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10일부터 '삼성 달러표시 단기채권 펀드'와 '삼성 보이는 ELF 7호'를 모바일 직판 플랫폼 R2(알투)에서 판매 및 모집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R2는 삼성자산운용 펀드 직접판매 채널로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 내 금융탭에서 접속할 수 있다. '삼성 달러표시 단기채권 펀드'는 미국 달러에 투자하는 안정추구형 투자 상품으로, 이자수익과 추가적인 환차익 기회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R2 판매상품 라인업에 이 펀드가 추가되면서, 투자자들은 기존의 국내 채권 펀드 뿐만 아니라 해외 채권 펀드에도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총 보수는 직판 클래스 기준으로 연 0.195% 수준이다. '삼성 보이는 ELF 7호'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S&P500, KOSPI2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4.00% 수익을 추구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 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5%(36개월)이상인 경우 연 4.00% 수익으로 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못하고 만기 기준가격 결정 일(36개월)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인 경우, 가장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 수익률 내외로 손실이 발생한다. 이 상품의 선취판매수수료는 R2에서 가입할 경우 납입금액의 0.30% 수준이며, 총 보수는 최초 6개월은 연 0.12%, 6개월 이후는 연 0.002%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이 상품은 광주은행 지점 및 온라인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선취판매수수료는 지점에서 가입할 경우 0.80% 수준이며 은행의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하면 0.50% 수준이다. 총보수는 R2와 동일하다. 한편 R2에서 '삼성 달러표시 단기채권 펀드'와 '삼성 보이는 ELF7호'에 투자하면 자동으로 선착순 경품 이벤트에 응모된다. '삼성 달러표시 단기채권 펀드'에 50만원 이상 투자 시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500만원, 1000만원 이상 투자 시 각 금액별로 5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8월 10일부터 9월 4일까지이다. '삼성 보이는 ELF 7호'에 투자 시, 투자만 해도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50만원, 100만원, 500만원 이상 투자 시 각 금액별로 5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천원권, 1만원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 또는 R2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8-10 10:37:38[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4일까지 ‘삼성 보이는 ELF 6호’를 모바일 직판 플랫폼 R2(알투)에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S&P500, KOSPI2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4.30% 수익을 추구한다. R2는 삼성자산운용 펀드 직접판매 채널로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 내 금융탭에서 접속할 수 있다. S&P500은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대형 우량주 5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시가총액 가중평균 지수이고, KOSPI200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전종목 가운데 시장과 업종을 대표하고,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상위에 속하는 200 종목으로 구성된다. EUROSTOXX50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핀란드, 프랑스, 독일 등 유로존 12개국의 50개 주요 종목이 포함된 지수다. ‘삼성 보이는 ELF 6호’는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5%(36개월, 만기) 이상인 경우 연 4.30%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못하고 만기 기준가격 결정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인 경우, 가장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 기초자산 수익률 내외로 손실이 발생한다. 이 상품의 선취판매수수료는 R2에서 가입할 경우 납입금액의 0.30% 수준이며, 총보수는 최초 6개월은 연 0.12%, 6개월 이후는 연 0.002%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이 상품은 광주은행 지점 및 온라인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선취판매수수료는 지점에서 가입할 경우 0.80% 수준이며 은행의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하면 0.50% 수준이다. 총보수는 R2와 동일하다. 한편 R2에서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고객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예수금의 연 7%를 현금으로 지급한다.(잔액 한도 100만 원) 이벤트 기간은 8월 30일 까지다. 또한 R2를 통해 상품 가입 후 퀴즈에 응모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무풍 에어컨,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8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 또는 R2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7-20 09:36:44[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6일까지 ‘삼성 보이는 ELF 5호’를 모바일 직판 플랫폼 R2(알투)에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S&P500, NIKKEI225,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 수익을 추구한다. R2는 삼성자산운용 펀드 직접판매 브랜드로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 내에 구축되어 있다. ‘삼성 보이는 ELF 5호’는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00%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하나의 기초자산이라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조기 상환되지 않는다. 조기상환되지 않고 만기 상환될 경우(36개월), 최종기준가격 결정일에 세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15.00%(연 5.00%) 내외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 가장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 수익률 내외로 손실이 발행한다. 