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루이스 해밀턴 그룹이 부티크 호텔에 이어 하이엔드 오피스텔 분야로 진출한다. 하이엔드 오피스텔은 1인 가구 증가와 고급 주거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로 인해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호텔급의 시설과 인테리어를 원하는 수요층이 많아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곳이 많다. 베스트루이스 해밀턴 그룹은 하이엔드 오피스텔 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베스트루이스 해밀턴은 그동안 해운대, 창원, 서부산 등 호텔 사업계에서 한발 앞선 우수한 디자인과 시그니처 인테리어를 통해 사랑받아온 부티크 호텔이다. 이러한 노하우를 반영해 하이엔드 오피스텔 분야로 진출해 오션테라스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단기간 완판한 바 있다. 이에 탄력을 받은 그룹은 해운대 중동에 드메종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신축하기로 하고 가수 백지영을 전속모델로 계약했다. 가수 백지영은 사랑 안 해, 총 맞은 것처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겼다. 특히 고품격의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이 한데 어우러져 많은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러한 백지영의 행보가 베스트루이스 해밀턴 그룹의 비전과 어우러진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하이엔드 오피스텔과 더불어 대변 상가시설 분양을 위한 전속 모델로도 나선다. 가수 백지영은 지면 촬영을 앞두고 이뤄진 면담에서 “개인적으로 눈여겨봤던 고품격 인테리어와 사소한 어메니티까지 생각하는 그룹의 모습에 관심이 있었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델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루이스 해밀턴은 호텔을 비롯해 료칸 브랜드 호시카게 1,2호점, 베스트루이스 해밀턴 더이스트 동부산점 상가 분양 등을 이어나가고 있다. 창원 진해에는 우리나라 최초 료칸형 호텔 앤 리조트가 건립될 계획이다.
2021-08-19 09:11:34LG전자가 세계적인 F1(포뮬러원)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을 초(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루이스 해밀턴은 영국 국적의 현역 최고 F1 드라이버다. 현재까지 월드 챔피언을 6번 차지했다. 한 번 더 챔피언에 오르면 세계 최다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그는 F1 드라이버로서 활약할 뿐 아니라 타미힐피거, 푸마 등 유명 패션브랜드와 협업하며 예술적 감각과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또 환경·인권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사회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팬들과도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팔로워 수는 2000만명이 넘는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2020-10-15 09:55:08토탈 리빙기업 체리쉬는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이 손잡고 지난 1일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창원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창원점은 창원의 중심부인 성산구 상남동에 오픈하는 비즈니스 부티크 호텔이다. 총 12층 70여 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7개 타입의 일반 객실과 1가지 타입의 스위트 룸으로 구성됐다. 각 객실마다 ‘다이아 트윈’, ‘그레이스 킹’, ‘해밀턴 스위트가든’ 등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가 반영됐으며, 체리쉬는 이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각 객실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호텔 내 레스토랑과 사무실 역시 체리쉬 가구를 도입해 호텔 곳곳에서 체리쉬만의 감성과 디자인을 접할 수 있다. 체리쉬 관계자는 “체리쉬와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번 창원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 홍대, 부산 광안리, 일본 후쿠오카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체리쉬의 고급스럽고 안락한 디자인 가구와 함께 편안하고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17-10-06 10:44:43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 사진)가 지난 4일(현지 시간) 2016 F1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이탈리아 그랑프리 결선에서 5.793km의 서킷 53바퀴(총 306.72km)를 1시간 17분 28초 089로 통과하며 시즌 7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21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2016 F1 이탈리아 그랑프리 준우승으로 니코 로즈버그에 2점 차이로 앞서며 2016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 1위에 올랐다. 로즈버그와 해밀턴은 이번 시즌 4번째 원-투 피니쉬(1, 2위 기록) 및 통산 32번째 원-투 피니쉬 우승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F1 시즌은 현재 14경기를 마쳤으며 7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올 시즌 통산 13번의 우승과 함께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498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2014년부터 올 시즌까지 3년 연속 우승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2016-09-05 16:06:06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지난 10일(현지 시간) ‘2016 F1 영국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메르세데스 벤츠에 따르면 루이스 해밀턴은 F1 영국 그랑프리 결선에서 5.891km의 서킷 52바퀴(총 306.198km)를 1시간 34분 55초 831로 통과하며 시즌 4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4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는 16.911초의 차이로 3위를 기록했다. 2007년 F1 호주 그랑프리로 데뷔한 루이스 해밀턴은 2013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밀턴은 1985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2007년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14 시즌에 이어 2015 시즌에도 총 10번의 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10경기를 마친 가운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9번의 우승과 함께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335점으로 