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IBK기업은행, 13개 부산지역대학과 함께 20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4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는 지난 2022년부터 5년간 시가 지역 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고급 인력 1만 명을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취업까지 연계하는 교육지원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사업의 하나로, 아카데미 교육생의 채용 연계를 위해 부산·수도권 소재 채용기업 80여 곳과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교육(수료)생, ICT 분야 취업준비생 등이 서로 소통하는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일자리박람회는 IBK기업은행과 협력해 기업의 인재상에 맞는 채용이 이뤄지도록 사전 매칭부터 현장 면접에 이르기까지 기업은행이 지원하는 채용정보사이트를 통해 일자리 매칭이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윈스, 삼우이머션 등 80개 기업과 KT, 한국정보보호교육센터, 메가존클라우드 등 9개 교육훈련기관, 그리고 디지털 분야 신기술 및 업계 동향을 공유하고 소개할 삼성중공업, 원티드 등 9개 기업이 있다. 행사는 정보통신기술 분야 취업 지원을 위한 인재 매칭, 청년 토크, 학술회의, 소프트웨어 개발 공모전 작품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인재매칭에선 현직자 상담관에서 ICT 대기업, 거대 신생·금융권·시스템통합 기업의 현직자들에게 일대일로 직무에 대해 배우고 필요한 역량을 조언받을 수 있는 현직자 ‘코칭챗’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부대행사로 ICT 도전 골든벨, 서바이벌게임, 인공지능 면접, 이력서·자기소개서 상담, 맞춤 색상 진단, 증명사진 촬영 등이 마련된다. 면접자 대상자에게는 면접지원금 1만원도 제공한다. 행사 참여는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대에서도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19 09:09:17[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오는 8~9일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메디부산 2024! 시민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시민건강 박람회’는 부산지역 대학병원 등 다양한 의료·보건 10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공익 건강 캠페인 프로젝트다. 폭넓은 건강과 의료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건강 관련 인식개선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박람회는 △최신 의료와 건강정보, 무료 검사 △마음 건강 및 구강 상담 △암, 심뇌혈관질환, 감염병 관리에 관한 정보 등에 대해 관람·체험·상담 할 수 있는 부스와 함께 △명의 특강 △어린이를 위한 심폐소생술(CPR)교육 △어린이 인형극(알레르기비염 소탕 대작전) △제1회 부산 실버 건강왕 선발대회 등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전시·무료검사·체험·특강·경연이 결합한 고품격 종합 메디컬 콘텐츠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시민건강박람회가 시민들께 유익하고 정확한 건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부산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1-06 09:35:03[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의 '설계의 경제성 검토(VE)'를 한다고 7일 밝혔다. VE(Value Engineering)는 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설사업에 대해 최소 생애주기 비용으로 최상의 가치를 확보하기 위해 200여명으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조직을 구성해 설계에 대한 경제성과 현장 적용 타당성을 검토하는 기법이다. 시는 VE가 예산 절감 효과와 시설물 기능 향상, 구조적 안전 및 품질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시행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진입도로(장낙대교) 건설사업의 경우 VE를 통해 124억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 따라서 시는 각 분야 전문가로 검토 조직(8~20명)을 구성하고 설계 내용에 대한 경제성과 현장 적용의 타당성을 기능별, 대안별로 검토한다. 기술자문회의나 설계심의회의를 하기 전 실시하며 기본설계와 실시설계에 대한 검토는 각 1회 이상 실시한다. 이달 4차례 워크숍을 통해 최적안을 선정한다. 벡스코 제3전시장은 포화로 성장 한계에 도달한 벡스코 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2599억9000만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면적 5만8724.99㎡ 규모로 설계한 벡스코 제3전시장을 2025년 착공, 2028년 완공할 계획이다. 설계비만 64억원이다. 임원섭 시 도시공간계획국장은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에 이어 연말까지 엄궁대교 건설공사,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 대저대교 건설공사 등 대형사업에도 설계의 경제성 검토를 할 예정"이라며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건설공사 설계 품질 확보, 시설물 기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07 10:26:21[파이낸셜뉴스] “가을 분위기 물씬 느끼며 수제맥주 한잔 어때요.” 부산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2024 부산수제맥주 마스터스 챌린지’를 개최한다. 시는 부산수제맥주 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업종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소상공인 유망업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화의전당에서 열었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최초의 융복합 전시컨벤션 이벤트인 ‘페스티벌 시월’과 연계해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부산의 대표 수제맥주 가운데 올해의 최고 맥주를 만든 기업을 뽑는 '부산수제맥주 평가회'를 비롯한 메인 행사와 이와 연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메인 행사로는 개막식, 개막공연, 수제맥주 평가회, 수제맥주 팝업스토어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페스티벌 시월'과 연계해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제맥주 평가회’는 5~6일 이틀간의 ‘일반관람객’ 심사와 6일 5인의 전문가 심사로 이뤄진다. 참여기업별 수제맥주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평가해 올해 최고의 맥주를 만든 1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위너인증서’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6일 벡스코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수제맥주 심사에 참여하고 싶은 관람객은 현장에서 심사 도구(키트)를 구매해 참여할 수 있다.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시 지원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의 상품을 홍보·판매하는 팝업 스토어 △이색 디저트 관련 유망업종 벼룩시장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도시형소공인 홍보관 △장식등·고무신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출신 예비창업자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수제맥주 기업에게는 역량 강화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우수 소상공인의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이는 소상공인 축제 한마당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 “우리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 행사가 아시아의 대표적인 수제맥주 챌린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03 07:56:21[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4 부산금융주간(BUSAN FINANCE WEEK)'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금융투자협회,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는 특히 이전 금융 공공기관을 포함한 16개 기관(기업)의 협력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33개 금융 관련 다양한 전문 세미나가 열린다. 재테크 강연, 금융교육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공개(IPO) 절차와 실무 안내, 기업 가치향상(밸류업) 프로그램 소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강연 등 기업 관련 전문 세미나와 투자 발표대회 등 기업홍보의 장을 마련했다. 시민을 대상으로 금융기관, 증권사, 경제 연구소의 국내 유명 금융 전문가들이 주식 및 부동산 시장 전망부터, 연금, 보험, 채권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한다. 이밖에 생활 속 금융교육과 금융투자 체험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도 진행한다. 