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헬스케어 기업 한국에자이가 지난 15일(수), 우리 가족 건강관리 앱 ‘헬피(HeLpy)’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에자이는 'Human Health Care'(이하 hhc)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전 세계 에자이의 모든 직원들은 매년 근무시간의 1%를 환자들과 공감하면서 그들의 문제를 발견하고 솔루션을 찾고 있다. 이처럼 한국에자이는 직원들이 찾아낸 솔루션을 직접 실현함으로써 사회와 기업 모두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내부에 혁신팀을 신설해 사내 기업가를 양성하고 지원한다. 헬피(HeLpy)는 이러한 사내 문화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영업부 출신 두 사람이 혁신아카데미 2기를 거쳐 지금의 헬피(HeLpy) 팀을 이루었고 헬피(HeLpy) 앱을 선보였다. 헬피(HeLpy)의 주요 기능은 △우리 아이 예방접종 알림 △성장백분위 확인 등 영유아 대상 기능을 비롯해 △약봉투/처방전만 찍어도 간편하게 자신이 먹는 약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공인인증서 조회 한 번으로 그동안 받은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생체나이 및 질환 위험도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생활습관 확인과 건강 목표를 연동해 하루하루 건강해지는 신체 상태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앱에서 공인인증서 조회를 하면 우리 아이가 매년 받았던 영유아 검진 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또래에 비해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는지도 쉽게 볼 수 있다. 공인인증서가 없거나 자녀가 배우자에게 등록이 되어 있어 자동으로 조회가 되지 않는다면, 터치 한 번으로 직접 정보를 입력해 우리 아이의 성장백분위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예방접종 도우미 조회를 통해 깜빡하고 놓치기 쉬운 아이의 예방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헬피(HeLpy) 앱에서 예방접종 도우미 아이디 조회를 하면 그동안 받은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디가 없을 경우에도 쉽게 기록할 수 있다. 또한, GPS 기반으로 내 주변에 위치한 병원, 약국 검색뿐만 아니라 산후조리원, 요양원 및 동물병원 검색 기능을 갖추고 있어 주말, 야간에도 문 연 곳을 쉽게 찾아을 수 있다. 헬피(HeLpy) 관계자는 “다른 건강관리 앱과 비교해 헬피(HeLpy)의 가장 큰 차별점은 ‘모바일 카메라’를 통해 간단하게 약 봉투 및 처방전의 의약품 등록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2019 스마트 앱 어워드 공공/의료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해 기능뿐만 아니라 서비스, 디자인 등에서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 헬피(HeLpy)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국민건강관리 앱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헬피(HeLpy)는 론칭 기념 프로모션으로 앱을 설치하고 건강검진 정보를 연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공기청정기 및 체온계를 증정하고 있다.
2020-01-15 15:25:39TIGER S&P글로벌헬스케어(합성)(248270)의 당일 거래량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그리고 TIGER S&P글로벌헬스케어(합성)는 4일 연속 상승흐름을 보이며, 11시 20분 현재 0.29% 증가한 13,710원에 거래중이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TIGER 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15%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개인만 거래 참여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53.42%, 개인이 44.19%를 보였고, 외국인은 거래참여가 없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52.66%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47.22%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거래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9-11-21 11:21:46TIGER S&P글로벌헬스케어(합성)(248270)의 현재 거래량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그리고 TIGER S&P글로벌헬스케어(합성)는 3일 연속 상승흐름을 보이며, 10시 23분 현재 0.29% 증가한 13,630원에 거래중이다. 기관,개인만 거래 참여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52.52%, 개인이 44.95%를 보였고, 외국인은 거래참여가 없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이 53%, 개인이 46.8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0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TIGER 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45%를 나타내고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9-11-20 10:24:13TIGER S&P글로벌헬스케어(합성)(248270)의 당일 거래량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그리고 현재 0.46% 내린 12,905원에 거래중이며 5일 연속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TIGER 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0.39%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개인 투자자만 매매에 참여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 비중이 61.13%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29.5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거래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이 54.04%, 개인이 45.95%를 보였고, 외국인은 거래참여가 없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9-09-30 09:58:27TIGER S&P글로벌헬스케어(합성)(248270)의 현재 거래량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서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TIGER