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이 MBN과 기획·제작한 지역채널 오리지널 프로그램 '강석우의 종점여행 시즌2'를 29일 오후 5시에 지역채널 25번과 채널 MBN에서 첫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LG헬로비전은 공식 유튜브 채널 ‘헬로tv’를 통해 종점여행2 1화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남 광양시 매화마을이 소개됐다. 배우 강석우는 봄을 알리는 매화나무 아래에 앉아있는 청매실농원 대표 홍쌍리씨를 만나 50여년 간의 인생 스토리를 듣는다. 홍 대표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14호’ 보유자로, 광양 ‘매화축제’를 만든 인물이다. 사람이 보고 싶고 그리워서 매화를 심기 시작했다는 홍 대표와 다양한 광양시민의 이야기를 1화에서 전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온 종점여행2는 버스 종점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난 시즌1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지역의 숨겨진 종점역을 찾아가며 목적지만 바라보던 치열한 삶 속에서 벗어나 색다른 공간과 정겨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낸다. 종점여행2는 지역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국내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색 여행지를 종점으로 소개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방문할 수 있는 색다른 여행지를 제안한다. 차창 밖 풍경들을 즐기며 수없이 많은 터널과 다리를 지나 종점에 이른 곳에서 느끼는 여유와 위로는 시청자로 하여금 ‘나만의 종점 여행’을 떠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강석우는 “누군가는 종점이 끝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종점에서 내리면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며 “방향도 정해진 게 없고, 목적지도 정해진 게 없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한 번쯤 훌쩍 떠나게 만드는 여행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제철 LG헬로비전 제작팀장은 “'강석우의 종점여행' 시즌2는 종점을 향해 달려가는 버스 안, 종점에서 내려 정처 없이 걷다 만난 새로운 지역, 버스와 길에서 만난 지역민 등 평범하지만 특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줄 것”이라며 “’지역 밀착’이라는 강점을 살려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고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4-27 08:26:51[파이낸셜뉴스] 오랫동안 클래식 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배우 강석우가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의 8대 해설자가 됐다. 17일 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새로운 해설자 강석우와 함께 오는 19일 오전 11시 2023년 첫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클래식 애호가인 강석우는 직접 가곡을 작사·작곡하고 클래식에 대한 책도 발간했다. 올해 첫 ‘11시 콘서트’에는 세계적인 지휘 경연으로 손꼽히는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동양인 유일,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지휘자 차웅이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문을 열고 멘델스존의 교향곡 중 오늘날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교향곡 제3번 '스코틀랜드'의 3,4악장으로 문을 닫는다. 또 1부에서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슈만 피아노 협주곡 a단조의 1악장’을 들려주고 2부에서는 2022 워싱턴 국제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우승한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이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Op.47를 연주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1-17 14:14:51[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부작용으로 시력이 나빠져 라디오에서 하차했던 배우 강석우의 증세가 다소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3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강석우는 "다행히 시력이 거의 돌아온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을 그만 둔 뒤 며칠 사이에 시력이 빠르게 회복됐다"면서 "청취자들이 너무 걱정하셔서 이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강석우는 지난달 27일 6년간 진행했던 CBS 라디오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에서 하차했다. 그는 하차 당시 "3차 접종을 받은 뒤 눈앞에 먼지나 벌레처럼 생긴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을 뜻하는 비문증이 한쪽 눈에서 발생하고 있다. 모니터 화면의 글을 읽기 힘든 상황"이라며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강석우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 달 반 전 쯤 추가접종(부스터 샷) 접종 후 실명의 위기감을 느낄 정도로 눈이 나빠졌다. 공포감에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그는 다만 "나는 (실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혼자 눈을 감고 걸어보는 연습을 할 정도였다"며 "지금 내 시력이 회복된 걸 보면 (부스터 샷 후유증이) 일시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강석우는 "시력 저하 등 여러 백신 후유증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 걸 생각하면 시력이 정상이 됐다고 알리는 것도 주저되는 면이 있다"고 조심스러워했다. 앞서 강석우의 라디오 하차 소식이 알려진 이후 백신 접종과 시력 저하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관련 신고도 600건 넘게 접수됐다. 