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제작사 아트컴퍼니 행복자와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사진)의 공연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는 김혜정 작가가 밀리의서재 출간 플랫폼 ‘밀리로드’에서 연재한 소설로, 스물일곱살 주인공 혜원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잃어버린 물건들을 찾아가는 여정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전자책 공개 후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종이책으로 출간됐으며, 지난 4월에는 밀리의서재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 최초로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아트컴퍼니 행복자는 '넌 특별하단다', '종이아빠', '오즈의 의류수거함'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힐링 작품들을 선보여온 공연 제작사다. 밀리의서재는 이번 판권 계약을 시작으로 오리지널 IP 확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IP를 발굴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자체 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확장을 통해 오리지널 IP의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태형 밀리의서재 출간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판권 계약을 통해 밀리의서재 IP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보다 다양한 장르의 IP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장르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시도로 많은 분들이 시간을 소비할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업계의 압도적 차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6-19 13:49:06우리은행 대표 앱 우리WON뱅킹에서 분실물을 신고하고 예비군 훈련 일정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주변 도서관 위치 및 도서를 조회하고 학자금 대출 관련 내용도 찾아볼 수 있다. 우리은행은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플랫폼정부' 중점 추진과제인 2차 디지털 서비스 개방 사업에 참여해 WON뱅킹에서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의 보안성, 접근성, 편리성 등을 기반으로 개인 디지털 지갑인 '원더월렛'에서 경찰청, 병무청,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장학재단 등 4개 기관이 각각 관리하는 민원정보를 한 번에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6-18 18:44:38[파이낸셜뉴스]우리은행 대표 앱 우리WON뱅킹에서 분실물을 신고하고 예비군 훈련 일정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주변 도서관 위치 및 도서를 조회하고 학자금 대출 관련 내용도 찾아볼 수 있다. 우리은행은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플랫폼정부’ 중점 추진과제인 2차 디지털 서비스 개방 사업에 참여해 WON뱅킹에서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플랫폼정부’는 과거 공급자 중심으로 관리해 오던 여러 공공기관의 민원 열람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민간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열람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의 보안성, 접근성, 편리성 등을 기반으로 개인 디지털 지갑인 ‘원더월렛’에서 경찰청, 병무청,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장학재단 등 4개 기관이 각각 관리하는 민원정보를 한 번에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공공기관 채널 별로 열람하던 민원을 우리WON뱅킹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공공서비스 열람을 ‘원더월렛’에 추가해 사용자 친화적인 디지털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6-18 10:20:58[파이낸셜뉴스]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서 수십만원을 훔친 혐의로 현직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다. 1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은평경찰서 연신내지구대 소속 순경 20대 A씨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근무 도중 20만3000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분실물로 접수한 뒤 2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당시 A씨는 분실물 접수 서류에 지갑에 3000원이 들어있었다고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같은 달 지갑을 되찾은 시민이 20만원이 사라진 것을 알아채고 민원을 넣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가 돈을 훔친 정황을 일부 발견해 지난 2월 A씨를 입건했다. 경찰은 지갑을 최초 습득해 지구대에 맡긴 시민이 "주웠을 당시 20만3000원이 들어있었다"고 진술한 점과 지구대 내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가 20만원을 훔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A씨는 혐의를 적극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 사실을 부인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통보받아 검찰 처분 결과를 보고 징계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4-15 06:59:41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밀리로드’에서 9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소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를 종이책으로 정식 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는 청소년문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혜정 작가가 성인 독자들을 대상으로 집필한 첫 번째 작품이다. 