이 상품의 선취판매수수료는 R2에서 가입할 경우 납입금액의 0.30% 수준이며, 총보수는 최초 6개월은 연 0.120%, 6개월 이후는 연 0.002%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또한 R2는 시중은행과 ELF 공동판매를 추진하여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지점 및 온라인에서도 이 상품이 판매된다. 선취판매수수료는 은행의 지점에서 가입할 경우 0.80% 수준이며 은행의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가입할 경우 0.50% 수준이다. 상품 출시에 맞춰 R2에서 두 가지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우선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고객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예수금의 연 7%를 지급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전주 월요일부터 일요일 예수금 평균 잔액의 연 6.81%를 선지급하며, 기본 예탁금 이용료 연0.19%를 정기 예탁금 지급일(1,4,7,10월 두번째 일요일의 익영업일)에 후지급하는 구조다. 예수금 잔액의 한도는 100만원이며, 이벤트 기간은 8월 30일 까지다. 이와 더불어 R2를 통해 상품 가입 후 퀴즈에 응모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무풍 에어컨,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경품을 제공한다. 본 이벤트용 가입 대상 펀드는 ‘삼성 보이는 ELF 5호’, '삼성 ELS 인덱스 펀드’ 이며, 기간은 6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 또는 R2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6-22 10:04:51삼성자산운용은 오는 13일까지 '삼성 보이는 주연계펀드(ELF)4호'를 모바일 직판 플랫폼 R2(알투)에서 모집한다. R2는 삼성자산운용 펀드 직접판매 브랜드로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 내에 구축돼 있다. 이 상품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5.7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만기상환될 경우 최종기준가격 결정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65%이상이면 17.10%(연 5.70%)의 수익을 지급한다.다만, 65% 미만인 경우 제일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수익률 내외로 손실이 발행한다. 삼성운용은 새 상품 출시에 맞춰 이달 27일까지 세 가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우선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고객 300명에서 선착순으로 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또 초간단 퀴즈에 응모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북플렉스, 갤럭시 버즈 플렉스 등 경품을 제공한다. 참가자 300명을 위한 신세계상품권(1만원)도 준비돼 있다.마지막으로 '삼성 보이는 ELF 4호'를 포함해 R2에서 출시한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 500명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하고, 처음 투자하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추가로 증정한다. R2에서 가입 가능한 상품은 △삼성 ELS인덱스 △삼성 EMP리얼리턴 플러스 △삼성 EMP리얼리턴 △삼성 ABF Korea 인덱스 △삼성 코리아 중기채권 △삼성 코리아 초단기 우량채권 펀드 등이다. 김경아 기자
2020-03-09 17:47:41[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보이는 ELF3호’를 10일부터 17일까지 모바일 직판 플랫폼 R2(알투)에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R2는 삼성자산운용 펀드 직접판매 브랜드로, ELF 매수를 원하는 투자자는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내 금융탭에서 투자탭을 선택하면 R2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S&P5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4.70% 수익을 추구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이상인 경우 연 4.70%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한 종목이라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조기 상환되지 않는다.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 상환될 경우(36개월),최종기준가격 결정일에 세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인경우 14.10%(연4.70%)내외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인 경우, 가장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 수익률 내외로 손실이 발행한다. 이 상품의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0.40%이며,총보수는 최초 6개월은 연 0.011%, 6개월이후는 연0.002%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펀드 출시와 함께 R2에서는 총 세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계좌개설 이벤트로, 21일까지 R2에서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 300명에게 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이와함께 출석 이벤트로R2 전용 게시판 ‘R2톡톡’에 출석 인증한 고객에게 매일 1000원을 적립해주고(1일 300명까지), 12일간 매일 출석하면 1만2000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2만4000원을 지급한다. 마지막 ELF 투자 이벤트로, 삼성 보이는 ELF3호 가입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현금 2만원을 지급하고, 50만원 이상 투자한 고객 100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기프티콘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세 가지 이벤트를 모두 달성한 고객은 최대7만4천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내용은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 또는 R2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2-10 09:15:48[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보이는 주가연계펀드(ELF) 1호’를 오는 13일까지 모바일로 직접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니케이(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4.70% 수익을 추구한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최초기준가 결정일(12월16일) 이후 6개월, 12개월이 되는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90%이상 이면 연 4.70%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18·24개월에는 85% 이상, 30개월은 80% 이상이면 조기상환된다. 