S&P글로벌헬스케어(합성)는 3일 연속 상승흐름을 보이며, 10시 29분 현재 1.16% 증가한 11,745원에 거래중이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9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TIGER 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9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07%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124주를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개관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최근에는 순매수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7주를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7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순매수량에는 변함이 없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9-02-01 10:33:26TIGER S&P글로벌헬스케어(합성)(248270)는 당일 거래량 증가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그리고 TIGER S&P글로벌헬스케어(합성)는 6일 연속 상승흐름을 보이며, 11시 29분 현재 0.77% 증가한 11,115원에 거래중이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TIGER 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0.4%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78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개관이 순매수량을 늘리며 4,662주를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4,662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순매수량에는 변함이 없다. 'fnRASSI'는 증권전문 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8-06-18 11:33:32TIGER S&P글로벌헬스케어(합성)(248270)의 당일 거래량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그리고 TIGER S&P글로벌헬스케어(합성)는 3일 연속 상승흐름을 보이며, 9시 15분 현재 0.29% 증가한 10,395원에 거래중이다.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TIGER 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4%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1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개관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7,330주를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7,330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순매수량에는 변함이 없다. 'fnRASSI'는 증권전문 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8-04-06 09:16:39TIGER S&P글로벌헬스케어(합성)(248270)의 당일 거래량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서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TIGER S&P글로벌헬스케어(합성)는 3일 연속 상승흐름을 보이며, 9시 12분 현재 0.19% 증가한 10,710원에 거래중이다. 외국인 보유량 변화 없음, 기관 감소 (5일 누적) 최근 5일간 동종목의 외국인 투자자는 0주 순매수하였고 반면 기관은 161주 순매도하였다. 전날 기관은 161주 매도했지만 외국인은 순매수량이 0으로 보유비율 그대로 유지했다. 다음 표는 동종목의 외국인, 기관의 일별 순매수량을 나타낸 것이다. 기관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161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수량을 늘리며 748주를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748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순매수량에는 변함이 없다. 'fnRASSI'는 증권전문 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8-01-05 09:14:21'한화글로벌헬스케어자(주식)종류A'는 고령화 등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 투자한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글로벌헬스케어자(주식)종류A'는 지난 2006년 7월 설정 이후 수익률 158%(제로인 1월 7일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1년, 3년 수익률도 각각 4.07%, 69.71%에 달한다. 해외 주식형인 이 펀드가 편입한 종목은 로쉬홀딩이 6.40%로 가장 높다. 뒤를 이어 화이자 5.90%, 머크 5.90%, 노바티스 5.84%, 바이오젠 4.41% 등에 투자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기업 투자비중이 66.71%로 가장 높다. 뒤이어 스위스 13.59%, 영국 4.27%, 이스라엘 4.15%, 덴마크 3.35% 수준이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김종육 한화자산운용 매니저는 "세계 최대 헬스케어 시장인 미국 소비회복, 기술혁신과 규제 완화 등으로 헬스케어 기업 경영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라며 "제약주 중에선 이머징마켓에 노출도가 큰 기업, 매력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등 호재가 있는 기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6-01-10 18:27:30아시아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장으로 떠오른 ‘메디컬 코리아 2015(Medical Korea 2015) 행사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에서 열린다. 제6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 (the 6th Global Healthcare & Medical Tourism Conference)이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환자 유치와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분야의 최신 동향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6개 세션의 컨퍼런스, 국내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와 해외 사업파트너를 사전에 연결한 비즈니스 미팅, 57개의 테마 별 홍보부스 운영,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관련 신규 일자리 창출 확대와 고용 증진을 위한 잡페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30여 개 나라의 정부 및 공공기관, 지자체, 의료기관, 해외환자 유치업체, 유관협회, 관련 기업 등 관계자 500여명(국외 120명, 국내 380명)이 참가한다.