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지난 9월말 기준 국내은행 부실채권 비율(총여신 대비 고정이하 여신 비율)이 신용카드와 개인사업자대출에서 특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 부실채권 비율은 1년새 0.53%p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 자체 건전성 관리 강화와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을 유도할 계획이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말 기준 국내은행 부실채권은 11조5000억원으로 지난 6월말(10조5000억원) 대비 1조원 늘었다. 기업여신이 9조원으로 가장 많았고 가계여신이 2조3000억원, 신용카드채권이 200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채권에서 부실채권이 차지하는 비율은 0.41%에서 0.44%로 0.03%p 상승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신용카드채권 부실비율이 지난 1년간 가장 크게 올랐다. 신용카드채권 부실채권비율은 1.36%로 전년동기대비 0.53%p 상승했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0.09%p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사업자대출과 신용대출 부실채권비율도 지난 1년간 타 여신에 비해 큰 폭 상승했다. 기업여신으로 분류되는 개인사업자대출은 0.20%에서 0.33%로 0.13%p 상승했다. 가계여신 중 신용대출은 같은기간 0.31%에서 0.48%로 0.17%p 뛰었다. 기업여신 중에서는 대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이 0.39%, 중소기업 0.61%로 나타났다. 중소법인의 경우 0.81%로 대기업, 중소기업보다 부실채권비율이 높았다. 전체 기업여신 중 부실채권비율은 0.53%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0.03%p, 전기대비 0.04%p 오른 것이다. 가계여신의 부실채권비율은 0.25%로 1년 전에 비해 0.08%p 올랐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0.01%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중 부실채권비율이 0.17%, 신용대출이 0.48%로 집계됐다. 전분기대비 각 0.01%p 오른 것이다. 은행이 대출 부실을 대비해 쌓아두는 대손충당금은 늘었다. 9월말 기준 은행 대손충당금 잔액은 24조7000억원으로 지난 6월말(23조8000억원)에 비해 약 9000억원 증가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215.3%로 6월말(226.4%)에 비해 11.1%p 하락했다. 1년 전에 비해서는 8.6%p 감소한 것이다. 3·4분기중 신규발생 부실채권이 늘어난 영향이다. 3·4분기 부실채권은 4조3000억원으로 기업여신이 3조1000억원, 가계여신에서 1조1000억원 늘었다. 이런 가운데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3조3000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6000억원 줄었다. 은행들은 회계상 손실을 처리하는 상각(1조원), 타 업체에 부실채권을 내다파는 매각(9000억원) 등으로 부실채권을 정리했다. 금융감독원은 "9월말 국내은행 부실채권비율이 전분기대비 올랐지만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라며 "대손충당금적립률도 부실채권비율 상승 등으로 3·4분기중 하락했지만 예년대비 높다"고 했다. 다만 금감원은 연체율이 상승세인 데다 글로벌 통화긴축 기조 및 중국·이스라엘 등 대외 불안요인을 고려해 은행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4·4분기중 부실채권 상·매각 등 은행 자체 건전성 관리를 강화토록 지도하는 동시에 은행이 취약 부문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확대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3-11-30 17:42:38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의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소폭 상승했다.금융감독원이 24일 발표한 '2018년 3월말 상호금융조합 여신건전성 현황'에 따르면 상호금융조합의 올 3월말 연체율은 1.39%로 전년동월말 연체율 1.43%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결산시 연체채권 집중 감축 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말 대비 연체율은 0.21%포인트 상승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67%로 지난해 12월 말(1.32%) 대비 0.35%p 올랐고, 지난해 3월 말(1.5%) 보다 0.17%포인트 상승했다.차주별로는 개인사업자대출이 1.08%로 가장 낮고, △가계대출 1.38% △법인대출 2.25% 순이었다. 상품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1.15%로 가장 낮고, △비주택담보대출 1.52% △신용대출 1.65% 순이었다.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지난해 동월말 대비 각각 0.08%포인트 상승했고, 비주택담보대출은 전년 동월말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3월말 연체율이 전년말 대비 상승했으나 전년 동월말 대비 개선돼 1% 초반을 유지하는 등 양호한 모습"이라면서 "하지만 가계대출 규제 강화 등에 따라 대출 증가세가 완화되고 있어 향후 금리 상승, 부동산 경기 변동시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건전성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홍석근 기자
