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횡성=김기섭 기자】횡성문화관광재단이 전국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의 협업을 지원하는 2025년 공연예술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1억7000여만원을 확보했다. 19일 횡성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사업으로 서울에 집중된 공연 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서 순수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번 공모선정으로 △동화를 사랑하는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연극 ‘아하! 강아지똥’ △일제 강점기의 실존 인물을 배경으로 시대의 사건과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뮤지컬 ‘사의찬미’△원작이 주는 감동과 발레의 판타지를 그대로 살린 무용(발레) ‘호두까기인형’ 등 3편을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추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해 횡성군민들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예술 콘텐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11-19 09:50:38【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문화재단이 도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4년 강원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1차 통합공모를 진행한다. 28일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8억원 규모의 1차 통합공모를 진행하며 사업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지원(최대 2000만원)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최대 4200만원) △디딤돌 문화예술학교(최대 1200만원)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최대 5000만원) 등이다.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과 생애주기에 따른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와 다르게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사업을 합해 유형별로 지원하며 공모 유형은 아동·청소년기(만 6~18세), 청년기(만 19~39세), 중·장년기(만 40~64세), 노년기(만 65세 이상)로 구분된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만 3~5세 유아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문화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도내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고유 콘텐츠를 활용해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수 있다. 디딤돌 문화예술학교는 도내 문화예술교육단체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속 및 신규 지원으로 나눠 진행한다. 연속지원은 지난해 선정 단체가 대상이며 신규지원은 문화예술교육 신규 단체 및 5년 이하 저경력 단체들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는 상반기에 전문가 멘토링과 워크숍 등을 통해 단체 역량 강화 후 하반기에 실제 예술교육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은 지역 중심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도내 기초문화재단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철원, 고성 등 5개 기초문화재단이 1억90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자부담 예산 매칭을 통해 연속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월13일부터 2월21일 오후 6시까지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2월5일부터 16일까지 재단 내에 사업별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한편 2차 통합공모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 문화예술교육 기반조성 지원사업, 연구모임 지원사업 산바다LAB 등 차례로 진행된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1-28 10:37:20【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문화재단이 홍천군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위한 2024년도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14일 홍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예술지원사업은 홍천군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 우수 콘텐츠 발굴과 육성을 통한 예술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예술지원, 문화예술교육, 생애첫예술지원, 청년예술지원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한다. 지원사업은 공모와 심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의 규모에 따라 총 2억원 정도의 지원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2월7일까지며 각 공모사업의 상세내용과 자세한 일정 등은 홍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신진 예술인 발굴을 위해 '청년예술지원' 분야의 예산 범위를 확대했으며 '생애 첫 예술지원' 분야를 신설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 6일과 13일 홍천문화예술회관 2층 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원사업 소개와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했다. 재단은 두 차례 가진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지역 예술인들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10인 이상 요청 시 추가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새내기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1-14 10:50:32【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문화재단이 도내 예술단체와 예술인을 대상으로 2024년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을 공모한다. 25일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문학, 시각, 음악, 연극, 무용, 전통예술, 예술일반 7개 분야를 공모하며 정액지원제 방식을 새롭게 도입한다. 정액지원제란 신청자가 직접 구간별 지원금액을 선택한 후 심의를 통해 선정되면 감액 없이 정액 지원해 예술지원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예술인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제도다. 접수 기간은 내년 1월15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로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예술인을 위해 1월16일부터 19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 태백권역에서 접수 도우미 창구를 운영한다. 이어 3월부터 청년예술인지원, 원로예술인지원,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지원, 장애인 문화예술아카데미지원, 국제교류지원, 문화예술공간지원, 강원작품개발지원과 새롭게 추진하는 신규지원사업인 전문예술단체 지속사업지원, 동심 유랑단 등 지원사업을 순차적으로 공모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12월27일 춘천 △1월4일 강릉 △1월5일 원주 △1월6일 춘천 등 권역별로 4차례 진행한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예술인들은 재단 홈페이지 사업자료실에서 2024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사업안내 자료집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12-25 09:31:11[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재단이 '문화와 예술' 주제의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공개모집한다. 1일 아모레퍼시픽재단에 따르면 '2023년 연구 지원사업'에서는 처음으로 '문화와 예술' 분야에 대해 공모를 진행한다. 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공고히 하고자 주제로 선정했다. 지원자는 자유주제인 '문화와 예술: 교류, 융합, 그리고 변화', 지정주제인 'K-컬처에서의 아름다움' 중에서 선택 지원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우수 연구를 발굴 및 확산하고 대중과 소통하고자 1973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연구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이 가진 고유의 문화적·예술적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동시대 한류 콘텐츠 확산의 문화적 현상 등에 대해 고찰하는 연구를 적극적으로 독려한다. 연구 지원을 통해 과거 역사적 흐름 속에서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 가진 가치와 세계 시장에서의 매력 요인을 찾아 알리고자 한다. 