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동급생을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상습적으로 괴롭혔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학교폭력 심의에 나섰다. 2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의 한 고등학교는 지난 17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 개최를 요청했다. 학교 측은 지난 8일 1학년생 A군 학부모로부터 “아이가 동급생들로부터 지속해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민원을 받았으며, 사실관계를 파악 후 이같이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B군 등 가해학생 3명은 개학 직후인 지난달 A군을 ‘○ 뚱땡이’라는 이름의 단톡방에 초대했다. 이후 지속해서 사이버 괴롭힘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단체 채팅방에는 B군 등이 A군을 ‘돼지’, ‘뚱땡이’라고 칭하거나 “살을 빼지 않으면 벌칙을 주겠다”며 상습적으로 괴롭힌 정황이 담긴 것으로 드러났다. 가해 학생들은 또 지난 4일 현장 체험학습을 앞두고 A군에게 특정한 옷을 입고 오라며 지시한 뒤, 사진을 촬영해 채팅방에 올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학교 인근에서 A군의 허벅지나 엉덩이 등을 때리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측의 사안 조사에서 이들은 “A군이 그렇게 (괴롭힘을 당한다고) 생각하는 줄 몰랐다”며 “A군과 1:1 카톡방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고, 대화도 잘 나눴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에서 피해 학생과 부모 의견을 수렴해 학폭 심의위 개최를 요청했다”며 “조만간 날짜를 지정해 심의위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05-22 17:49:17▲ 사진: 정혜성 SNS '구르미 그린 달빛'의 정혜성이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혜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르미그린달빛 접니다 뚱땡이명은공주"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혜성은 박보검과 함께 마주보고 앉아 있다. 특히 정혜성은 통통한 얼굴과 몸매를 보이기 위해 특수분장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따.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2016-08-23 05:51:16▲ 사진: 방송 캡처 '런닝맨' 멤버들이 문희준을 찾아가 사과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단 1회 출연해 '뚱땡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얻은 문희준을 찾았다. 문희준은 "그 날 이후 검색어에 '문희준 뚱땡이', '뚱땡이 문희준', '뚱땡이'가 뜬다"라며 "어머니가 속상해하신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런 별명을 만들어서 죄송하고 특히 속상해하신 어머님께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문희준은 "우리 어머니가 살면서 쌍욕한 적이 거의 없는데 그00 미친 거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종국은 문희준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내가 책임지고 살 빼게 도와주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4-18 06:31:15런닝맨 문희준 문희준이 김종국의 뚱땡이 발언에 발끈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2부-런닝맨'에서 수영장 고싸움을 펼치던 중 골대 역할을 하고 있던 문희준이 중심을 잘 잡지 못하자 김종국은 "너 뚱땡이 내려와!"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에 문희준은 "뭐 뚱땡이? 이 형이 진짜 증말. 야 이 몸짱 아줌마야! 뚱땡이?"라며 황당해했다. 이어 "우리 엄마가 지금 런닝맨 보고 있을텐데. 너무 하잖아. 요요도 아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의 반응에 현장은 그야말로 웃음바다로 변했다. 김종국 역시 웃음이 터진 듯 함박미소를 지으면서도 "야 너 내려와!"라고 소리질렀다. 문희준은 "뚱땡이는 못 내려간다"며 툴툴거리자, 멤버들이 "뚱땡이 귀엽다"고 다독였다. 하지만 문희준은 "안 귀여워도 되니까 하지 마"라고 거듭 불만을 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8-19 07:59:41문희준 뚱땡이 문희준이 뚱땡이 발언에 발끈했다. 문희준은 지난 8월 17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부표 농구를 하던 중 '원조 아이돌팀' 주장인 김종국과 신경전을 벌였다. 김종국이 문희준에게 "내려와 뚱땡이"라고 말하자 "뭐? 뚱땡이?"라고 버럭했다. 이어 문희준은 "이 형이 진짜. 이 몸짱 아줌마야! 우리 엄마가 지금 '런닝맨' 보고 있을 텐데 너무하잖아. 요요도 아니고 뚱땡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지 않고 김종국이 "내려와"라고 소리치자 문희준은 "안 내려간다. 뚱땡이는 못 내려간다. 차라리 요요가 낫지. 보지도 않을 거다"라고 토라졌다. 멤버들은 문희준들을 달래기 위해 '문요요'라는 별명을 붙여줘 더욱 폭소케 했다. 문희준 뚱땡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희준 뚱땡이, 상처받았겠다", "문희준 뚱땡이, 원조 아이돌의 굴욕", "문희준 뚱땡이, 요요라는 별명도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19 07:44:14▲ 사진: 방송 캡처 문희준 뚱땡이 문희준이 뚱땡이라는 소리를 듣고 격분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원조 아이돌과 대세 아이돌, 런닝맨 멤버들이 팀을 나눠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문희준에게 "내려와 뚱땡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문희준은 분노하며 "이 형이 진짜 정말. 이 몸짱 아줌마야 엄마도 '런닝맨' 보는데 뭐라고?"