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7일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민간 배달앱 업체들의 과잉 수수료와 독과점 문제와 관련해 "공공 배달앱을 보완할 수 있는 조치를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방 실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간 배달앱 업체들의 과잉 수수료와 독과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 배달앱 시장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현재 2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공 배달앱 15개를 운영 중이지만, 홍보·마케팅 예산 부족 등 이유로 활성화하지 못하고 있다. 방 실장은 "처음 배달 플랫폼 업체들이 나왔을 때는 새 시장을 만들어냈다면서 칭찬을 많이 했고, 혁신에 대해 치하했다"면서도 "최근 들어서는 과한 수수료와 독과점 문제도 나오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공배달앱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홍보·마케팅 예산이 절대 부족하다. 육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김 의원의 말에 공감을 표했다. 정부가 민간 영역인 배달 플랫폼 문제에 개입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에서 진일보할 필요가 있다고 김 의원이 지적하자, 방 실장은 "지금도 상생협의체에 정부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자영업자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저희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4-10-07 18:34:15[파이낸셜뉴스] 공공배달앱을 활성화하여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낮출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2차 회의가 13일 오후 개최됐다. 플랫폼 측에서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등이, 입점업체 측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 등이 참석했다. '땡겨요'는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배달앱이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는 만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공공배달앱의 주문중개수수료율은 0~2%으로, 민간 배달플랫폼사의 수수료율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땡겨요는 소비자를 공공배달앱으로 유인하는 방안 등 공공배달앱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배달플랫폼 수수료 공시 의무화 등 수수료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향후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상생협의체는 격주로 개최될 예정이다. 3차 회의에서는 이날 선정된 논의 주제들에 대해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들 간 의견교환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정희 위원장(중앙대 경제학과 교수)은 "상생협의체라는 창구가 배달 산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참여자들이 열린 마음으로 허심탄회하게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10월 중 의미있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4-08-13 12:58:36【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올해 2주년을 맞은 전남 공공배달앱 '먹깨비' 누적 매출액이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7월 출시한 '먹깨비'는 7월 중순 현재 누적 주문 85만건, 누적 매출액 209억원을 달성했다. 출시 10개월차였던 지난해 4월 초 기준 누적 매출액이 50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15개월 만에 3배가 넘는 추가 매출을 달성한 셈이다. 이 같은 괄목할 만한 성과는 전남도의 착한 소비 동참 캠페인과 다양한 할인 이벤트, 먹깨비의 상생 중개 수수료 1.5%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사용하면 민간 배달앱보다 수수료 절감 비용이 건당 약 3700원 이상 발생한다. 또 민간 배달앱 사용 시 광고와 상위 노출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만, '먹깨비'는 광고와 상위 노출 비용이 무료다. 아울러 '먹깨비'는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가입 후 첫 주문 시 5000원을 할인하는 '첫 주문 할인 이벤트', 가맹점이 설정한 할인 금액에 비례해 최대 4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더블할인 이벤트',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시 5% 페이백 이벤트' 등이 있다. 이외에도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달 1인 4회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민생경제 회복 할인 이벤트'도 추진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7-26 14:45:51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종로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종로구 가맹점을 위해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7-18 18:25:12[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서울시 종로구청에서 종로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이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종로구는 공공배달앱 ‘땡겨요’ 서비스를 지역사회의 성공적인 협업 모델로 정착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땡겨요상품권’을 1억5000만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종로구 가맹점을 위해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 대해서도 변경 익월 첫 영업일에 4000원 할인 쿠폰을 50매 제공해 최대 4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7-18 10:51:05[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이 지난 20일 강북구청과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개발·보급한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주제로 설계된 공공배달앱이다.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을 내걸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강북구 소재 가맹점을 위해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 대해서도 변경 익월 첫 영업일에 4000원 할인 쿠폰을 50매 제공해 최대 4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과 강북구는 땡겨요 앱에서 음식 주문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강북 땡겨요 상품권’ 발행도 검토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6-21 09:58:25【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 누적 매출액이 1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30일 전주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독과점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22년 2월28일 출시한 전주맛배달이 누적 주문 건수 45만4923건에 98억6000여만원의 누적 매출액을 기록했다. 전주시는 누적 매출액 100억원 돌파를 기념해 5가지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100억원 돌파 기념 소비자 어워즈 △100억원 맞이 리뷰왕 100인 선정 이벤트 △100억원 돌파일 맞히기 이벤트 △3000원 할인 쿠폰 지원 이벤트 △상반기 소비자&가맹점 설문조사 등이다. 