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쇼퀸'이 막강한 실력자들의 무대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지난 29일 네이버TV를 통해 3화 선공개 영상을 추가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섯손가락의 '풍선' 무대를 꾸미는 '퀸 받는 레몬Z' 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퀸 받는 레몬Z'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고, 맑은 음색과 상큼한 무대로 심사위원단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퀸 받는 레몬Z'는 익숙한 선곡과 흥을 유발하는 무대로 떼창을 유도했고 김종진과 더원은 "뭐야, 다 잘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층 더 화끈하고 치열해진 2라운드'팀 메들리전'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이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7월 2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TV CHOSUN
2023-06-30 10:44:40[제주=좌승훈기자] 1980년대 젊음의 상징이던 밴드 다섯손가락의 리드 보컬 이두헌씨(54)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다시 소극장 프로젝트’ 공연을 펼친다. 그는 풀뿌리 음악의 힘을 회복하자는 취지에서 전국을 돌며 ‘다시 소극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1980년대 대중문화 중흥을 이끌었던 소극장 시대에 대한 일종의 헌사이기도 하다. 그는 1985년 데뷔해 ‘풍선’을 비롯해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새벽기차’ '이층에서 본 거리' 등 명곡을 남기며 큰 인기를 누렸다. 그는 이번 제주 공연에서 ‘다시 소극장-김민기’를 주제로 ‘가을편지’ ‘새벽길’의 서정부터 ‘아침이슬’ ‘작은 연못’ ‘꽃피우는 아이’에 담긴 깊이 있고 고요한 저항의 외침까지, 어두운 시대에 등불이 됐던 김민기의 음악을 선사한다. 그가 바라는 바, 문턱 높은 공연장이 아닌,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에서 누구나 음악을 생활로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제주올레여행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공연 수익금 전액은 그가 많은 감동과 음악적 영감을 얻어 최고의 휴식처로 손꼽는 제주 올레길 유지보수 및 관리를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8-01-16 15:53:55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사진 속 바닷가재는 일반적인 큰 집게발과 다른 한쪽은 손가락이 다섯 개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발이 달려 있다. 이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한 해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는 유전적인 이유로 돌연변이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메인 주 수족관 해양생물학자 데이비드 리비는 "지역 어부가 이 특이한 바닷가재를 잡아 우리 수족관에 기증했다"며 "40년 동안 해양생물을 연구해 왔지만 이런 돌연변이 바닷가재는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이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는 다양한 색상을 가진 돌연변이 바닷가재들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5개니까 손가락 같다", "가재가 가재가 아니다", "어떻게 저렇지?", "돌연변이라도 신기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3-09-10 07:47:52다섯손가락 사과문(사진=DB) ‘다섯손가락’ 제작사가 티아라 은정 중도하차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달 23일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제작사 예인이앤엠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보낸 사과 공문을 공개했다. 예인이앤엠은 “티아라 사태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잘못이 없는 배우에게 ‘다섯손가락’ 일방적 하차를 결정 후 통보했으며 함은정 하차 통보 이전에 배우 교체설을 듣게 해 자존심에 큰 상처를 줬다”고 잘못을 시인했다. 이어 “연기연습, 피아노연습, 포스터 촬영 및 제작발표회에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 배우에 대해 어떤 얘기조차 나누지 않고 제작비 손실이라는 내용의 기사로 깊은 상처를 준 점, 머리 염색을 이유로 촬영을 중단한 점 등에 대해 함은정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 깊은 유감과 죄송하다는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예인이앤엠은 “이 모든 내용은 배우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지 않고 노력도 하지 않은 제작진 잘못”이라며 “함은정이 ‘다섯손가락’ 출연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사인 당사의 잘못된 판단이었으며 SBS 소속감독, 작가와의 관계를 잘 정리하지 못해 발생한 사고”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로 인해 함은정의 명예 실추와 돌이킬 수 없는 마음의 큰 상처를 주었기에 함은정이 명예를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예인이앤엠은 “당사도 배우가 일방적으로 하차를 당하는 제작 관행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연매협에 여러 가지로 신경쓰게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제작환경을 바꿔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이 모든 사항이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며, 연매협과 함께 건전하고 성실한 드라마 제작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예인이앤엠은 연매협에서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 상정한 ‘연매협 소속 회원들 예인이앤엠 드라마 2년간 출연재제’ 안건에 대한 철회를 요청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2-12 22:52:41우결4 징계(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비롯해, ‘남자의 자격’, ‘다섯 손가락’ 등 지상파 방송3사 프로그램이 징계를 당했다. 2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KBS2 ‘착한남자’와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SBS ‘다섯 손가락’ 등 4개 프로그램에 ‘방송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를 결정했다. 방통위는 ‘우결4’와 ‘착한남자’, ‘남격’, ‘다섯손가락’이 방송중 지나치게 간접광고를 드러내며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6조 광고효과의 제한 규정’을 위반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방통위는 ‘섹션TV연예통신’ 역시 특정 스마트폰을 부각시키는 장면을 과도하게 내보낸 것으로 판단해 ‘경고’를 징계했다. 