연구 지원사업 공모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14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박사학위 소지자이면서 최근 5년간 논문 3편 이상 게재한 경우 지원 가능하고, 선정 시 논문 편당 1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연구 기간은 1년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8-01 08:44:13[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오는 17일까지 2022년 신규사업 '문화취약지역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운영단체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2022 문화취약지역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물리적 환경의 제약으로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이 어려운 문화취약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화예술교육의 접근 방식을 다양하게 시도해 문화격차 해소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기초자치단체 중 문화기반시설 보유 개수가 평균적으로 적은 '군' 단위로 지원범위를 설정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 경험이 적은 지역에 우선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취약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 혼합 교육 형식을 추구하며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는 사업 취지에 부합한 프로그램 기획·운영이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운영단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인터뷰심사를 통해 총 5개의 운영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진흥원의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디지털 취약계층인 장애인·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과 더불어 문화취약지역 전 연령대의 지역주민으로 참여대상을 넓힌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2-05-04 14:31:0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5일까지 예술인 창작공간 지원 공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인천 소재 창작공간을 직접 임차해 운영하고 있는 공간운영자로 작업실, 연습실, 사무실 등으로 사용하는 공간의 임대료를 지원한다. 지원 예산은 1개소 당 1년(12개월) 임차료의 50%를 기준으로 최대 48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임차료 지원을 받은 공간 및 지원자는 격년제 지원방식에 따라 당해 연도의 지원은 불가능하나, 만 70세(1952년생) 이상의 원로예술인은 연속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의는 지원 신청 자격 기준을 개편해 공간의 고유 목적과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바탕으로 한 영리활동을 일부 인정한다. 신청 접수는 창작공간 지원사업 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임차료 지급 증빙서류, 인천연고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필요 시 계약 연장 또는 공간 이전에 의한 신규 계약 증빙서류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접수 완료 후 심의 단계에서 공간의 현장 실사가 진행될 수 있다. 지원 접수는 7∼15일 오후 6시까지로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사업 공모 안내와 제출 서류 양식은 인천문화재단과 인천예술인지원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06 09:56:07【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문화재단이 2022 청년문화 지원사업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에 참여할 청년 예술인 및 단체를 공개모집한다. 동고동락은 청년 예술인 성장 발판 및 기회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청년문화예술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소재 만19세~39세 이하 청년 예술인 및 단체다. 공모 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다원예술 등이며 개인은 최대 60만원, 단체는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모에 선정된 청년 예술인은 오는 9월 열릴 청년의날 프로그램 ‘청년문화제’에 참여해 공연, 전시,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채울 예정이다. 특히 동고동락은 안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이‘청년기획단’ 당원이 되어, 프로젝트를 안산문화재단과 공동 기획 및 운영하게 된다.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25일 “동고동락이 청년 예술인 창작 작품을 알리고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분야 청년 예술인이 문화예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18일부터 24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안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된 세부내용은 안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사업 관련 문의는 안산문화재단 지역문화부 청년예술 프로젝트 동고동락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3-26 02:52:58【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가 관내 전통예술인 및 전통예술단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2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전통예술)’, ‘2022 전통문화공연 창작지원사업’을 공모한다. 2022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전통예술)은 전통기악, 전통성악, 전통타악, 전통무용 등 세부 장르로 접수를 받으며, 문화예술은 최대 1000만원, 생활문화예술은 최대 4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김포 관내 거주(소재) 중인 전문 예술인(단체) 또는 생활문화예술 동호인(단체)다. 전문예술은 최근 5년 이내 2회 이상 김포에서 시행된 예술활동 실적과 예술인활동증명서 소지(단체일 경우 대표자 한함)해야 한다, 비영리 단체는 3년 이상 활동증명이 가능할 경우 신청 가능하며, 생활문화예술 분야는 1년 이상 김포에 거주(소재)하고 최소 5인 이상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다. 2022 전통문화공연 창작지원사업은 김포시 문화자원(평화-생태-역사 등)을 주제로 향후 김포 대표 문화 콘텐츠로 발전 가능한 공연예술 작품의 창작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전년도 전통예술공모지원사업 최우수단체’ 2000만원과 ‘신규 공연 창작’ 20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이 중 ‘신규 공연 창작’을 위한 1팀을 공모 중이며,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김포시 소재 및 최근 5년간 1회 이상 관내 공연실적이 있는 단체로 국악, 연극, 무용, 음악, 다원, 융합 등 분야에는 제한이 없다. 아울러 전년도 ‘춤사랑 무용단’의 ‘조강의 눈물’ 작품은 전통예술공모지원사업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올해 지원을 통해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22일 “올해부터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전통예술 분야 지원금 1억5천만원 예산을 별도로 수립해 지원하게 됐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 예술인(단체)에게 공연활동 기회를 제공해 지역 전통문화예술계를 활성화하고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업 모두 김포문화재단 누리집(gcf.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및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3-23 01:57:28【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지역문화 문예활동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1일까지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공모하며 지원 규모는 3개 분야 총 2억6900만원이다. 이번 공모는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안양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 △생애 최초 지원 사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초예술 분야 전문 예술활동과 안양지역 공동체 및 문화기반 시설과 연계한 활동,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공모사업 지원금 규모는 총 2억6900만원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증액했다. 또한 한 번도 공적 지원을 받은 적 없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생애 최초 지원 사업’을 신설해 지역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다각적으로 확대했다.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안양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안양에서 수행하는 공연-전통-시각-문학 등 모든 문예활동을 지원하며 단체는 최대 2000만원, 개인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진 예술가 지원은 안양에 거주하거나 소재하는 만19세부터 39세(2003년~1983년생)인 신진 예술인 및 예술단체 창작과 발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활동경력 5년 이하 예술가를 지원한다. 생애 최초 지원은 올해 신설됐으며 한 번도 지원 사업에 선정된 적 없는 안양 예술인 및 예술단체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도 신청 가능하다. 응모를 희망하는 경우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4월1일 17시까지 이메일(afca@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인터뷰 심의를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4월22일에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제출서류 및 세부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3-21 00:4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