한병삼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전주맛배달 100억원 매출 돌파는 전주시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 전주맛배달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공공배달앱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05-30 14:41:5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하고 5% 돌려받으세요." 전남도는 전남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13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시 5%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 3월부터 소비자 첫 주문 5000원 할인 쿠폰 및 더블 할인 쿠폰, 우수·신규 가맹점 및 공짜배달 가맹점 대상 20만원 상당의 지원금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페이백 이벤트는 '먹깨비'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주문을 완료한 고객에게 최대 5%(2000원 한도) 먹깨비 포인트를 페이백으로 선착순 지급한다. 포인트는 결제일 기준 다음 주 월요일에 지급되며, 공휴일의 경우 다음 영업일에 지급된다. 주문 건수 1회에 한정되지 않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주문할 때마다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사랑상품권과 공공배달앱의 사용을 동시에 증대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많은 관심과 사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상생배달앱 '땡겨요'를 운영 중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5-13 08:44:59【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소상공인의 중개수수료 부담 완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공공·상생배달앱의 1분기 프로모션이 매출 증가세로 이어짐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지역 축제 등을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동안 가맹점 확대 및 홍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에 집중하며 누리소통망(SNS)과 시군 누리집 등 온라인 홍보를 펼친 결과 약 60만명이 게시물을 조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아울러 공공·상생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추진 중이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 3월부터 소비자 첫 주문 할인쿠폰 지급, 더블할인쿠폰 지급, 우수·신규 가맹점과 공짜배달 가맹점 대상 20만원 상당의 지원금 프로모션을 시행했다. 상생배달앱 '땡겨요'도 지난 3월 21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연동을 시작해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시 최대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했다. 이 외에도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먹킷챌린지 이벤트, 신규 가맹점 대상 20만원 상당의 사장님 지원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추진 중인 프로모션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 2일 기준 누적 회원 수 10만명을 넘기고, 누적 가맹점은 18일 기준 1만개소를 달성했으며, 월 매출액 또한 계속해서 늘고 있다. 상생배달앱 '땡겨요'도 지난 3월 기준 월 주문건수와 월 매출액이 전월보다 2배 이상 오르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공공·상생배달앱의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먹깨비'는 오는 5월 중 지역사랑상품권 연계 5% 할인 이벤트, 7월 중 '먹깨비 2주년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로컬상품 품목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배달 서비스도 연내 정상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담양 대나무 축제 기념 할인 이벤트, 강진 봄꽃축제 기념 할인 이벤트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프로모션도 시·군 단위로 시행한다. '땡겨요'도 첫주문·재주문 시 최대 1만원 할인쿠폰 지급, 땡데이 할인 이벤트, 신한은행 땡겨요 적금 가입 시 최대 1만원 할인쿠폰 지급, 6월까지 시행하는 신한은행 계좌 결제 시 최대 10% 땡겨요페이 적립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남도는 특히 공공·상생배달앱 사용 활성화를 위해 배달앱 주사용자인 MZ세대 대상 플랫폼 활용 온라인 홍보, 시·군 방문 사업 설명 및 홍보, 전남 주요 행사·축제 연계 홍보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코로나 일상회복에 이은 자율방역 전환으로 외출이 더욱 늘면서 배달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공공·상생배달앱의 매출액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긍정적인 지표"라며 "공공·상생배달앱은 높은 물가로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정책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4-30 10:26:59【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자 도입한 '광주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았다. 광주광역시는 24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신한은행 땡겨요, ㈜위메프오, (재)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광주은행,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지회, 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광주전남지회와 '광주공공배달앱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 땡겨요와 위메프오는 지속할 수 있는 배달플랫폼 운영,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공공배달앱 가맹점·소비자 홍보, 소상공인단체는 가맹점 모집과 전통시장 배달서비스 운영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공공배달앱' 활성화는 민간의 배달플랫폼 운영 전문성과 지자체의 지역화폐 공익적 요소가 결합된 민관 협력형으로 추진된다. 가입비와 광고료가 없고 중개수수료는 2%다. 이 가운데 1%는 소비자 혜택으로 되돌려준다. 최대 7% 할인 구매한 광주상생카드로도 배달앱에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또 전통시장 배달서비스 기능 도입으로 온라인 주문·결제도 할 수 있다. 올해부터 기존 운영사인 위메프오에 이어 신규로 신한은행 땡겨요를 추가해 배달플랫폼 간 경쟁 체제를 만들어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사장님지원금', '당일정산 서비스', '한눈에 장부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가맹점과 소비자에 대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위메프오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격 줄서기 서비스', '프랜차이즈 할인쿠폰', '결제금액 1% 페이백'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땡겨요 관계자는 "지속할 수 있는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 사회와 상생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지난 3년간 광주공공배달앱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주지역 소상공인들과 소비자의 상생을 실천하는 착한배달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갑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높은 중개수수료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모두 만족하는 광주공공배달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4-24 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