2018-05-24 17:14:44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의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이 24일 발표한 '2018년 3월말 상호금융조합 여신건전성 현황'에 따르면 상호금융조합의 올 3월말 연체율은 1.39%로 전년동월말 연체율 1.43%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결산시 연체채권 집중 감축 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말 대비 연체율은 0.21%포인트 상승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67%로 지난해 12월 말(1.32%) 대비 0.35%p 올랐고, 지난해 3월 말(1.5%) 보다 0.17%포인트 상승했다. 차주별로는 개인사업자대출이 1.08%로 가장 낮고, △가계대출 1.38% △법인대출 2.25% 순이었다. 상품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1.15%로 가장 낮고, △비주택담보대출 1.52% △신용대출 1.65% 순이었다.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지난해 동월말 대비 각각 0.08%포인트 상승했고, 비주택담보대출은 전년 동월말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3월말 연체율이 전년말 대비 상승했으나 전년 동월말 대비 개선돼 1% 초반을 유지하는 등 양호한 모습"이라면서 "하지만 지속적인 가계대출 규제 강화 등에 따라 대출 증가세가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금리 상승, 부동산 경기 변동시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건전성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8-05-24 10:39:11저축은행의 적자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여전히 높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현재 영업중인 89개 저축은행의 하반기 당기순손실이 416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적자(6305억원)보다 2142억원 줄어든 것이다. 저축은행은 2009년 이후 적자를 지속하고 있지만 그 폭은 줄어들고 있다. 부실저축은행 구조조정에 따른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서울·영남·신라·스마일·한울 등 5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됐다. 지난해 말 현재 적자 저축은행 수는 42개사로 전년 동기(50개사) 대비 8개 감소했다. 자산 규모 3000억~5000억인 중형 저축은행은 흑자 전환했고, 1조 이상 대형 저축은행은 서울·신라저축은행의 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손실이 1551억원 줄었다. 저축은행의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21.7%로 연체금액 감소에도 6개월 이상 연체여신이 늘어나 지난해 6월 말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지난해 말 현재 저축은행 총자산은 38조9000억원으로, 6개월 전보다 3조9000억원(9.0%) 감소했다. 연체율은 20.2%로 지난해 6월 말(21.3%)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sdpark@fnnews.com 박승덕 기자 자료:금융감독원
2014-03-31 09:54:34동양생명은 29일 대우건설, 금호산업과 관련해 535억원을 고정이하여신으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고정이하여신은 건전성 지표 가운데 하나로 3개월 이상 연체된 여신을 의미한다. 동양생명의 이 같은 고정이하여신은 직전 분기 말 지급여력금액 8078억원의 6.6%나 되는 수준이다. 한편, 동양생명은 티와이스타유한회사에 약 1000억원을 대출하는 방식으로 대우건설에 재무투자자로 참여했다가 최근 풋백옵션(주식을 되팔 수 있는 권리)을 행사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기자
2010-01-29 20:45:34동양생명은 29일 대우건설, 금호산업과 관련해 535억원을 고정이하여신으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고정이하여신은 건전성 지표 가운데 하나로 3개월 이상 연체된 여신을 의미한다. 동양생명의 이 같은 고정이하여신은 직전 분기 말 지급여력금액 8078억원의 6.6%나 되는 수준이다. 한편, 동양생명은 티와이스타유한회사에 약 1000억원을 대출하는 방식으로 대우건설에 재무투자자로 참여했다가 최근 풋백옵션(주식을 되팔 수 있는 권리)을 행사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기자
2010-01-29 18:19:05은행의 고정이하여신에 해당하는 부실채권의 신규발행액이 2003년 이후 3년만에 처음 증가세로 돌아섰다. 예금보험공사는 28일 지난해 하반기 국내은행의 고정이하여신 신규발행액은 6조8000억원으로 상반기보다 5000억원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은행의 고정이하여신 신규발생액은 지난 2003년 상반기 17조6000억원에서 매반기별 줄어들어 지난 2005년 하반기에는 7조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예보는 2006년 중 외형확대 경쟁의 후유증,경기전망이 불투명한 점을 고려할 때 향후 고정이하 여신의 신규발생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산업여신은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한 은행간 경쟁으로 인해 작년 한해동안 90조9000억원 증가했다. 이 운데 건설업 등 부동산 관련 업종의 여신 잔액이 97조5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29조8000억원 늘면서 전체 산업여신 증가액의 32.7%를 차지했다. 예보는 산업여신의 고정이하 비율이 1.0%로 전년말 대비 0.4%포인트 하락했으나 건설업의 경우 지난해 4·4분기중 고정이하여신이 전분기 대비 253억원 증가해 건전성 악화 조짐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지방은행 중에는 고정이하여신금액이 증가하거나, 중소기업대출의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향후 부동산 수요 하락 등이 지속될 경우 동 업종의 여신건전성 악화가 심화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다. 다만 국내은행의 여신건전성은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예보측은 밝혔다. /jjack3@fnnews.com조창원기자
2007-03-28 13:34:53서울은행이 고정이하 여신 2조원을 자산관리공사에 전량 매각키로 결정해 은행 클린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은행 관계자는 22일 “고정이하여신으로 잡혀있는 2조원 가량을 올해 안에 전량 자산관리공사에 매각키로 하고 공사측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연말까지는 모든 고정이하여신을 처리해 클린뱅크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22일 현재 서울은행의 총여신은 12조4740억원이며 이 가운데 고정이하여신이 2조4697억원에 달한다. 서울은행은 지난 17일 무수익여신 4200억원에 대해 공개입찰을 통해 매각처리했기 때문에 이번 고정이하여신 매각이 이뤄지면 사실상 클린뱅크가 된다. / dhlim@fnnews.com 임대환기자
