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은 계열사인 부영주택이 경남 김해시·경남교육청과 '김해 제2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부영에 따르면 김해시의 경우 현재 운영중인 특수학교가 '김해은혜학교' 한 곳에 불과하다. 김해 제2특수학교 설립 부지는 당초 초등학교 용지로 추진됐으나 교육환경평가 결과, 인근에 부영주택 공동주택 건립 시 일조권 부족 우려가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영주택 소유 부지와 경남교육청의 학교용지를 교환해 특수학교를 설립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김해시는 부지 교환에 필요한 행정 절차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해 제2특수학교는 총 25학급 규모로 오는 2029년 개교 예정이다.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는 "지역사회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 절차도 원만히 추진돼 김해 제2특수학교가 조속히 개교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10-31 10:29:15경남 김해 신문1도시개발구역(이하 신문1지구)이 장유권 마지막 주거타운으로서 위용을 갖춰 나가고 있다. 최대 현안 중 하나로 꼽혔던 초교 신설안이 이달 확정되는 등 관심이 커지고 있다. 조만간 입주할 학생들도 배정받을 예정이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에 따르면, 김해 신문1지구초(가칭) 신설안이 이달 25일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학교에는 신문1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공동주택 1849가구 및 장유중학교 인근에 신축될 공동주택 1461가구 등에 입주할 학생들이 배정된다. 개교는 오는 2027년 9월 예정이다. 신문1지구초는 김해시 신문동 일대 1만5000㎡ 부지에 설립된다. 총 사업비 759억원을 투입하며 오는 2027년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특수학급 2개를 포함한 47개 학급으로 구성되며 학생 1042명을 수용할 예정이어서, 그간 제기돼 온 인근 학교 과밀 우려를 일정 부분 해소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경남 김해시 신문1도시개발구역(이하 신문1지구) A7-1블록에 짓는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02㎡ 총 114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더샵 브랜드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84㎡ 652가구 △102㎡ 494가구다. 다양한 인프라 또한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 김해 최대 규모의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위치해 있다. 김해관광유통단지에는 김해롯데워터파크의 놀이시설과 롯데아울렛, 농협하나로클럽 등 쇼핑시설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갑을장유병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장유점, 장유재래시장 등도 가깝고, 신문1지구초가 개교하면 입주민 자녀들은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차량으로 이동 시 주요 거점도시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남해고속도로 제3지선 및 장유IC, 서김해IC, 창원1,2터널, 58번 국도 등을 통해 창원 성산구와 부산서구 등 인접 주요 도시로 이동이 빠르다. 여기에 단지 인근 장유역을 지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빠르면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단지에서 약 1㎞ 내 위치한 장유여객터미널도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울러 계약금(1차)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분양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전매제한도 적용받지 않아,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더샵 신문그리니티’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대청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현재 동호지정 계약 진행 중으로 전국에서 누구나 견본주택을 방문해 원하는 동, 향, 층을 선택해 계약이 가능하다.