1위,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니코 로즈버그가 1위(168점), 루이스 해밀턴이 2위(167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1,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올 시즌까지 3년 연속 우승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2016-07-11 17:00:27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12일(현지 시간) 2016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F1 캐나다 그랑프리 결선에서 4.361km의 서킷 70바퀴(총 305.27km)를 1시간 31분 05초 296로 통과하며 시즌 2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4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는 62.093초의 차이로 5위를 차지하며 루이스 해밀턴과 9점 차이로 2016 시즌을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 6번의 우승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223점으로 1위, 페라리는 147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시즌 7경기를 마친 가운데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니코 로즈버그가 1위(116점), 루이스 해밀턴이 2위(107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2016-06-13 19:37:03세계 3대 스포츠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인기가 많지만 유독 국내에는 인기가 없는 ‘F1’. 선수부터 자동차, 장비, 팀 어느 것 하나 대충 넘어가는 법이 없는 그 세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격주 주말, 지구인들을 웃고 울리는 지상 최대의 스포츠 F1의 연재를 시작합니다. 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무거운 주제들을 다양하게, 그리고 어렵지 않게 다루겠습니다. F1 관련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원하신다면, ‘권마허의 헬멧’을 구독해주세요.[파이낸셜뉴스] 2화에서는 리버티미디어의 F1 인수 이후 바뀐 점과 ‘빅딜’이 가져온 경제적·사회적 효과에 대해서 짚어봤습니다. 이번화에서는 ‘국내 F1 유치’와 관련한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010년 10월, 한국에서도 F1 열렸다2010년 10월 21일, 많은 국내 F1 팬들이 잠을 설쳤습니다. 다음날인 22일, 국내에서 역사상 최초로 F1 그랑프리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연습주행에만 경찰 추산 1만여명의 팬들이 몰리며 흥행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당시 1만6000여석이었던 메인 좌석은 절반 가량 찼고 경주장 안쪽으로 들어가려는 사람과 이를 막는 경찰 사이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죠. 경기장 주변 숙박업소와 식당은 사람들로 가득 찰 만큼 ‘F1 특수’를 톡톡히 누렸습니다. 평상시와 비교했을 때 외국인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이야기가 많았죠. 특히 F1 대회 스태프들과 관광객들이 저녁 무렵 술집에 모이면서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모르겠다”는 목소리도 들렸습니다. 다만 선수들 사이에서는 미묘한 불만이 나왔습니다. F1 전설 미하엘 슈마허(당시 메르세데스)는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잘 구성된 서킷”이라며 만족했지만 루이스 해밀턴(당시 멕라렌)은 “지금까지 달려본 서킷 중 이물질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제바스티안 페텔(당시 레드불)도 “오전에 이물질이 많아 속도를 내기 힘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소기의 성과'는 달성..."마무리는 아쉬워"우려 반, 기대 반 속에 열린 첫 번째 대회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우선 연습주행-예선전-결승전, 3일 동안 16만여명의 관중이 몰리는 등 주최 측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숙한 대회 운영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대표적으로 주차장과 그랜드스탠드 사이 거리가 멀었다는 점, 경기장 내 화장실을 찾기 어려웠던 점, 일부 스탠드가 경기 당일까지 완성되지 못했다는 점 등 관람객들의 불만은 상당했습니다. 여기에 고가 좌석에는 빈자리가 많았다는 점과 대기업 스폰서가 많지 않다는 점, 정부 관심이 떨어지는 점도 일부 한계로 지적됐습니다. 설상가상으로 F1 측과 개최권료 협상이 결렬되며 기존 2017년까지 열기로 했던 대회는 2013년까지밖에 열지 못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4000억여원을 들여 건설한 전남 영암 서킷과 4년에 걸쳐 쌓인 약 2000억원에 이르는 적자였습니다. 자동차업계는 F1 개최 비용에 투입한 예산을 1조원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열린 F1을 “반쪽짜리 성공”이라고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F1이 사상 처음 한국에서 열렸다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는 의견이 많죠. "구조적 문제에 부정적인 국민 여론까지"그렇다면 한 번 열렸던 F1이 왜 아직까지 국내에서 열리지 못하고 있을까요. 업계는 크게 구조적인 문제와 부정적인 국민 여론 등을 이유로 꼽습니다. F1업계에 따르면 F1이 건너온 유럽은 왕족이나 국가가 경기 스폰서를 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이들은 국민이 즐기는 스포츠의 지원을 ‘사회 공헌적인’ 성격으로 생각하죠. 한 F1 관계자는 “가까운 나라 일본은 완성차 업체들이 공동으로 대회를 연다”며 “매년 타이틀 스폰서를 바꾸면서 하는 방식으로, 국내에서도 이 방식을 배워야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정부나 기업들의 눈에 띄는 지원이 보이지 않습니다. F1이 국민 스포츠도 아닌 데다 당장 지원을 해도 돌아오는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F1 경기가 열렸던 당시 정부는 대회 관련 100억원 가량을 지원했지만, 대부분 적자는 전남도에서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년에는 그나마 있던 대기업 스폰서도 떨어져 나갔죠. 부정적인 국민 여론도 한 몫 합니다. 또 다른 F1업계 고위 관계자는 “여전히 국민들 중 대다수가 F1을 ‘럭셔리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며 “어차피 타지도 못하는 차를 보기만 한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상황이 이런 탓에 국내 F1 유치는 사실상 쉽지 않다는 게 업계 시각입니다. 하지만 F1을 개최했던 경험이 있다는 것은, 언제든 다시 대회를 열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이에 도전하듯, 올해 인천시가 오는 2026년 또는 2027년을 목표로 F1 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음화에서는 F1 개최 관련 열심히 뛰고 있는 인천시와의 인터뷰 내용을 싣겠습니다. 