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원장 이명호)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3층 부산국제금융진흥원 다목적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의 대안 주택연금,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제21회 BIFC 금융강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국주택금융공사 김윤수 주택연금부장을 강사로 초청, △고령화와 주택가격의 관계 △주택연금의 특징 △주택연금 오해와 진실 등 주택연금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면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비대면으로 강의를 듣고자 하면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질문과 답변 시간을 통해 궁금한 점을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에서는 매년 시민들의 금융 이해력 제고를 위해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있는 금융기관과 함께 격주 수요일 'BIFC 금융강좌'를 열어오고 있다.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은 “이번 금융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주택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노후 대비를 위한 금융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부산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정보·강좌를 보다 많이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25 10:42:54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오는 오는 31일 오후 7시 부산 중구 광복로 (사)한독문화교류협회에서 '해양 치유'를 주제로 시민 강좌(사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 '2024년 제19회 인문주간' 행사와 연계해 진행한다. 이번 시민강좌는 1부 육지 강좌와 2부 선상강좌로 나눠 개최한다. 1부 육지 강좌는 31일 오후 7시 (사)한독문화교류협회에서 의학박사인 장구스코용선 교수의 '해양치유의 역사, 물을 이용한 독일인의 치유법'이라는 주제로 가질 예정이다. 2부 선상강좌는 11월 2일 오후 6시 30분에 미포에서 출항하는 해운대 유람선 선상에서 열린다. 이번 시민강좌는 언론을 통해 종종 듣게 되는 해양치유의 역사에 대해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광안리 드론라이트쇼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까지 시민들에게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국립한국해양대 정문수 국제해양문제연구소장은 "해양치유의 역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늦가을 풍취와 함께 부산 바다의 멋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을 포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옥환 기자
2024-10-23 18:24:37[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오는 오는 31일 오후 7시 부산 중구 광복로 (사)한독문화교류협회에서 '해양 치유'를 주제로 시민 강좌(사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 '2024년 제19회 인문주간' 행사와 연계해 진행한다. 이번 시민강좌는 1부 육지 강좌와 2부 선상강좌로 나눠 개최한다. 1부 육지 강좌는 31일 오후 7시 (사)한독문화교류협회에서 의학박사인 장구스코용선 교수의 '해양치유의 역사, 물을 이용한 독일인의 치유법'이라는 주제로 가질 예정이다. 2부 선상강좌는 11월 2일 오후 6시 30분에 미포에서 출항하는 해운대 유람선 선상에서 열린다. 이번 시민강좌는 언론을 통해 종종 듣게 되는 해양치유의 역사에 대해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광안리 드론라이트쇼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까지 시민들에게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국립한국해양대 정문수 국제해양문제연구소장은 "해양치유의 역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늦가을 풍취와 함께 부산 바다의 멋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을 포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해양대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한국지원사업인 '해항도시 문화교섭' 연구를 2008년부터 2018년 8월까지 10년간 수행했다. 2018년 9월부터는 후속사업인 '인문한국플러스지원사업'에 선정돼 '바다 인문학-문제해결형 인문학' 아젠다를 수행 중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10-23 10:46:05[파이낸셜뉴스] 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과 직장인의 스케일업을 위한 온라인 교육학습 플랫폼을 개설했다. 대한상의는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KCCI 비즈 캠퍼스를(BizCampus)를 공식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206개 과정이 열렸다. 대표적인 AI 강좌인 '나만의 AI 챗봇 만들기'는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에서 1시간 안에 별도 코딩 없이 누구나 챗봇을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AI 마인드 부스터 챗GPT'는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해 직장 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보고서와 홍보영상까지 원스톱으로 제작하는 방법을 강의한다. 