남동우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금융기관과 관련 기업에는 경제·금융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업계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고, 재테크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는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재무설계를 진단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30 08:03:27[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2024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범국민적 해양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 해양안전 엑스포는 미래 고부가가치 해양모빌리티 산업의 육성·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해양안전 뿐만 아니라 해양모빌리티까지 주제를 확장해 열린다. 2024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는 △해양모빌리티·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모빌리티·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비즈미팅 △해양일자리 홍보관 △해양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오는 10일 오후 2시에 해양모빌리티 및 해양안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상세한 정보와 사전 등록방법 등은 엑스포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 사업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해양모빌리티 특구 공동관'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특구로 공식 지정된 바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2024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가 첨단 해양모빌리티의 미래비전과 혁신성과를 공유하는 민·관 협업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9-09 11:17:27[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오는 10~12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동남권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행사인 '2024 K-ICT 위크 인 부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대표 ICT 전시행사인 K-ICT 위크 인 부산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 등 분야에 걸쳐 국내외 전문가들이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한다. 이 행사는 ‘인공지능(AI) 코리아’ ‘정보통신(IT) 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등 3개 전시회를 하나로 통합했다. 올해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동시에 열려 ICT 기반 안전, 제조, 교육, 해양, 물류, 의료, 보안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한다. KT, 더존비즈온, 윈스, 슬래시비슬래시, 샤픈고트 등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여해 489개 부스 규모로 펼쳐지는 종합 ICT 전시회와 클라우드 콘퍼런스, 국내외 구매자 상담회 및 기업투자상담회, 양자정보기술 전문 세미나, 한국전기연구원의 제조 AI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 잡페어 홍보부스, 정보보안 해커톤 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전시장 내 위치를 알려주는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가상 전시장을 조성해 참관객이 AI 일상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열리는 클라우드 콘퍼런스에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 기조 강연과 함께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국내 AI 기술개발 전문가들이 최신 동향과 미래에 대한 담론을 나눈다,. 시는 이 행사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만큼, 인공지능전환(AX)을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양자정보기술, 정보보안 등 한층 확대된 콘퍼런스를 선보여 참가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새로운 사업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04 09:11:07에어부산은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 사무동에서 벡스코와 부산 관광과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와 벡스코 손수득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에어부산은 벡스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별 할인가를 제공하며, 벡스코 임직원 대상으로 상위 등급의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벡스코는 에어부산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빌리티쇼' 'G-STAR' 등 벡스코 대표 행사의 관람요금을 할인 제공한다. 또 두 회사가 보유한 SNS 등의 홍보 채널을 활용해 홍보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는 "세계적인 전시 컨벤션 인프라를 구축해 다양한 국내외 행사와 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벡스코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두 기관이 협력해 부산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입지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8-27 18:31:33[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은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 사무동에서 벡스코와 부산 관광과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와 벡스코 손수득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에어부산은 벡스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별 할인가를 제공하며, 벡스코 임직원 대상으로 상위 등급의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벡스코는 에어부산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빌리티쇼’, ‘G-STAR’ 등 벡스코 대표 행사의 관람 요금을 할인 제공한다. 또 두 회사가 보유한 SNS 등의 홍보 채널을 활용하여 홍보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는 “세계적인 전시컨벤션 인프라를 구축해 다양한 국내외 행사와 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벡스코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두 기관이 협력해 부산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입지와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8-27 09:43:37[파이낸셜뉴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B2B 식음 박람회인 '푸드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24 푸드페스타 in 부산'은 지난 4월 역대 최다 관람객인 5000명이 넘게 방문한 서울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푸드페스타로 비수도권에서 식자재 유통 기업이 개최하는 유일한 B2B 식음 박람회이다. 이번 개최지인 부산은 고유의 지역 미식 문화가 발달해 다수의 전국구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할 정도로 식음 사업이 활성화되어 식음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이다. 이번 푸드페스타에는 1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최신 식음 트렌드와 비즈니스 솔루션을 만나보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지난 서울 푸드페스타에서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 참가 기업을 포함한 4곳의 푸드테크 기업들이 참여해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 이 중 대구에 본사를 둔 조리로봇 전문 기업 '디떽'은 세계 최초로 치킨로봇을 개발하고 상용화했으며 동일한 이름의 로봇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중이다. '식음상품 솔루션'에서는 삼성웰스토리의 경쟁력 있는 수많은 상품을 지역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1500여 종의 다채로운 상품이 전시됐다. 이뿐 아니라 5개국 대사관을 초청해 글로벌 진출에 관심이 있는 고객사가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전시 규모도 크고 접근성이 뛰어난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한 푸드페스타는 그동안 서울 참관이 어려웠던 지역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전시였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8-22 14: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