2024-02-01 15:14:38오는 23일은 절기상 처서(處暑)다.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고 회자되는 날이다. 장맛비와 폭염으로 요란했던 여름도 계절의 엄연한 순행 앞에 서서히 물러가고 있다. 한동안 쨍한 햇볕으로 하늘을 올려다보기 힘들었지만 얼마 전부터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감돈다. 낮에도 화려한 돛을 단 배들이 푸른 바다 위를 운행하나 싶은 쾌청한 하늘을 종종 본다. 대기가 맑은 날이 많아 밤에는 서울에서도 별이 보인다. 그야말로 '별이 빛나는 밤'이다. 밤하늘에서 느껴지는 무한에 대한 감동을 격렬한 필치로 그림에 담아낸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는 생전 "별을 보는 것은 언제나 나를 꿈꾸게 한다"고 말했다. 동분서주 바쁘기만 한 이들도 계절이 바뀌는 때만큼은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보곤 사색에 잠긴다. 전국 각지에는 아름다운 별자리를 천체기구를 통해 관측해 볼 수 있는 과학관과 천문대가 많다.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체험형 전시가 많은 곳부터 고지대에 있어 운동 삼아 방문하기 좋은 곳까지, 나이와 취향에 따라 알맞은 곳을 찾아 나만의 별자리 여행을 떠나보자. 최근 테마여행 상품을 출시한 국립광주과학관을 비롯해 천문 애호가들 사이에 알려진 천체 관측 명소 몇 곳을 소개한다. ■아이와 함께하는 국립광주과학관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의 상징인 빛과 예술을 주제로 2013년 10월 개관했다. 최대 구경 1.2m인 주망원경을 갖춘 별빛천문대와 캠프숙박동 별빛누리관을 갖추고 있다. 본관에는 상설전시관과 360도 영상 관람이 가능한 특수영상관, 상상홀, 카페 등이 있고, 과학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가 많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현재 별빛천문대에서는 야관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별빛학교', '밤하늘관측대장'을 열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달 31일에는 특별관측 행사인 '슈퍼블루문'이 예정돼 있다. 오는 26일부터는 한국관광공사, 신안군과 함께 출시한 '별빛달빛여행'도 선보인다. 국내에서 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손꼽히는 전남 신안 자은도 양산해변에 누워 천문 연구원의 설명과 함께 별자리를 찾는 상품이다. 여행 첫날 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별자리에 관한 사전교육을 받는다. 주말 1박2일 프로그램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해발 1010m 조경철천문대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조경철천문대는 한국 천문학계의 거장이자 '아폴로 박사'라 불리는 조경철 박사(1929~2010)의 꿈과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2014년 10월 세워졌다. 국내 시민천문대 중 가장 높은 곳(해발 1010m)에 있고, 시민천문대 중 가장 큰 구경인 1m 망원경을 보유하고 있다. 운무나 불빛으로 인한 광해가 없고 연간 관측 일수가 130일 이상이어서 밤하늘을 관측하는 데 최적지로 꼽힌다. 맑은 날에는 맨눈으로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청정 지역이다. 지형의 특성상 부부나 연인 등 성인들이 방문하기에 좋다. 천문대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에 4개의 돔을 갖고 있다. 각 돔 아래에는 60㎝ 망원경 관측실, 12m 천체투영실, 1m 망원경 관측실, 슬라이딩 돔 관측실이 각각 자리한다. 48석이 마련된 천체투영실에서는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별자리 여행을 떠날 수 있다. 1층에는 조경철 박사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기념관도 있다. ■가야 설화 품은 김해천문대 경남 김해시 분성산(382m) 정상에 위치한 김해천문대는 2002년 개관한 경남 지역 유일의 천문대다. 김수로왕의 탄생 설화를 모티브로 설계한 거대한 알 모양의 전시동을 중심으로 관측동과 천체투영실이 자리한다. 지름 20m의 구형 철제구조물로 이뤄진 전시동에서는 우리나라 천문관측의 역사를 입체영상으로 살펴보는 매직비전, 태양계 각 행성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측정해보는 중력실험장치 등 천문교육 전시물이 마련돼 있다. 대부분 관람객이 직접 만져보며 작동시킬 수 있는 체험형 전시다. 천체관측은 두 곳의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에서 진행된다. 주관측실에는 각각 200㎜ 굴절망원경과 600㎜ 반사망원경, 보조관측실에는 소구경 굴절망원경 4대가 있다. 지름 8m의 반구형 스크린을 갖춘 천체투영실에서는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할 주요 천체와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사전에 들을 수 있다. 천체관측은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관측하는 주간과 은하계를 관찰하는 야간으로 나눠 운영한다. ■영상 풍부한 곡성섬진강천문대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곡성섬진강천문대는 섬진강 줄기를 따라 평지에 자리 잡았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600㎜ 리치크레티앙 반사망원경이 설치돼 있는 주관측실과 다양한 중형 망원경이 구비된 보조관측실, 8m 원형돔 스크린을 갖춘 천체투영실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 VR자이로스코프, 우주엘리베이터, 4D·VR 융합상영관, 어린이체험과학관 등 체험 시설도 갖췄다. 