강명수 대한상의 회원본부장은 "비즈캠퍼스는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맞춰 기업과 직장인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기업들에겐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직장인들은 직무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10-10 07:52:46[파이낸셜뉴스] 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단장 김창경)은 다양한 인간과 문물의 교류를 해역 네트워크라는 시각에서 조망하는 일곱 번째 시리즈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해역네트워크 속의 부산’(산지니)을 최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해역네트워크 속의 부산’은 10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한국 대표 해양도시 부산의 형성과 성장에 외부와의 연계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다양한 시각으로 살핀 기획 도서다. 피란도시, 관광도시, 무역도시, 항만도시 등 다양한 명칭을 갖고 있는 부산을 ‘해역네트워크’의 관점에서 살피며 부산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조망한다. 이 책에 따르면 부산은 특유의 무역 및 문화 해양사를 발전시켜 19세기 초에는 유럽에서 시작된 근대 세계화와 중국 및 일본 상인을 통해 간접적으로 연결됐다. 10명의 저자 중 동아대 사학과 전성현 교수는 부산이 관문도시이지만, 일본이 제국과 식민지를 차별하며 불균등한 이동을 심화시켜 제도화했는데 이를 차별적 ‘재영토화’라고 할 수 있음을 설명한다. 해방 후 부산항에는 귀환동포들이 정착했고, 한국전쟁 때는 피란민을 수용하며 이주자의 도시가 됐다. 산업화 시대에는 북항을 중심으로 국내 항만 산업을 이끌어갔다. 오늘날에는 북항 재개발로 변신 중이다. 이와 함께 부산은 ‘다리의 도시’라고 국립부경대 글로벌자율전공학부 이보고 교수는 설명한다.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의 애환이 녹아 있던 영도다리는 시대의 정서를 이어주는 ‘기억의 교량’이 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거가대교, 을숙도대교 등 크고 작은 다리들이 도시 각 지역을 연결하고 있음을 소개한다.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공미희 교수는 부산은 개항 이후 국제 무역항으로서 세계 각국의 문화가 교류하는 항구도시 문화를 형성해 오면서 현대에는 국제적인 해양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고 밝히며, 대표적인 사례로 부산항을 비롯해 자갈치 시장, 해운대, 해양축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비엔날레, 부산바다축제 등을 소개한다. 국립부경대 HK+사업단 김창경 단장은 “이 책은 해역네트워크라는 독특한 시각으로 부산의 역사를 조명하고, 도시의 변화와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며 부산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 시민 모두가 도시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04 10:53:38[파이낸셜뉴스] 갑을장유병원은 지역사회의 웰빙과 질환 예방을 위해 어깨관절 및 심뇌혈관실환 등 건강강좌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김해시 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건강강좌에선 이 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상혁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200여명의 실버아카데미 수강생을 대상으로 ‘어깨관절질환 예방치료’를 주제로 강의했다. 또 갑을장유병원은 상반기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김해시 서부보건소에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지역 주민의 웰빙을 위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질환자 및 수강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관련 예방법과 치료방법 등을 설명한다. 병원 관계자는 “어려운 질환 용어와 의료 지식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 및 예방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지속적인 건강강좌 개최로 지역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20 10:10:27[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최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2023학년도 K-MOOC 연차 평가' 결과에서 블루리본 강좌·최우수 강좌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블루리본 강좌란 K-MOOC 운영위원회가 당해 연도 운영 강좌를 대상으로 정성·정량적 평가를 진행해 선정하는 우수강좌다. 올해 블루리본 강좌는 지난해 개발 운영된 총 1269개 강좌 중 35개 규모(협약강좌 15개, 협약종료 및 자율참여 15개, 혁신사례 5개)로 K-MOOC 연차 평가 결과에 따라 선발이 이뤄졌다. 이번 K-MOOC 블루리본 강좌(협약강좌)에 이민아(동서대) 교수의 '수학 초보자를 위한 눈으로 보는 수학'이 선정됐다. 수학은 어떤 이들에게는 흥미로운 도전이 될 수 있지만 또 다른 이들에게는 난관처럼 느껴질 수 있는 과목이다. 많은 학생이 대학입시라는 목표를 위해 수학을 공부하지만, 정작 수학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민아 교수의 '눈으로 보는 수학'은 이러한 관점 전환하고자 한다. 단순히 문제를 빠르게 풀기 위한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역사적 배경 속에서 발전해 왔는지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탐구한다. 수학의 본질과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민아 교수는 "강좌를 수강하는 학습자들께 첫째, 수학이 교양으로서 가지는 가치를 이해하는 것과 둘째, 기본적인 기초수학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수학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함께 그 의미를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 연차평가 최우수강좌(S등급)에는 이민아 교수 '수학 초보자를 위한 눈으로보는 수학'과 공희숙 교수 '일상생활 속 경영이야기' 강좌가 선정됐다. 