혹시 권마허의 헬멧에서 다뤘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메일이나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물론 피드백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8-06 00:01:02뮤직 페스티벌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OUF 2024)'이 돌아온다. 페스티벌 주최사 ㈜피치스그룹코리아(Peaches.)에 따르면 오는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ONE UNIVERSE FESTIVAL 2024, 이하 OUF 2024)'가 개최된다. 'OUF 2024'는 폭넓은 자동차 문화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융합하여 관객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열린 'OUF 2023'에는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 키드 커디(Kid Cudi), 일본 힙합 그룹 테리야키 보이즈(TERIYAKI BOYZ)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피치스는 “올해 개최를 앞둔 'OUF 2024'는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컬처 코어 콘텐츠를 비롯해 관객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라며 “힙합, 알앤비, EDM 등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의 공연과 국내 최초 내한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 역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적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디지털 아티스트 매드 독 존스(Mad Dog Jones)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해 'OUF 2024'를 상징하는 각종 비주얼을 담당했다. 공개된 'OUF 2024' 포스터는 질주감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트리트 카 컬처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는 패션과 음악, 아트, 게임, F&B 등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한 영역과 '자동차 문화'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주목받으며 성장해왔다. 2023년 처음 개최를 알린 'OUF'는 자동차 문화 팬과 음악 팬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호평 받은 바 있다.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비롯해 'ONE UNIVERSE'라는 키워드 아래 자동차와 음악을 조합한 콘셉트는 페스티벌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OUF 2024' 티켓의 판매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크림)을 통해 진행된다. 6월 20일 오전 11시부터 48시간 동안 특별한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여, 추첨을 통해 양일권 티켓 한 장 가격에 두 장을 구매할 수 있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뒤이어 22일 오후 12시부터는 공식 블라인드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블라인드 티켓 판매 기간에는 티켓 2장 가격에 3명분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2+1 권종이 한정 수량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KREAM에서 확인 가능하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피치스(Peaches.)
2024-06-20 11:28:54여행용 캐리어 부문에서 글로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리모와는 1898년부터 독일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복수의 영상으로 구성된 '네버 스틸' 네번째 시리즈를 발표하며 프리미엄 러기지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모델로는 블랙핑크의 로제,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 F1 레이서인 루이스 해밀턴 3인이 영감 가득한 여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로제는 집의 의미, 그리고 목적의식을 지닌 채 여행하는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여행은 저에게 집의 의미를 확장시켜 주었어요. 늘 여행하는 것이 제 삶의 대부분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집은 특정한 공간이라기보다는 마음의 상태라는 걸 깨닫게 되었죠." 축구 천재 음바페는 여행을 통해 다양한 것을 배우고 인생에서 만나게 될 거라고 생각지 못했던 멋진 사람들을 많이 마주쳤다. 해밀턴은 집은 성찰하는 곳, 진정으로 영감을 얻는 것은 여행을 통한 경험이라고 말한다. 세 편의 영상의 음악은 세계적인 작곡가 한스 짐머가 맡았다. 아노말리 런던과 함께 제작한 세 편의 영상에 서 리모와는 글로벌 아이콘들의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3-12-20 18:49:37[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러기지 시장을 이끄는 세계적 기업 리모와가 지난 7일 새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다. 최근 다양한 분야의 아이콘들과 '여행'을 콘셉트로 협업을 펼치는 리모와는 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확장하고 있다. 26일 리모와에 따르면 이달 공개한 네버 스틸(Never Still) 네 번째 시리즈는 '글로벌 아이콘' 3인 각자가 정의하는 여행의 의미를 담고 있다. 축구 천재로 꼽히는 킬리안 음바페는 여행을 통해 "정말 많은 걸 배운다"고 했다. 그는 "여행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보게 되고, 내 인생에서 만나게 될 거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못했던 멋진 사람들을 많이 마주쳤다"고 했다. 공연을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로제는 "늘 여행하는 것이 제 삶의 대부분이 돼버렸기 때문에, 집은 특정한 공간이라기보다는 마음의 상태라는 걸 깨닫게 됐다"며 "나에게 소속감을 주는 기억, 경험,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그게 바로 집"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정상 카레이서 반열에 오른 루이스 해밀턴은 여행이 곧 '나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그는 "평생을 여행하며 보냈는데 그 경험들이 카레이서이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저를 만들었다"며 "새로운 장소와 관점을 접했을 때 나의 사고방식을 넘어 세계가 품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끌어안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집은 내가 성찰하는 곳이고, 진정으로 영감을 얻는 것은 여행을 통해서다"라고 말했다. 리모와는 광고 기획사 아노말리 런던과 함께 이런 내용을 세 편의 영상에 담았고, 네 번째 영상인 '브랜드 히어로 필름'에 세 명의 아이콘의 이야기를 하나로 모은다. 세계적인 작곡가 한스 짐머가 캠페인 음악 제작을 맡았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09-27 11: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