천체투영실에서는 밤하늘의 별자리를 입체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다. '빛의 왕국', '우리는 외계인' 등 8개의 상영물이 준비돼 있어 관심도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천문관측은 주간과 야간 모두 가능하다. 주간에는 태양을, 야간에는 달과 행성 등을 관측한다. 야간 천문관측은 주관측실에서 달을 관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달 관측이 끝나면 보조관측실로 이동해 작은 별이나 성운, 성단 등을 관찰한다. 각각의 천체망원경들은 그날 관측 가능한 별과 성운 등에 미리 맞춰져 있어 관람이 편리하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08-17 18:31:52오는 23일은 절기상 처서(處暑)다.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고 회자되는 날이다. 장맛비와 폭염으로 요란했던 여름도 계절의 엄연한 순행 앞에 서서히 물러가고 있다. 한동안 쨍한 햇볕으로 하늘을 올려다보기 힘들었지만 얼마 전부터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감돈다. 낮에도 화려한 돛을 단 배들이 푸른 바다 위를 운행하나 싶은 쾌청한 하늘을 종종 본다. 대기가 맑은 날이 많아 밤에는 서울에서도 별이 보인다. 그야말로 ‘별이 빛나는 밤’이다. 밤하늘에서 느껴지는 무한에 대한 감동을 격렬한 필치로 담아낸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는 생전 “별을 보는 것은 언제나 나를 꿈꾸게 한다”고 말했다. 동분서주 바쁘기만 한 이들도 계절이 바뀌는 때만큼은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보곤 사색에 잠긴다. 전국 각지에는 아름다운 별자리를 천체기구를 통해 관측해 볼 수 있는 과학관과 천문대가 많다.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체험형 전시가 많은 곳부터 고지대에 있어 운동 삼아 방문하기 좋은 곳까지, 나이와 취향에 따라 알맞은 곳을 찾아 나만의 별자리 여행을 떠나보자. 최근 테마여행 상품을 출시한 국립광주과학관을 비롯해 천문 애호가들 사이에 알려진 천체 관측 명소 몇 곳을 소개한다. 아이와 함께하는 별자리 여행, 국립광주과학관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의 상징인 빛과 예술을 주제로 2013년 10월 개관했다. 최대 구경 1.2m인 주망원경을 갖춘 별빛천문대와 캠프숙박동 별빛누리관을 갖추고 있다. 본관에는 상설전시관과 360도 영상 관람이 가능한 특수영상관, 상상홀, 카페 등이 있고, 과학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가 많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현재 별빛천문대에서는 야관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별빛학교’, ‘밤하늘관측대장’을 열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달 31일에는 특별관측 행사인 ‘슈퍼블루문’이 예정돼 있다. 오는 26일부터는 한국관광공사, 신안군과 함께 출시한 ‘별빛달빛여행’도 선보인다. 국내에서 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손꼽히는 전남 신안 자은도 양산해변에 누워 천문 연구원의 설명과 함께 별자리를 찾는 상품이다. 여행 첫날 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별자리에 관한 사전교육을 받는다. 주말 1박2일 프로그램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해발 1010m에서 떠나는 은하수 여행, 조경철천문대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조경철천문대는 한국 천문학계의 거장이자 ‘아폴로 박사’라 불리는 조경철 박사(1929~2010)의 꿈과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2014년 10월 세워졌다. 국내 시민천문대 중 가장 높은 곳(해발 1010m)에 있고, 시민천문대 중 가장 큰 구경인 1m 망원경을 보유하고 있다. 운무나 불빛으로 인한 광해가 없고 연간 관측 일수가 130일 이상이어서 밤하늘을 관측하는 데 최적지로 꼽힌다. 맑은 날에는 맨눈으로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청정 지역이다. 지형의 특성상 부부나 연인 등 성인들이 방문하기에 좋다. 천문대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에 4개의 돔을 갖고 있다. 각 돔 아래에는 60㎝ 망원경 관측실, 12m 천체투영실, 1m 망원경 관측실, 슬라이딩 돔 관측실이 각각 자리한다. 48석이 마련된 천체투영실에서는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별자리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천문대 1층에는 조경철 박사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기념관도 있다. 가야 설화와 함께 떠나는 천체 여행, 김해천문대 경남 김해시 분성산(382m) 정상에 위치한 김해천문대는 2002년 2월에 개관한 경남 지역 유일의 천문대다. 김수로왕의 탄생 설화를 모티브로 설계한 거대한 알 모양의 전시동을 중심으로 관측동과 천체투영실이 자리한다. 