 한달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멕시카나치킨의 ‘치필링’은 기존 치킨 시장의 진부한 토핑 방식의 틀을 깨고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치킨 속에 넣은 독창적인 컨셉을 적용하여 출시한 제품으로, 먹는 재미 뿐만이 아닌 보는 재미까지 더하여 MZ세대를 중심으로 출시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바삭한 치킨 본연의 식감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조화를 이루며,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아이의 식사나 간식으로도 각광 받는 등 치즈를 좋아하는 MZ세대 뿐만이 아닌 다양한 연령의 고객층을 확보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단기간에 매니아 층 또한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전국의 일부 가맹점에서는 이른바 ‘품귀현상’까지 벌어지며 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멕시카나, ‘치필링’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 돌파

치킨 시장의 고정관념과 틀을 과감히 깨는 멕시카나치킨의 이러한 파격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고객에게 지금까지 제공하여 오던 치킨무의 고정적인 이미지에도 변화를 준 것이다.

이 달부터 신규 출시되어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아삭아삭 레드 치킨무’는 ‘치킨무는 하얗다.’는 공식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제품에 적양배추를 함유하여 건강 요소를 반영하는 등 퀄리티를 개선하는 한편, 레드 컬러를 통하여 고객들이 보다 트렌디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삭아삭 레드 치킨무’는 지속적인 새로움을 추구하며 젊은 세대 고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제품이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치필링’ 출시 이후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고객 분들께서 보여주신 애정어린 관심과 이용 덕분에 단기간에 20만개라는 높은 판매고를 올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품질과 보다 나은 서비스로 고객 분들을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나날이 급변하는 트렌드 변화와 시장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하여 최고의 제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