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아시아 최대 제약·바이오 분야 컨퍼런스인 BIO Korea와 공동으로 개최되는데 개막식 및 전시부스 등이 통합으로 진행되므로 통합행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겠다.6회째를 맞는 올해 컨퍼런스의 테마는 “혁신적 글로벌헬스케어 시대를 대비한 제2의 도약”으로 해외환자 누적 백만 명 달성을 목전에 둔 시점에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될 의제들을 다루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글로벌헬스케어와의 융합 시도가 활발한 IT기술, 한국전통의학의 진출방한 등을 주재로 한 세션들이 야심차게 준비된다. 총 6개 세션이 준비 중이며 주제는 △글로벌 헬스케어 트렌드, △글로벌 헬스케어와 IT헬스의 만남, △의료시스템 중국 진출전략, △외국인환자 안전의 현재와 미래, △스마트 케어-한국의 이식치료, △한의약의 세계화를 위한 제2의 도약 등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벌어지게 된다. 금년도 컨퍼런스에는 영국 의료 질 관리와 리스크 분야의 전문가인 스티브 그린 박사(영국 쉐필드 할렘 대학교 국제보건의료학과 명예교수), IT헬스케어 분야의 권위자인 임춘택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전략대학원 교수 등 4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연자로 참여한다.스티브 그린 박사는 쉐필드 교육병원 재단의 감염질병분야 컨설턴트, 의료기관 질 평가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영국의 외국인 환자안전 등 의료서비스 질 관리 현황과 모바일 환경 개선에 따른 의료서비스 질 개선에 대해 중점 소개한다.임춘택 교수는 현직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부교수이며, 미래전략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맡고 있다. KAIST 대학원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온라인 전기자동차(On Line Electric Vehicles) 등 움직이는 모든 것에 자유롭게 전기에너지를 공급하는 연구의 권위자다. 이번에 ‘메시아(MESIA)와 IT헬스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다.8일 열리는 ‘글로벌 헬스케어 트렌드’ 세션은 외국인 환자유치와 관련하여 최근 떠오르는 환자 경험(Patient Experience)를 중심으로 각 국가별 환자유치 동향, 현안 및 대응책 등을 공유하고 더 나아가 한국 해외환자유치 정책에 반영 가능한 솔루션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9일 열리는 ‘글로벌 헬스케어와 IT헬스의 만남’ 세션도 보건의료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이 창조경제시대 핵심화두로서 미래 사회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는 주제다. 여기서는 신 성장산업인 메시아(MESIA)와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IT헬스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한 건강행동변화에 대해 고찰한 뒤 특허분석을 통한 IT헬스산업 분석을 통해 IT헬스산업의 전망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헬스케어에서의 국가간 경쟁 심화에 따른 한국의료 우수성의 대외인지도 확산과 신흥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헬스케어산업의 사물인터넷 동향’을 살펴보고,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 산업 연관 모델의 실용화 전략을 모색하게 된다.이번 메디컬 코리아 2015 행사기간을 즈음해 미주, CIS(구 소련 독립국가연합), 중국, 동남아 등 주요 전략 국가 정책입안자와 보건관련 분야 전문가들, 현지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한 ‘한국병원체험’ 행사가 6~11일 사이에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한편 지난 2009년부터 추진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은 금년 4월에 누적환자 10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를 기념하는 기념만찬과 해외환자유치분야에 기여한 바가 큰 국내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유공자 포상 시상식이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행사는 백만 번째 환자와 홍보대사가 무대에 등장해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도 준비될 예정이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그 동안 메디컬 코리아는 해를 거듭하면서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국가로서 한국의 위상 제고,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확보 방안 모색 및 아시아 최대 정보교류의 장 마련, 중동·동남아·CIS 등 신흥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정보교류 및 맞춤형 대응전략 구축 및 실질적인 효과 창출, 해외환자 유치 및 국내 병원들의 해외진출 맞춤형 대응전략 구축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28개국 8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1개국 58명의 한국병원체험행사 참가, 88건의 비즈니스미팅 개최, 39개 업체 63개 전시부스 운영, 의료해외진출 1대1 네트워킹(해외 4개, 국내 24개 기관) 구축, 중국·UAE·사우디·인도네시아 등과 7건의 MOU를 체결하는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정기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2010년부터 계속돼 온 메디컬 코리아 행사는 한국의료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의료관광 선도국으로서의 위상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금년 행사에서는 국내 의료기관과 유치업체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하여 주요 타겟 국가별 유치채널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메디컬 코리아 2015’ 행사는 한국국제의료협회, 대구광역시 등이 후원한다.(공식 홈페이지 www.medical-korea.org)
2015-03-30 1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