지름 20m의 구형 철제구조물로 이뤄진 전시동에서는 우리나라 천문관측의 역사를 입체영상으로 살펴보는 매직비전, 태양계 각 행성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측정해보는 중력실험장치 등 천문교육 전시물이 마련돼 있다. 대부분 관람객이 직접 만져보며 작동시킬 수 있는 체험형 전시다. 천체관측은 두 곳의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에서 진행된다. 주관측실에는 각각 200㎜ 굴절망원경과 600㎜ 반사망원경, 보조관측실에는 소구경 굴절망원경 4대가 있다. 지름 8m의 반구형 스크린을 갖춘 천체투영실에서는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할 주요 천체와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사전에 들을 수 있다. 천체관측은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관측하는 주간과 은하계를 관찰하는 야간으로 나눠 운영한다. 영상물과 함께 즐기는 별자리 탐방, 곡성섬진강천문대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곡성섬진강천문대는 섬진강 줄기를 따라 평지에 자리 잡았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600㎜ 리치크레티앙 반사망원경이 설치돼 있는 주관측실과 다양한 중형 망원경이 구비된 보조관측실, 8m 원형돔 스크린을 갖춘 천체투영실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 VR자이로스코프, 우주엘리베이터, 4D·VR 융합상영관, 어린이체험과학관 등 체험 시설도 갖췄다. 천체투영실에서는 밤하늘의 별자리를 입체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다. ‘빛의 왕국’, ‘우리는 외계인’ 등 8개의 상영물이 준비돼 있어 관심도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천문관측은 주간과 야간 모두 가능하다. 주간에는 태양을, 야간에는 달과 행성 등을 관측한다. 야간 천문관측은 주관측실에서 달을 관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달 관측이 끝나면 보조관측실로 이동해 작은 별이나 성운, 성단 등을 관찰한다. 각각의 천체망원경들은 그날 관측 가능한 별과 성운 등에 미리 맞춰져 있어 관람이 편리하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08-17 07:50:04코로나19로 근무형태가 변화하고 있고,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분양시장에서도 직주근접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직주근접 아파트는 짧은 출퇴근 시간 덕분에 여유로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체력 소모도 적어 워라밸 실현 가능성을 높여준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 확충도 이어져 주거여건도 우수하다. 특히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단지들은 경제여건을 갖춘 직장인이 주 수요층이기 때문에 거래도 꾸준해 환금성이 좋다. 지난해 10월 충북 청주시 복대동에서 공급된 ‘더샵 청주센트럴’은 단지 앞에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주목을 받으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7.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달 뒤 경남 김해에서 분양한 ‘장유자이더파크’ 역시 서김해산업단지, 김해골든루트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50.4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들은 시세 상승도 가파르다.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힐스테이트평택3차’는 평택일반산업단지, 고덕국제화도시 첨단산업단지, 송탄일반산업단지, 장당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A타입의 일반평균매매가는 2022년 1월 기준 6억 2,750만원으로, 1년 전 가격(4억 5,000만원)과 비교해 1억 7,750만원의 시세 상승을 보였다. 이렇게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한 호반건설의 직주근접 단지 '호반써밋 화성 비봉지구 B-2블록'이 금일부터 청약일정에 돌입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지구 B-2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으로 총 779가구이며,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2㎡, 84㎡로 구성됐다. 타입별로 ▲72㎡A 271가구, ▲72㎡B 25가구, ▲84㎡A 409가구, ▲84㎡B 74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화성비봉 공공주택지구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와 삼화리 일원 약 86만㎡ 부지에서 7,090가구(공동주택 6,812가구, 단독 278가구), 약 1만 6,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반월특수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호반써밋 화성 비봉지구 B-2블록은 단지 앞뒤로 근린공원 부지가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되며, 인근으로 2개의 학교용지가 계획돼 안심교육환경도 갖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지구내 중심상업용지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인근 비봉IC, 수인분당선 야목역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KTX어천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춰질 예정이다. 