만기에는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65% 이상이면 14.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이면 가장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수익률 내외로 손실이 발행한다. 이 펀드는 앱카드를 등록한 삼성카드 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에서 금융→투자→알고투자(R2)를 선택하면 된다. R2는 삼성자산운용의 직판 브랜드다. 투자자는 R2에서 제공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기초자산의 주가 추이와 조기상환 일정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경준 삼성자산운용 솔루션팀장은 “ELF는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상품이지만 지수형 ELF는 오랜 기간 상품구조가 업그레이드되면서 합리적 투자수단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12-06 16:27:30[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보이는 ELF 2호’를 13일부터 20일까지 R2(알투)에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R2는 삼성자산운용 펀드 직접판매 브랜드로, ELF 매수를 원하는 투자자는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내 금융탭에서 투자탭을 선택하면 R2에 가입할 수 있다. ‘삼성 보이는 ELF 2호’는 S&P5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4.4% 수익을 추구한다. 최초기준가격 결정일(2020년 1월21일)로부터 매 6개월 마다 세 기초자산가격을 평가해 조기상환 여부를 결정한다. 특히 설정일 이후 6개월과 12개월 평가일에는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리자드 조건을 통해 추가 기회를 부여한다. 이 상품은 1차 조기상환 평가일(설정일 이후 6개월)에, 세 기초자산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이면 원금과 연4.4% 내외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단, 조기상환 조건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1차 평가일까지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조기상환된다. 2차 평가일(설정일 이후 12개월) 조기상환 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이다. 2차도 1차와 마찬가지로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 경우 즉, 2차 평가일에 어느 한 가지 지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90% 미만으로 내려갔을 때라도 세 지수 모두 2차 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조기상환된다. 설정일 이후 18개월과 24개월 평가일에는 세 기초자산가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 설정일 이후 30개월 평가일에는 80% 이상이면 연4.4% 내외 수익을 달성하고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 못하고 만기가 될 경우, 만기일에 세 기초자산가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인 경우 연4.4%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어느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이면 가장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 수익률 내외로 상품의 성과가 확정된다.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0.40%이고, 총보수는 최초 6개월까지 연0.011%, 6개월 이후 연0.002%다. 이경준 솔루션팀장은 “이번 상품은 1,2차 평가일에 조기상환 조건에 충족하지 않더라도, 리자드 조건을 통해 한 번 더 조기상환 될 수 있는 추가 기회를 부여해 안정성을 강화했다”며 “R2에서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편리하게 바로 가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품 모집기간 동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LF에 가입한 투자자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투자금 2만원을, 1000 만원 이상 투자자 10명에게 선착순으로 투자금 5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당첨자 발표는 R2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1-13 09:15:00노랑풍선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달 9일까지 통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노랑풍선이 반! 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노랑풍선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온라인 예약 및 직판 신규 예약 고객에게 상품 가격의 최대 50% 할인 또는 인당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는 물론 동남아, 유럽·아프리카, 일본·중국, 남태평양·미주 등 전 지역을 대상으로 △패키지 △관광과 자유 결합 △신상품 △출발 확정 △에어텔 △지방 출발 △MD 추천 △특전 등으로 상품 유형을 구분해 취향별로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방콕·파타야 5/6일', '북유럽 3국 9일', '일본 북해도', '일본 후쿠오카', '괌 PIC 4/5일', '제주 캠퍼트리 에어카텔 3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아 알차고 즐거운 여행을 떠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29 09:20:50업계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노루페인트와 삼화페인트의 실적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있다. KCC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두 업체는 오랜 기간 엎치락뒤치락 해왔다. 하지만 노루페인트가 지난해 이어 올해 1·4분기에도 매출이 크게 앞서며 완전한 2위에 올라섰다는 분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노루페인트의 올해 1·4분기 매출은 전년 1684억원 대비 2.4% 증가한 172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전년 55억원 대비 59.5% 증가했다. 이는 노루페인트가 노루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된 이후 1·4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다. 삼화페인트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전년 1397억원 대비 0.5% 증가한 1404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31억원을 기록했다. 삼화페인트는 원재료 수급 안정화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1·4분기에도 실적 선방에 성공했지만, 노루페인트와의 격차는 줄이지 못했다. 노루페인트와 삼화페인트는 1940년대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경쟁해 온 관계다. 노루페인트는 지난 1945년 대한잉크제조공사로 출발해 1957년부터 '노루표' 브랜드로 페인트를 만들어왔다. 