동서대 원격교육센터는 현재 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K-MOOC를 통해 본교의 우수한 강좌를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8-18 09:33:55【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문학관은 오는 9~11월 '시 창작과 콘서트', '그림책과 공예', '어린이 문학학교' 등 하반기 정기프로그램 6개 강좌를 운영하고, 오는 13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문학관에 따르면 우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시 창작과 콘서트', '그림책과 공예', '시를 노래하라' 3개 강좌를 운영한다. '시 창작과 콘서트'는 시를 좋아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나의 삶에 대한 시를 창작하고 발표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그림책과 공예'는 문학 작품을 감상하고 독후 활동으로 관련 공예 작품을 만든다. '시를 노래하라'는 시를 낭송하기 위한 호흡법과 무대 매너를 배우고 실제 발표회를 진행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책이랑 함께 놀아요', '어린이 문학학교', '나만의 책 만들기' 3개 강좌를 운영한다. '책이랑 함께 놀아요'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주제 관련 도서를 읽고 전통놀이를 함께 한다. '어린이 문화학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 소개, 편지, 일기, 동시 등 글쓰기를 배운다. '나만의 책 만들기'는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차시별로 표현한 글과 그림을 엮어 책을 만들고 발표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은 10차시로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수강생은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광주문학관 누리집에서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학관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정아 광주시 문화도시조성과장은 "연령별로 맞춤형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해 누구나 문학을 감상하고 느낀 바를 표현하는 참여형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문학관이 시민에게 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마중물이자, 문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8-08 14:10:03[파이낸셜뉴스] 부산시 기장군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올해 하반기 '우리동네 배달강좌'와 '찾아가는 골목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동네 배달강좌는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강좌를 전달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며, 찾아가는 골목강좌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교육·학문, 어학, 건강, 음악, 미술·공예 컴퓨터·통신, 가정·생활 분야 100개 강좌를 모집하며, 다음 달 23일부터 오는 11월까지 10주간 운영된다. 강좌는 학습자의 장소에서 수업하는 대면 강좌와 ZOOM을 이용한 비대면 강좌가 병행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19세 이상 지역군민으로 대면 강좌 10명, 비대면 강좌 7명 이상 학습자가 모여야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골목강좌는 7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한부모·다자녀 가정, 65세 이상 군민, 직장인으로 구성돼야 신청 가능하다. 군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참고해 수강생 대표가 배달강사를 선택·신청하면 되며, 배점기준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강좌가 개설된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4-08-05 16:45:50[파이낸셜뉴스] 장마철 폭우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생한방병원이 지역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빗길을 뚫고 강연에 나섰다.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지난 9일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척추 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소재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척추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펼쳤다. 3대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불리는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을 중심으로 질환의 개요와 주요 증상, 치료 사례, 한방치료법 등을 설명했다. 또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간단한 스트레칭, 생활 습관과 같은 예방법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요즘과 같은 장마철엔 고령 노인들의 건강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높아진 습도로 인해 허리에 통증이 생기는 ‘습요통’이 찾아올 수도 있고, 낮은 기압에 척추 내부 압력이 높아져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빗길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낙상 사고도 빈번해진다. 최 병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척추건강의 중요성을 제대로 전달했길 바란다”며 ”’역대급’이라 불리는 여름일지라도 지역 노인들이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게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충북권 최초 보건복지부 인증 한방병원으로, 추나요법, 침·약침치료, 한약처방 등 한방통합치료를 중심으로 목·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한다. 또한 농어촌 한방 의료봉사, 장학사업, 취약계층 생필품 의료 지원, 지역사회 의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07-10 09:4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