호반써밋 화성 비봉지구 B-2블록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전 가구가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각 세대 내에는 가변형 벽체를 제공해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평면 구성이 가능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연습장, 키즈&맘스 클럽 등이 조성돼 취미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양일정은 7일(월)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청약, 9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화)이며, 계약은 2월 28일(월)부터 3월 4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호반써밋 화성 비봉지구 B-2블록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와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된다.
2022-02-07 09:56:07호텔, 대형 유통가, 관광휴양시설 등 부산지역 대규모 집객시설들이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에 따라 일상회복에 대한 준비와 기대로 분주하다. 하지만 항공, 여행 업계는 이런 기대에도 불구하고 현 방역체계 아래서는 여전히 일상으로의 전환에 한계가 있어 업태별로 다소 명암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부산상공회의소는 호텔, 백화점, 문화·공연·전시 컨벤션시설, 관광휴양시설 등 대규모 집객시설과 지역의 항공,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위드코로나 시행에 따른 동향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호텔을 중심으로 한 관광숙박업계는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행사 대관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면서 연말 특수까지 기대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해운대 지역의 대형 특급 호텔의 경우 벌써부터 연말 행사장 잡기가 힘든 상황이다. 해운대에 소재한 A호텔은 "위드코로나 시행과 정부의 소비진작 정책으로 매출이 크게 상승하고 있고 연말 행사, 세미나, 워크숍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했다. B호텔 역시 "방역 규칙이 허용하는 선에서의 행사에 대한 문의가 많다"면서 위드코로나로 업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지역의 관광·컨벤션 시설에서도 위드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은 높았다. 다만 일부 시설의 경우 사적모임 제한으로 여전히 단체 관광객을 받을 수 없어 당장은 업황이 급격하게 반전될 것으로 보지는 않았다. 송도에서 관광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C사는 매출 회복이 기대되지만 지금 당장은 사적 모임 제한이 12명으로 돼 있어 단체 관광객을 받을 수 없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연안 크루즈 업체인 D사는 위드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10월부터 매출이 증가했고 일상으로 회복이 안정되면 내년 휴가철에는 매출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역의 대표 컨벤션 기업인 벡스코도 위드코로나 전환에 맞춰 마케팅 확대 전략을 수립하고 있었다. 다만 전시·컨벤션 업계의 특성상 정부의 정책 전환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지역 유통업계도 일상 전환에 대한 기대가 높기는 마찬가지다. F백화점은 매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판매촉진 활동을 기획하고 있었고 11월 주말 매출이 위드코로나에 따른 매출 회복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반면 이런 기대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항공, 여행업계는 여전히 코로나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웃바운드 여행만 취급하는 지역의 한 여행사는 "문의가 조금 늘긴 했지만 해외여행을 위한 항공노선이 여전히 막혀있고 위드코로나를 선언한 주요국에서 대규모 확산이 재연되고 있어 큰 기대보다는 12월 초 항공사들의 노선 운항계획 발표에 맞춰 대응할 계획"이라고 했다. H여행사도 "위드코로나 발표 이후 최근 학교로부터 수학여행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어 여행 관련 업무를 다시 정상화하고 직원들도 정상 출근을 시켰지만 여전히 상황이 불안정해 추이를 보고 대응할 방침"이라고 했다. 