2000-11-22 05:23:35[파이낸셜뉴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500억원 규모 NPL(부실채권) 위탁운용사에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을 선정했다. 1000억원 이상 규모로 펀드를 설정하는 조건부다. 은행의 대출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이 상승세인점을 고려할 때 이른바 '부실의 계절'에 대응하는 행보라는 분석이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캠코는 최근 NPL 위탁운용사에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지방은행 보유 NPL 및 이를 기초로 하는 유동화 증권 등에 70% 이상을 투자하기 위해서다. NPL은 은행 등 금융기관이 돈을 빌려주고 원금이나 이자를 3개월 이상 회수하지 못한 부실화된 대출채권이다. 부동산 담보물에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있는 담보부실채권 등이다. NPL 전문투자사는 금융사로부터 NPL을 싸게 사들여 구조조정한 다음 높은 가격에 팔아 수익을 올린다. 은행에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기업이 많을수록 NPL 시장이 커지는 셈이다. 캠코는 2017년 8월에 ‘미래에셋NPL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5호’에 LP(유한책임사원)로 참여해 600억원의 투자를 약정했다. 전체 1400억원 규모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GP(무한책임사원)를 맡았고, 캠코와 함께 행정공제회가 LP로 참여해 700억원을 약정 투자했다. 2021년 NPL 투자 위탁운용사에 이지스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선정해 투자키도 했다. 각각 600억원, 400억원 규모로 출자다. 총 1000억원 규모다. 2022년 유진자산운용이 5092억원(병행펀드 포함) 규모로 조성한 NPL펀드 '유진에스에스앤디오퍼튜니티'에 600억원 규모 투자자(LP)로 참여한 바 있다. 2024년 KB자산운용이 400억원 규모 캠코의 NPL펀드 위탁운용사 자격을 포기하자, 이지스자산운용을 위탁운용사로 선정한 바 있다.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은 최근 새마을금고 NPL 위탁운용사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선정된 곳이다. 구재상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이 2013년 설립했다. 케이클라비스는 자산운용사 외에도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는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를 보유 중이다. 2019년 말부터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운용기획본부장 출신인 이정훈 대표와 한국토지신탁 리스사업팀장을 역임한 김주연 대표 체제다.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은 올해 '케이클라비스 NPL 시너지 1호'(360억원), '케이클라비스 채무조정 NPL 블라인드 1호'(61억원)를 설정했다. 016년 전문사모운용사로 출범한 이후 최초 NPL 펀드다. 2021년 말 멀티에셋부문 산하에 특수금융본부와 구조화금융본부를 신설한지 2년여 만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1-19 09:22:42[파이낸셜뉴스] SC제일은행이 올해 3·4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67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3132억원) 대비 455억 원 14.5%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철저한 비용 관리 및 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홍콩 H지수 ELS 상품의 배상 추정액 1027억원을 일회성 영업외비용으로 반영한 결과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534억 원으로 전년동기(3984억원)보다 13.8% 증가했다. SC제일은행의 3·4분기 이자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1% 감소했다. 순이자마진(NIM)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자산 규모가 줄어들어서다. 비이자이익도 자산관리(WM) 부문의 판매수수료 등의 증가에도 외환파생손익 등의 감소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13.8% 줄었다. 영업비용도 줄였다. SC제일은행은 "철저한 관리와 절감 노력에 힘입어 3•4분기 영업비용을 전년동기(7190억원)보다 837억원(11.6%) 줄였다"면서 "대손충당금전입액의 경우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의 895억원을 기록했으며, 기타충당금전입액은 전년동기에 적립된 파생평가충당금 전입액이 기저효과로 나타남에 따라 602억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SC제일은행은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 대응하면서 자산 건전성은 견실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41%로 전년동기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6.62%로 전년동기대비 1.20%포인트 하락했다.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기업 및 가계 고정이하여신이 늘어남에 따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3%로 전년동기대비 0.05%포인트 상승했으며, 대손충당금적립률은 전년동기대비 9.97%포인트 상승한 225.51%를 기록했다. 올해 9월 말 자산 규모는 전년 12월 말(85조7008억원)보다 5조8142억원(6.8%) 증가한 91조5150억원으로 집계됐다. 9월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CAR)은 22.99%로 2023년 초 바젤3 최종안 도입 이후 7분기 연속 20%를 상회하고 있고 보통주자본비율(CET1)도 18.87%를 기록했다. 모두 감독당국의 요건을 웃돌고 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과 연계해 중요한 영업기반인 WM 비즈니스를 선진화하고 있다"며 "SC그룹의 투자 전문인력들이 도출한 투자 테마에 따라 국내에서도 차별화된 글로벌 투자전략과 최신의 시장전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매년 1월과 7월에 WM 고객을 위한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세미나도 연다. 엄격한 ‘집합투자상품카운슬’ 운영을 통해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운용사 및 상품 선정 프로세스도 마련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11-14 15: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