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한 번 더 내려오라고 말했고 문희준은 "뚱땡이는 못 내려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를 본 유재석이 "문요요 네가 참아"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급히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문희준 뚱땡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희준 뚱땡이, 진짜 뚱땡이잖아", "문희준 뚱땡이, 살 좀 빼지", "문희준 뚱땡이, 기분 나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19 06:45:38'문희준 뚱땡이' '런닝맨'에서 문희준이 김종국의 '뚱땡이' 발언에 발끈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소유, 샤이니 태민, 엑소(EXO) 세훈, 카이, 은지원, 문희준, 데니안, 천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원조 아이돌과 대세 아이돌, 런닝맨 멤버들이 팀을 나눠 대결을 펼쳤다. 이날 수영장에서 대결을 진행하던 중 김종국은 문희준은 부표 농구를 하던 중 김종국이 문희준에게 “내려와 뚱땡이!”라고 말하자 “뭐? 뚱땡이?”라고 버럭했다. 이어 문희준은 “이 형이 진짜. 이 몸짱 아줌마야! 우리 엄마가 지금 ‘런닝맨’ 보고 있을 텐데 너무하잖아. 요요도 아니고 뚱땡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이 다시 한번 "내려와"라고 하자 문희준은 "뚱땡이는 못 내려간다"고 뒤끝 있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팀은 원조 아이돌, 대세 아이돌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18 18:15:41'문희준 뚱땡이' 원조 아이돌 H.O.T 문희준이 김종국의 '뚱땡이' 놀림 발언에 발끈했다. 문희준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부표 농구를 하던 중 '원조 아이돌팀' 주장인 김종국과 신경전을 벌였다. 김종국이 문희준에게 “내려와 뚱땡이!”라고 말하자 “뭐? 뚱땡이?”라고 버럭했다. 이어 문희준은 “이 형이 진짜. 이 몸짱 아줌마야! 우리 엄마가 지금 ‘런닝맨’ 보고 있을 텐데 너무하잖아. 요요도 아니고 뚱땡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지 않고 김종국이 "내려와"라고 소리치자 문희준은 “안 내려간다. 뚱땡이는 못 내려간다. 차라리 요요가 낫지. 보지도 않을 거다”라고 삐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이 삐치자 멤버들은 '문요요'라는 별명을 붙여줘 출연진들을 더욱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아이돌 특집에는 문희준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 그리고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세훈 씨스타 소유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런닝맨' 문희준 뚱땡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문희준 뚱땡이 진짜 웃긴다”,“'런닝맨' 문희준 뚱땡이, 어제 보면서 계속 웃었다”,“'런닝맨' 문희준 뚱땡이, 요요가 더 낫나?”,“'런닝맨' 문희준 뚱땡이, 김종국은 몸짱 아줌마라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18 17:23:32'문희준', '문희준 분노', '문희준 뚱땡이' ‘런닝맨’ 문희준이 김종국의 ‘뚱땡이’ 발언에 분노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원조vs대세 아이돌의 습격 편이 펼쳐졌다. 이날 대세 아이돌에는 샤이니 태민과 씨스타 소유, 엑소 세훈과 카이가 출연했다. 원조 아이돌에는 핫젝갓알지의 은지원과 문희준 데니안 천명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골대 부표를 차지하고 있던 문희준에 “내려와 뚱땡아”라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뚱땡이?”라며 발끈했다. 문희준은 “이 형이 정말. 야 이 몸짱 아줌마야. 뚱땡이? 우리 엄마가 지금 ‘런닝맨’ 보고 있을 텐데 너무하잖아. 요요도 아니고 뚱땡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문희준은 “안 내려간다. 뚱땡이는 못 내려간다. 차라리 요요가 낫지. 보지도 않을 거다”며 삐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문희준 뚱땡이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희준, 그의 별명은 문보살이었습니다", "문희준, 어제 진짜 웃겼다", "문희준, 김종국과 케미 쩔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18 15:36:33런닝맨 문희준 (사진=방송캡처) ‘런닝맨’ 문희준이 김종국의 뚱땡이 발언에 발끈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문희준-은지원-데니안-천명훈 등 ‘원조 1세대 아이돌’과 샤이니 태민-EXO 카이와 세훈, 씨스타 소유 등 ‘신(新)아이돌’들이 출연해 ‘원조오빠들과의 역습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젊은 아이돌과의 대결에서 체력으로 밀리는 핫젝갓알지를 보며 연신 답답해했고 결국 부표 위에 있던 문희준에게 “내려와, 뚱땡이”라고 소리쳤다. 이에 문희준은 “뚱땡이?”라고 발끈, “이 형이 진짜 정말. 이 몸짱 아줌마야”라고 김종국에게 화를 냈다. 문희준은 계속해서 “뚱땡이?”라는 말을 반복했고, “우리 엄마가 지금 ‘런닝맨’ 보고 있을 텐데? 너무하잖아. 요요도 아니고”라며 거듭 분노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종국은 문희준을 향해 다시 한 번 “내려와”라고 했고, 문희준은 “뚱땡이는 못 내려가”라고 마음 상한 척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문희준은 멤버들이 “뚱땡이 귀엽다”고 다독였지만, “안 귀여워도 되니까 하지 마”라고 삐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문희준은 솔로로 데뷔한 태민에게 “개인적으로 전 소속사 선배로서 첫 솔로가 록이 아니라 안심이 된다”며 자신의 솔로 앨범을 언급해 웃음을 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8-18 15: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