지역 항공사인 에어부산은 정부의 김해공항 발 사이판, 괌 노선 운항재개 결정에 따라 운항을 준비 중에 있다고 했으며 김해공항 발 국제선 노선에 대한 추가적인 확대를 바라고 있었다. 부산상의 기업동향분석센터 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로 소비시장 전반에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만 항공, 여행업계 등 일부 업종의 경우 감염 재확산의 불안감이 상존하고 있어 단기간에 업황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일상 회복을 위한 정책 지원 역시 산업별, 업종별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1-11-18 18:33:47[파이낸셜뉴스] 호텔, 대형 유통가, 관광휴양시설 등 부산지역 대규모 집객시설들이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에 따라 일상회복에 대한 준비와 기대로 분주하다. 하지만 항공, 여행 업계는 이런 기대에도 불구하고 현 방역체계 아래서는 여전히 일상으로의 전환에 한계가 있어 업태별로 다소 명암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부산상공회의소는 호텔, 백화점, 문화·공연·전시 컨벤션시설, 관광휴양시설 등 대규모 집객시설과 지역의 항공,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위드코로나 시행에 따른 동향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호텔을 중심으로 한 관광숙박업계는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행사 대관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면서 연말 특수까지 기대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해운대 지역의 대형 특급 호텔의 경우 벌써부터 연말 행사장 잡기가 힘든 상황이다. 해운대에 소재한 A호텔은 “위드코로나 시행과 정부의 소비진작 정책으로 매출이 크게 상승하고 있고 연말 행사, 세미나, 워크샵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했다. B호텔 역시“방역 규칙이 허용하는 선에서의 행사에 대한 문의가 많다”면서 위드코로나로 업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지역의 관광·컨벤션 시설에서도 위드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은 높았다. 다만 일부 시설의 경우 사적모임 제한으로 여전히 단체 관광객을 받을 수 없어 당장은 업황이 급격하게 반전될 것으로 보지는 않았다. 송도에서 관광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C사는 매출 회복이 기대되지만 지금 당장은 사적 모임 제한이 12명으로 돼 있어 단체 관광객을 받을 수 없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연안 크루즈 업체인 D사는 위드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10월부터 매출이 증가했고 일상으로 회복이 안정되면 내년 휴가철에는 매출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역의 대표 컨벤션 기업인 벡스코도 위드코로나 전환에 맞춰 마케팅 확대 전략을 수립하고 있었다. 다만 전시·컨벤션 업계의 특성상 정부의 정책 전환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지역 유통업계도 일상 전환에 대한 기대가 높기는 마찬가지다. F백화점은 매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판매촉진 활동을 기획하고 있었고 11월 주말 매출이 위드코로나에 따른 매출 회복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반면 이런 기대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항공, 여행업계는 여전히 코로나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웃바운드 여행만 취급하는 지역의 한 여행사는 “문의가 조금 늘긴 했지만 해외여행을 위한 항공노선이 여전히 막혀있고 위드코로나를 선언한 주요국에서 대규모 확산이 재연되고 있어 큰 기대보다는 12월 초 항공사들의 노선 운항계획 발표에 맞춰 대응할 계획”이라고 했다. H여행사도 “위드코로나 발표 이후 최근 학교로부터 수학여행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어 여행 관련 업무를 다시 정상화하고 직원들도 정상 출근을 시켰지만 여전히 상황이 불안정해 추이를 보고 대응할 방침”이라고 했다. 지역 항공사인 에어부산은 정부의 김해공항 발 사이판, 괌 노선 운항재개 결정에 따라 운항을 준비 중에 있다고 했으며 김해공항 발 국제선 노선에 대한 추가적인 확대를 바라고 있었다. 