지난해 11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1일 0시 기준 전체 이상 반응 의심 신고 현황 중 시력 저하 관련 사례는 623건이 접수됐다. 백신 접종 후 시력이 흐려지는 것은 '뇌정맥동 혈전증'으로 인해 두개내압이 상승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전해졌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2-02-03 07:18:11[파이낸셜뉴스] 배우 강석우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의 코로나 백신 부작용은 시력저하다. 오늘 28일 CBS 라디오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에 따르면 강석우는 어제 27일 하차 사실을 전했다. 그는 "오늘이 진행하는 마지막 방송이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이후 한쪽 눈의 시력이 점점 나빠졌고 모니터 화면의 글을 읽기 힘든 상황이다"고 했다. 이어 강석우는 "이 방송을 그만두지만 제 목소리나 얼굴은 다른 매체를 통해 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청취자 여러분들 덕분에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더 좋은 사람으로 살겠다"면서 "행복하시길 바란다. 6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또 강석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방송 현장을 찍은 영상을 올렸다. 그는 "마지막 방송 마지막 멘트 마지막 곡 그리고 꼭 전하고 싶은 말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영상에서 방송을 마친 강석우는 "울지마"라고 말하는 스태프에게 "그럼, 청취자여러분들이 많이 우시겠다, 한 3, 4개월 정도 무념무상으로 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어제 27일 0시 기준 코로나 3차 접종자는 누적 2604만3358명이다. 전체 인구(5131만7389명·2021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50.7%가 3차 접종을 마쳤다. 또 18세 이상 성인 기준 58.8%, 60세 이상 고령층은 85.3%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2-01-27 22:16:24【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4월 2일 배우 강석우가 진행을 맡은 '강석우의 보나세라 콘서트'(이하 보나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입장권은 전석 2만원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날 공연은 객석 간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과 공연장 소독,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발열 체크와 방문기록 등 안전한 공연관람 원칙 준수 아래 진행된다. 이는 지난 3월 '금난새의 마티네 콘서트-라 보엠'에 이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준비한 렉처콘서트 시리즈 중 두 번째 공연이다. 이번 '보나세라 콘서트' 진행 및 해설을 맡은 강석우는 2007년에서 2015년까지 MBC 라디오 프로그램 '여성시대', 2015년부터 현재까지 CBS 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진행자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배우이다. 지난 1월 대구오페라하우스 신년음악회를 통해 자연스럽고 위트 넘치는 진행으로 관객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피아니스트 김진민의 반주로 진행될 이번 보나세라 콘서트에서는 남촌(김규환 곡), 밀양아리랑(진규영 곡) 등 귀에 익숙한 유명 가곡뿐만 아니라 잔향(윤학준 곡), 목련화(김동진 곡) 등 봄에 어울리는 잔잔한 선율의 가곡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가곡 작곡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배우 강석우가 직접 작곡한 그 날의 그 바람은 아닐지라도, 내 마음은 왈츠 등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공연이 전망이다. 이날 공연은 오페라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소프라노 김순영을 비롯해 전국을 무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소프라노 김상은, 테너 오영민, 바리톤 송기창이 출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박인건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보나세라'(Buona sera)는 저녁 인사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대구 시민의 저녁을 음악으로 가득 채우고자 준비한 기획"이라며 "따뜻한 봄 저녁,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이는 한국 가곡과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보나세라 콘서트'에 이어 5월 '금난새의 마티네 콘서트-카니발', 6월 '강석우의 보나세라 콘서트-실내악과 아리아'까지 총 2회의 렉처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1-03-18 11:08:49[파이낸셜뉴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4일 2020년 제2차 이사회에서 강석우 전 정갑윤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박호진 대외협력실장은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부승진했다. 강석우 신임 상근부회장은 1988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 당시 문화공보부 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에 첫 발을 들였다. 공보처, 국정홍보처, 문화관광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주 시드니 총영사관 영사, 주 뉴욕 총영사관 영사, 국무총리실 등에서 국정 홍보 업무 등을 수행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사무처장을 거쳐 정갑윤 제19대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차관보급)을 역임했다. 박호진 신임 사무총장은 1988년 기독교방송(CBS)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CBS 감사실장을 했다. CBS, 문화일보 등에서 20여년 동안 언론인으로 근무했다. 