지난해 11월부터 밀리의서재가 운영하는 창작 플랫폼 ‘밀리로드’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소설은 스물일곱살 주인공 혜원이 과거에 잃어버린 물건들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밀리로드’ 연재 당시 9주 연속 1위를 했을 만큼 사랑받은 작품으로 호평에 힘입어 지난 1월 전자책으로 출간된 데 이어 종이책으로도 출간된다. 밀리의서재는 종이책 발간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책 속의 에피소드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티저 북과 리딩 가이드를 선보인다. 본책에는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를 먼저 읽고 자신의 분실물 이야기를 공개하는 ‘에피소드 이벤트’에 참여한 독자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 작가와 독자가 집적 만나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북토크도 열린다. 북토크는 독자들이 직접 겪은 분실물 에피소드와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가고 싶은지 등 소설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여기에는 ‘대도시의 사랑법’ 저자 박상영 작가가 함께한다. 밀리의서재는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종이책 출간 외에도 오디오북 등 다채로운 2차 콘텐츠도 함께 공개한다. 특히 전문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로 책을 읽어준다. 밀리의서재 김태형 출간사업본부장은 “김 작가가 선사하는 따뜻한 이야기 속에서 과거의 기억을 되짚어보며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내일을 위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2-28 12:25:06[파이낸셜뉴스] 무인 사진관 분실카드 보관함에서 카드 70여장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5일 서울 종암경찰서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서울 광진구의 무인 사진관 분실물 보관함에서 보관 중이던 카드를 가져가 물건을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대형마트 등에서 29차례에 걸쳐 50여만원 어치를 결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1일 신고를 받고 A씨를 추적해온 경찰은 지난 19일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게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를 적용했다. 점유이탈물횡령죄는 주인이 아닌 사람이 물건을 가져갔을 때 적용되며 1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 벌금 또는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피해 등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2-10-25 11:51:02[파이낸셜뉴스] 서울 시민들은 버스·택시 등 분실물 습득정보를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하철과 철도에서 물건을 분실했을 때는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를 활용하면 된다. 24일 서울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서 분실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통합분실물센터 시스템에 등록된 분실물 발생건수는 1406건이다. 분실 장소는 버스 62.2%(874건), 택시 37.8%(532건)으로 집계됐다. 분실물 유형으로는 휴대폰이 31.3%(440건)로 가장 많았다. 지갑 17.7%(249건), 가방 9.6%(135건)이 뒤를 이었다. 이용 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를 검색하면 된다. 대중교통에서 발견된 승객들의 습득물 목록을 확인할 수 있을 뿐아니라, 습득 장소와 담당 기관의 연락처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전화로도 문의 할 수 있다.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분실물 등록 현황과 안내번호 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문의를 할 때에는 분실물을 잃어버린 시간, 장소, 노선번호, 정류장, 하차한 지하철역 등을 기억하면 찾기가 훨씬 쉬워진다. 이밖에 서울시는 대중교통 운영기관과 함께 분실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하철의 경우 시청역, 충무로역, 왕십리역, 태릉입구역, 종합운동장역 등 주요 지하철역사에서 유실물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버스와 택시 역시 각 조합의 고객센터에서 등록과 보관 등 안전하게 분실물을 인도하고 있다. 대중교통 운영기관에서는 습득 후 7일 간 유실물을 보관하며, 이후에는 경찰서로 이관하여 보관한다. 7일이 경과한 분실물이라면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에서 분실물을 검색해 찾을 수 있다. 대중교통 탑승 시 카드를 이용 했다면 물건을 찾는데 더욱 도움이 된다. 택시는 카드번호를 통해 승차 번호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하철의 경우 하차시간을 통해 탑승 차량을 추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은 운행 종료 후 분실물 습득과 등록이 곧바로 이뤄지므로 탑승 열차와 탑승 칸, 하차시간 등을 기억하면 더욱 도움이 된다. 버스 분실물 발생 시에는 버스 번호, 버스정류장 번호를 기억해 다산콜센터 등에 문의하면 도움이 된다. 버스 운행 종료 후 차고지에서 분실물 습득 등이 이뤄져 관련 사항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대중교통은 시민들의 생활 및 이동과 이어져 있는 만큼 이용 편의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1-12-24 13:57:50#.지난 3월 중순 김모씨(20)는 일본 삿포로를 여행하던 중 주민등록증과 신용카드, 현금 3000엔 등을 분실했다. 다행히 김씨가 잃어버린 물품들은 주삿포로한국총영사관에 접수됐고 영사관 직원은 곧바로 물품들을 로스트112에 등록했다. 