방통위 측은 “지상파 인기프로그램에서 방송법의 허용범위를 넘어 간접광고제품을 부각시키거나 노골적으로 노출해 관련 심의규정을 명백하게 위반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라며 “프로그램 장르의 특성, 시청자의 권익 및 방송광고시장의 공정경쟁 저해 정도를 감안해 이 같은 징계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통위는 Mnet ‘슈퍼스타K4’와 D.ONE ‘기막힌 외출 네버다이 시즌6’에 대해서도 선정성과 폭력성 등을 이유로 ‘경고’ 징계를 결정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1-24 22:36:03배우 지창욱이 스타엔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06년 영화 '데이즈'로 데뷔했던 지창욱은 드라마 '난 네게 반했어', '히어로', '솔약국집 아들들',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영화 '슬리핑 뷰티',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 등과 뮤지컬 '쓰릴미' 무대에도 오르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으며 형 유지호 (주지훈)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찬 인물 '유인하'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2-05 08:57:00‘다섯손가락’이 시청률 반등을 하지 못한 채 종영을 맞았다. 2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지난 25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 최종회는 시청률 11.4%(전국기준, 이하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 시청률 12.5%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마지막회임에도 오히려 시청률이 하락해 아쉬운 결과를 낳은 것. 이날 방송에서는 모자 지간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끝없는 갈등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던 영랑(채시라 분)과 지호(주지훈 분)가 지난 과거를 반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극 말미 영랑이 벼랑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음으로써 슬픈 엔딩으로 결말을 맺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메이퀸’은 시청률 21.0%로 1위를 차지했으며 KBS2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20.9%를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1-26 08:10:55채시라가 비참한 죽음을 맞으며 그간 일에 대해 사과했다.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는 극중 채영랑(채시라 분)이 추락사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 최후를 맞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호(주지훈 분)가 독일 유학을 간다는 말에 무심한 척 하던 채영랑은 “잘 가라”라고 무심하게 말했다가 홀로 눈물을 보이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유지호를 따라나선 채영랑은 길을 잘못 들어 절벽에서 떨어져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실려 갔다. 우연찮게 채영랑을 발견한 나계화(차화연 분)는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유지호와 통화하며 “지금 너희 엄마랑 나랑 같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엄마 잘 돌봐주세요”라고 어렵게 말문을 연 유지호는 “엄마 지금 눈도 안보이시는데 혼자 두시면 안 돼요”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나계화가 넘겨 준 전화기에 엄마라는 말을 듣게 된 채영랑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나 이제 아빠한테 용서 빌러 간다”라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 차가운 말로 전화를 끊은 채영랑은 ‘고맙다 지호야 엄마라고 불러줘서’라고 생각한 후 숨을 거뒀다. 한편 나계화는 채영랑에게 “내가 끝까지 너의 곁에 있으면 안 되니”라며 “아직도 너한테 나는 계모인거니?”라고 절절한 모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1-26 01:19:57주지훈과 지창욱이 드디어 화해했다.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는 극중 유지호(주지훈 분)와 유인하(지창욱 분)가 그간의 오해를 풀고 형제애를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호는 독일 유학을 결심하고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유인하를 만나 이제껏 꾸려온 회사를 부탁했다. 이에 왠지 섭섭해진 유인하는 “처음엔 형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어”라며 “왜 하필 지금 유학을 가는 거냐”라고 지호를 잡았다. 서운했지만 가야할 때를 알아 자리를 비우기로 결심한 유지호는 “나 없는 동안 네 일만 해라”라며 “경쟁 그런 거 신경 쓰지 말고 네가 원하는 것을 하는 게 좋아”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 형의 진심을 알게 된 유인하는 “내가 했던 일들 형이 용서해 줄 수 있다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라며 “정말 미안하고 독일 가서 공부 열심히 하고 갔다 와서 잘 봤으면 좋겠어”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채영랑(채시라 분)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최후를 맞이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1-26 01:01:51차화연이 채시라 곁을 지키겠다고 신신당부했다.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는 극중 나계화(차화연 분)가 채영랑(채시라 분)에게 뜨거운 모정을 드러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1년 만에 채영랑을 찾아낸 나계화는 그녀에게 서운함을 표하며 “난 여전히 너에게 계모니?”라고 토로했다. 유지호(주지훈 분)가 어렸을 적 기거하던 시골집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영랑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라고 버텼다. 이에 나계화는 눈물을 보였지만 뜻을 굽히지 않던 채영랑은 “정 혼자 버틸 수 없다고 생각할 때 어머니를 부르겠다”라며 “눈도 안 보이는데 가족들에게 짐이 되기 싫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제껏 표독스러운 모습만 보였던 채영랑의 쓸쓸한 얼굴에 가슴 아팠던 나계화는 그녀는 꼭 끌어안으며 “가족으로 인정해달라고 안할 테니 네 옆에만 자리 지킬 수 있게 해줘”라고 간절한 부탁을 전했다. 돈에 눈이 멀었던 나계화의 인간적인 말 한마디에 애틋한 감정을 느낀 채영랑은 “나쁜 딸을 예뻐해 줘서 고마워 엄마”라고 마지막 말을 남기며 최후의 삶을 마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유지호(주지훈 분)와 유인하(지창욱 분)는 그간 갈등을 빚었지만 극적인 화해를 해 뜨거운 형제애를 확인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1-26 00: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