지난 2017년부터 협회 전략홍보실장 및 대외협력실장을 맡아 홍보 및 대관 업무, 회원사 지원 업무 등을 성실히 수행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0-05-10 14:39:16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4일 이사회에서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강석우 전 정갑윤 국회부의장 비서실장(61·사진)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또한 박호진 대외협력실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부승진시켰다.강 신임 상근부회장은 1988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문화공보부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에 첫발을 들였다. 이후 국정홍보처, 문화관광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국무총리실 등에서 국정홍보 업무 등을 수행했다. 이어 한국저작권위원회 사무처장을 거쳐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을 지냈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20여년간 언론인으로 일하다 지난 2017년부터 협회 전략홍보실장, 대외협력실장을 맡아 홍보·대관업무, 회원사 지원업무 등을 수행했다. 김영권 기자
2020-05-07 17:21:44[파이낸셜뉴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4일 이사회에서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강석우 전 정갑윤 국회부의장 비서실장(61·사진)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또한 박호진 대외협력실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부승진시켰다. 강 신임 상근부회장은 1988년 제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문화공보부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에 첫발을 들였다. 이후 국정홍보처, 문화관광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국무총리실 등에서 국정 홍보 업무 등을 수행했다. 이어 한국저작권위원회 사무처장을 거쳐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1988년 기독교방송(CBS)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문화일보 등에서 20여년간 언론인으로 지내다 지난 2017년부터 협회 전략홍보실장 및 대외협력실장을 맡아 홍보 및 대관업무, 회원사 지원 업무 등을 수행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0-05-07 08:08:49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베지밀 5060 시니어두유'의 광고모델로 배우 강석우, 나연신 부부를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강석우, 나연신 부부는 지난해 '베지밀 5060 시니어두유'의 모델로 발탁된 후 연예계의 소문난 잉꼬커플답게 광고 속에서 서로를 위해 베지밀을 챙겨주는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해당 광고는 소비자 대상 광고효과 조사 결과 신뢰도, 제품과의 어울림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첫 출시된 '베지밀 5060 시니어두유'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V 광고는 '건강한 시니어의 아침'이라는 콘셉트로 중장년층을 위한 영양성분을 한 팩에 담은 시니어두유의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특히 강석우 부부의 딸인 강다은 씨가 함께 출연해 엄마아빠의 건강관리를 위해 베지밀을 준비해주는 딸의 스토리를 담았다. 이들은 실제 가족인 만큼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와 찰떡궁합의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신규 광고는 1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베지밀 5060 시니어두유'는 국산 검은콩과 뼈 건강에 좋은 칼슘,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 등 중장년층의 신체 활력과 건강증진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강화한 중장년층 전용 두유다. 나이가 들수록 자칫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효율을 강화하기 위해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두뇌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 및 몸속 보호막을 형성하는 베타글루칸과 아르지닌 성분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8-12-03 09:37:33따뜻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중년 배우 강석우와 아내 나연신 부부가 건강음료 베지밀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정식품은 신제품 '베지밀 5060 시니어두유' 광고모델로 배우 강석우 부부를 선정하고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시니어의 여유는 건강에서 나온다'라는 메인 콘셉트로 시니어를 위한 영양을 한 팩에 모두 담은 신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로 알려진 강석우와 아내 나연신씨의 첫 동반 CF 출연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광고 속에서 강석우 부부는 건강하고 사이좋은 중년 부부의 모습과 함께 부부건강을 지키기 위해 베지밀을 챙겨주는 따뜻한 아내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현장에서 강석우는 시종일관 부인 나연신씨를 배려하고 챙기는 면모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으며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CF 촬영이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정한 남편,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고 신뢰를 쌓아온 강석우의 이미지가 44년간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건강음료 베지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석우 부부가 출연한 정식품의 '베지밀 5060 시니어두유' TV 광고는 3월 중에 방영될 예정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7-03-02 09:5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