한국에 돌아온 뒤 애타게 발만 동동 구르던 김씨는 로스트112를 통해 잃어버린 물품들이 영사관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영사관은 신속히 김씨의 분실물들을 경찰청으로 보냈고 그는 무사히 모든 물품을 되찾을 수 있었다.■분실물 반환기간 줄어3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해외여행 중 분실한 물건을 빠르고 쉽게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로스트112는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유실물 종합안내 시스템으로, 유실물 취급기관에 접수된 분실물 및 습득물을 언제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고 직접 유실물을 등록할 수 있는 포털 사이트다.지난 4월부터 일부 해외공관 직원들이 로스트112에 직접 입력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됐다. 해외공관에서 분실물을 접수하면 즉시 로스트112에 올리고 국민들은 한 번의 검색을 통해 분실물을 찾을 수 있게 한 것이다. 현재 해외공관이 있는 전세계 163개국 중 미국과 일본, 오스트리아, 벨기에, 핀란드 등 30개국 공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해외공관에서 분실물이 접수되면 보관하다가 국내로 이송한 뒤 경찰청을 통해 유실자 확인 후 반환 또는 국고귀속 조치하는 절차를 거쳐야 해 분실물 회수까지 장기간 소요되는 불편이 있었다. 해외공관의 로스트112 사용으로 길게는 1년이 넘게 걸리던 분실물 반환기간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해외공관에서 분실물을 보관하다가 폐기하는 경우와 해외에서 잃어버렸다는 이유로 분실물 회수를 포기하는 사례도 줄었다.■언제 어디서든 유실물 조회로스트112는 경찰서에 신고접수된 유실물을 관리하고 언제 어디서든 국민들에게 유실물 관련 정보를 제공해 쉽고 빠르게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난 2015년 12월부터 운영됐다.이후 유실물을 취급하는 전국 대부분 기관이 로스트112로 통합되고 있다. 로스트112는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96개 기관, 1842개 업체가 등록해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습득신고 84만2954건 중 51만1466건이 반환돼 유실자 반환율이 60.7%에 이르렀다.로스트112의 장점은 유실물 습득, 검색, 등록, 보관 등 절차가 간소화됐다는 것이다. 유실물이 발생할 경우 분실 추정 장소를 방문하거나 전화해야 하는 번거로움 대신 분실 장소를 불문하고 로스트112를 통한 시스템 조회만으로 전국의 모든 유실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경찰은 향후 로스트112 민관 통합을 확대하고 조기 반환 및 대국민 편의 제고를 위해 시스템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외교부와 협조해 총 163개 해외공관을 대상으로 로스트112 사용을 독려할 방침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8-06-03 16:50:38현대해상은 자사 기업PR TV광고에 등장하는 마음봇 캐릭터를 활용한 분실물 찾아주기 캠페인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주세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해상과 서울시설공단이 함께한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19일까지 서울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된다.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주세요'는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의 '찾고 싶은 마음'과 분실물을 습득한 사람의 '찾아주고 싶은 마음'을 연결하기 위해 분실물을 습득한 사람이 그 장소에 메시지를 남겨놓을 수 있도록 제안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달 온라인 상에서 먼저 시작됐다. 현대해상은 미션 이벤트 참여자들이 분실물 습득시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마음봇 자석과 메모지로 구성된 메모지 키트 5000개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꿈틀꿈틀 놀이터와 원숭이 마을에 설치된 '로스트 갤러리(Lost Gallery)'에서 숨겨져 있는 미션 분실물을 찾아 마음봇 메모지 키트를 활용해 찾은 장소에 습득 메시지를 남긴 후, 인포데스크에 미션 분실물을 맡기면 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주세요' 캠페인은 온라인 공간을 통해 현재까지 2만명이 참여했다"면서 "어린이대공원이라는 공간에서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7-11-14 08:20:14현대해상은 기업PR TV광고에 등장하는 마음봇 캐릭터를 활용한 분실물 찾아주기 캠페인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주세요'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음봇은 현대해상이 2017년부터 TV로 방영하는 기업PR 광고에서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며 마음을 알아가는 로봇 캐릭터로,'마음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해상의 기업철학을 담고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주세요' 캠페인은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의 '찾고 싶은 마음'과 분실물을 습득한 사람의 '찾아주고 싶은 마음'을 연결하고자 기획됐다"면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분실한 장소라는 것에 착안해 분실물을 습득한 사람이 그 장소에 메시지를 남겨놓을 수 있도록 제안하는 현대해상의 실천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소중한 사연이 담긴 분실물을 찾는 내용의 온라인 동영상과 분실물 습득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캠페인 내용을 전파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 중 1만명을 추첨해 분실물 습득시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마음봇 자석과 메모지로 구성된 '메모지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7-10-23 15: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