삼화페인트는 1946년 동화산업으로 시작해 국내 최초로 페인트를 생산했다. 이들은 1970년대 건설경기 호황기와 전방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함께 성장하며 업계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해 왔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격차는 2017년부터 시작됐다.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삼화페인트가 업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지만, 2017년 노루페인트가 전년 대비 15.1% 증가한 5514억원의 매출을 내며 다시 삼화페인트를 앞질렀다. 통상 페인트는 대리점 영업, 기업 영업, 직판 등을 통해 판매되는데, 당시 서울·경기권에서 노루페인트 건축용 페인트 판매가 크게 늘며 매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여기에 더해 업계는 모바일용 페인트 시장 축소도 순위 변동에 한 몫했다고 보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지난 2010년대 초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쓰이는 페인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때 전체 매출 중 20% 가량이 모바일용 페인트에서 나왔다. 하지만 2014년부터 스마트폰 재질이 강화유리와 금속을 쓰는 추세로 변하며 관련 시장이 축소됐다. 이에 따라 삼화페인트도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 사이 노루페인트와의 매출 격차는 점차 벌어졌다. 2017년 이후 삼화페인트 매출이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는 것과 달리 노루페인트는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이에 따라 두 업체 간 연간 매출 격차는 2017년 633억원, 2018년 905억원, 2019년 1072억원에서 지난해 1491억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2017년 노루페인트가 삼화페인트 매출을 역전한 이후 역대 최대 격차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국내 부동산 시장 활황에 따라 신축 및 재도장 물량이 늘어나면서 회사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다"며 "건축용 페인트뿐 아니라 공업용, 자동차보수용 페인트도 고르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다만 삼화페인트는 기존 페인트 사업에 더해 지속적으로 신사업에 진출해 종합화학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강점이 있는 건축용 페인트에 더해 다양하게 여러 사업에 진출하려고 한다"며 "이차전지뿐 아니라 고기능 소재 등을 통해 종합화학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5-29 17:59:23#OBJECT0# [파이낸셜뉴스] 업계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노루페인트와 삼화페인트의 실적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있다. KCC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두 업체는 오랜 기간 엎치락뒤치락 해왔다. 하지만 노루페인트가 지난해 이어 올해 1·4분기에도 매출이 크게 앞서며 완전한 2위에 올라섰다는 분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노루페인트의 올해 1·4분기 매출은 전년 1684억원 대비 2.4% 증가한 172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전년 55억원 대비 59.5% 증가했다. 이는 노루페인트가 노루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된 이후 1·4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다. 삼화페인트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전년 1397억원 대비 0.5% 증가한 1404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31억원을 기록했다. 삼화페인트는 원재료 수급 안정화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1·4분기에도 실적 선방에 성공했지만, 노루페인트와의 격차는 줄이지 못했다. 노루페인트와 삼화페인트는 1940년대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경쟁해 온 관계다. 노루페인트는 지난 1945년 대한잉크제조공사로 출발해 1957년부터 '노루표' 브랜드로 페인트를 만들어왔다. 삼화페인트는 1946년 동화산업으로 시작해 국내 최초로 페인트를 생산했다. 이들은 1970년대 건설경기 호황기와 전방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함께 성장하며 업계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해 왔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격차는 2017년부터 시작됐다.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삼화페인트가 업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지만, 2017년 노루페인트가 전년 대비 15.1% 증가한 5514억원의 매출을 내며 다시 삼화페인트를 앞질렀다. 통상 페인트는 대리점 영업, 기업 영업, 직판 등을 통해 판매되는데, 당시 서울·경기권에서 노루페인트 건축용 페인트 판매가 크게 늘며 매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여기에 더해 업계는 모바일용 페인트 시장 축소도 순위 변동에 한 몫했다고 보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지난 2010년대 초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쓰이는 페인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때 전체 매출 중 20% 가량이 모바일용 페인트에서 나왔다. 하지만 2014년부터 스마트폰 재질이 강화유리와 금속을 쓰는 추세로 변하며 관련 시장이 축소됐다. 이에 따라 삼화페인트도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 사이 노루페인트와의 매출 격차는 점차 벌어졌다. 2017년 이후 삼화페인트 매출이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는 것과 달리 노루페인트는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이에 따라 두 업체 간 연간 매출 격차는 2017년 633억원, 2018년 905억원, 2019년 1072억원에서 지난해 1491억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2017년 노루페인트가 삼화페인트 매출을 역전한 이후 역대 최대 격차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국내 부동산 시장 활황에 따라 신축 및 재도장 물량이 늘어나면서 회사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다"며 "건축용 페인트뿐 아니라 공업용, 자동차보수용 페인트도 고르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다만 삼화페인트는 기존 페인트 사업에 더해 지속적으로 신사업에 진출해 종합화학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강점이 있는 건축용 페인트에 더해 다양하게 여러 사업에 진출하려고 한다"며 "이차전지뿐 아니라 고기능 소재 등을 통해 종합화학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5-29 15: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