부산상의 기업동향분석센터 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로 소비시장 전반에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만 항공, 여행업계 등 일부 업종의 경우 감염 재확산의 불안감이 상존하고 있어 단기간에 업황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일상 회복을 위한 정책 지원 역시 산업별, 업종별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1-11-18 10:51:00◆ 경상남도교육청 ◇3급 전보 △행정국장 석철호 △창원도서관장 정창모 ◇4급 승진 △정책기획관실 류혜숙 △정책기획관실 권상태 △행정국 교육혁신추진단장 김기남 △교육연구정보원 지계두 △과학교육원 정현주 △행정국 총무과(경상대학교 파견) 김순덕 ◇4급 전보 △홍보담당관 김태균 △정책기획관 조영규 △안전총괄담당관 허재영 △미래교육국 평생교육급식과장 김순희 △행정국 총무과 강정희 △학교지원과장 성점봉 △교육연수원 장경미 △교육연수원 최형숙 △교육연구정보원 이정수 △김해도서관장 이삼이 △창원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박민근 △김해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신기석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안승기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유상조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박진우 ◇5급 승진 △홍보담당관실 문용희 △경남교육청 시설감리단 김미정 △창원도서관 김정선 △창원토월고 공무욱 △통영여고 행정실장 정점둘 △김해경원고 행정실장 이지연 △김해분성여고 행정실장 최성남 △김해삼방고 행정실장 황해련 △김해생명과학고 행정실장 정혜준 △김해외국어고 행정실장 김경애 △거제옥포고 행정실장 이미자 △연초고 행정실장 김성하 △물금고 행정실장 이인숙 △범어고 행정실장 임미옥 △서창고 행정실장 박차선 △웅상고 행정실장 장옥순 △고성중앙고 행정실장 김미록 △남해제일고 행정실장 임정순 △경남혜림학교 서영옥 △미래교육국 지식정보과 문상융 △창의인재과 김옥진 △창원교육지원청 최말숙 △양산교육지원청 주경환 △창원도서관 정수임 △김해도서관 신진희 △합천교육지원청 박금미 △거제공업고 행정실장 조재호 △경남은광학교 행정실장 배대순 △창원교육지원청 양경숙 △진해용원고 행정실장 김도연 ◇5급 전보 △미래교육국 평생교육급식과 박경혜 △행정국 총무과 김만길 △총무과 문정숙 △학교지원과 김형자 △재정복지과 박미희 △과학교육원 오미경 △특수교육원 김창수 △창원기계공고 행정실장 김창곤 △창원신월고 행정실장 김경택 △창원중앙여고 행정실장 제효현 △마산내서여고 행정실장 오용환 △경남정보고 행정실장 정미자 △김해수남고 행정실장 김미란 △김해제일고 행정실장 강미영 △장유고 행정실장 손안일 △양산고 행정실장 이종숙 △함안고 행정실장 박갑영 △창원천광학교 행정실장 정영석 △진주혜광학교 행정실장 조미숙 △창원교육지원청 신승욱 △창원교육지원청 김명희 △진주교육지원청 이선례 △김해교육지원청 박선경 △거제교육지원청 조경희 △거제교육지원청 강정기 △하동교육지원청 차주영 △거창교육지원청 나창만 △합천교육지원청 박감열 △경남수학문화관 오세남 △마산용마고 행정실장 강남재 △삼천포공업고 행정실장 하영숙 △경상남도의회 파견 이영란 △경상대학교 파견 정영남 △미래교육국 지식정보과 김계현 △교육연구정보원 박은경 △교육연구정보원 이현정
2020-12-22 14:28:21◆ 경남도교육청 ◇교육장 △통영교육지원청 류민화 △거창교육지원청 정진용 ◇본청 과장 △학교정책국 유아특수교육과 박다미 ◇교장 △창원 창원상남초 박혜숙 △창원 상북초 하선미 △창원 하천초 정철민 △남해 남명초 박진우 ◇유치원장 △김해 김해율하유 박해란 △김해 장유유 이미숙 ◇장학관 △본청 미래교육국 민주시민교육과 한영구 △사천교육지원청 김경숙 △함안교육지원청 이춘자 △산청교육지원청 제용구 ◇장학관·교육연구관 △본청 학교정책국 초등교육과 신현인 △경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송미진 ◇교육연구관 △경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 진주체험분원 김인희
2020-08-13 15:04:57◆ 교육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충남대학교 사무국장 류혜숙 ◇과장급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행정본부장 임용빈 △한국해양대학교 사무국장 이영찬 △예산담당관 박대림 △사립대학정책과장 송선진 △교육국제화담당관 안주란 △사회전략기획팀장 김진형 △체육예술교육지원팀장 최윤정 ◇서기관 △사회정책협력관실 지원근무 김새봄 △고등교육정책실 권 진 △고등교육정책실 이지선 △학교혁신지원실 이상범 △학교혁신지원실 정성훈 △교육복지정책국 최우성 △평생미래교육국 차영아 △교육안전정보국 허영기 △국립국제교육원 박현정 △국립국제교육원 윤정현 ◇행정사무관 △대변인실 김영욱 △대변인실 양서연 △대변인실 송미선 △기획조정실 조수연 △기획조정실 전민환 △기획조정실 이호형 △기획조정실 장영희 △기획조정실 이정규 △기획조정실 권지은 △감사관실 김재영 △감사관실 김완중 △고등교육정책실 우성헌 △고등교육정책실 연수진 △고등교육정책실 김영헌 △고등교육정책실 박수민 △고등교육정책실 김수현 △고등교육정책실 안성미 △고등교육정책실 이재용 △고등교육정책실 이시우 △고등교육정책실 신태연 △고등교육정책실 이규성 △고등교육정책실 박치면 △고등교육정책실 지원근무 우연선 △학교혁신지원실 양수경 △학교혁신지원실 정지은 △학교혁신지원실 최원휘 △학교혁신지원실 김수정 △교육복지정책국 박대선 △교육복지정책국 홍기욱 △교육복지정책국 강명원 △학생지원국 한성태 △평생미래교육국 임효진 △평생미래교육국 김아람 △평생미래교육국 임혜진 △교육안전정보국 최홍보 △교육안전정보국 임동우 △교육안전정보국 김운후 △교원소청심사위원회 박지애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김현정 △중앙교육연수원 장경호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신병숙 ◇지방교육행정사무관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은규 △대전광역시교육청 김병철 △대전광역시교육청 장기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배진수 △충청북도교육청 김은주 △충청남도교육청 전상희 △서울특별시교육청 김주희 △경기도교육청 나수정 △인천광역시교육청 김태훈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서영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길인영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오은경 △충청북도교육청 윤지효 △충청북도교육청 신동진 △충청남도교육청 한승우 △기획조정실 파견근무 조진행 △기획조정실 파견근무 박형수 △기획조정실 파견근무 한태희 △감사관실 파견근무 김영민 △감사관실 파견근무 박재현 △교육복지정책국 파견근무 윤은정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파견근무 김연갑 △교원소청심사위원회 파견근무 남은실 ◇시설사무관 △감사관실 윤영찬 △중앙교육연수원 박해영 ◇공업사무관 △교육안전정보국 정달희 ◇전산사무관 △교육안전정보국 송석주 △교육안전정보국 송지희 △교육안전정보국 홍금희 ◇편사연구관 △국사편찬위원회 임천환 ◇주무관 △대변인실 행정주사 강세중 △기획조정실 행정주사 조현미 △기획조정실 행정주사 박경림 △기획조정실 행정주사 현주훈 △기획조정실 행정주사 서연주 △기획조정실 행정주사 고은옥 △감사관실 행정주사 남소현 △감사관실 행정주사 양승호 △운영지원과 행정주사 최봉석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주사 김해리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주사 양세진 △학교혁신지원실 행정주사 김지연 △학교혁신지원실 행정주사 이소연 △교육복지정책국 행정주사 고봉국 △교육안전정보국 행정주사 박경득 △교육안전정보국 행정주사 정우식 △감사관실 지원근무 시설주사 김형선 △고등교육정책실 지원근무 행정주사 김경용 △중앙교육연수원 행정주사 박민수 △한국선진학교 행정주사 이택용 △학교혁신지원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주사 유혜선 △기획조정실 시설주사 박정태 △고등교육정책실 전산주사 김영옥 △교육복지정책국 전산주사 박현숙 △교육안전정보국 전산주사 성민 △대변인실 행정주사보 이봉순 △기획조정실 행정주사보 유수지 △감사관실 행정주사보 이연범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주사보 권용혁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주사보 김성은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주사보 이래람 △학교혁신지원실 행정주사보 한재민 △학생지원국 행정주사보 이서지 △학교혁신지원실 지원근무 행정주사보 강수정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주사보 지효정 △사회정책협력관실 지원근무 행정주사보 이경민 △운영지원과 지원근무 행정주사보 전종희 △교육복지정책국 지원근무 행정주사보 이상민 △중앙교육연수원 행정주사보 권리안 △감사관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주사보 박재구 △기획조정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주사보 심정산 △학교혁신지원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주사보 이상민 △평생미래교육국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주사보 박세희 △학생지원국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주사보 권명성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지방교육행정주사보 박은미 △교육안전정보국 지원근무 공업주사보 박남지 △교육안전정보국 지원근무 시설주사보 강윤형 △학생지원국 파견근무 지방보건주사보 김시열 △교육안전정보국 파견근무 지방전산주사보 김미숙 △평생미래교육국 사무운영주사보 김경숙 △국사편찬위원회 전산주사보 이진희 △중앙교육연수원 전산주사보 장정훈 △중앙교육연수원 행정주사보시보 권혁준 △서울농학교 행정주사보시보 김상욱 △중앙교육연수원 공업주사보시보 임종현 △운영지원과 행정서기 송재봉 △기획조정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서기 한충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지방교육행정서기 김윤의 △기획조정실 행정서기보 박수현 △기획조정실 행정서기보 김난영 △기획조정실 행정서기보 이소희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서기보 함정연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서기보 이혜수 △기획조정실 공무직 이현정 △기획조정실 공무직 백은미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공무직 임수영 △국립국제교육원 행정서기보 김지나 △국립특수교육원 행정서기보 가은영 △한국선진학교 행정서기보 지다은 ◇파견 △공주대학교 행정주사 안철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주사 채정희 △제주대학교 행정주사 이학희 △공주대학교 행정주사 이정훈 △국립특수교육원 행정주사 김진남 ◇휴직 △행정사무관 전건우 △행정사무관 손민효 △행정사무관 이혜윤 △편사연구관 이규리 △행정주사 김은정 △행정주사 이강원 △행정주사 이인우 △행정주사 곽면승
2019-12-25 10: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