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서울시와 손잡고 진행해왔던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2020년부터 최근 5년간 총 1421명을 배출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최대 화두인 취업난을 해결하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AI 반도체 중소기업에 실무 역량을 보유한 학사 인력을 공급하는데 일조했다. 24일 ETRI에 따르면 지난 8월말 양재 서울 AI 허브에서 열린 수료식의 수료생 중 85.7%가 취업에 성공하며 5년간의 누적 취업 연계율은 91.6%를 기록했다. 수료생들이 블루닷, 슈퍼게이트, 에임퓨처, ICTK 등 다양한 기업에 취업함으로써 AI 반도체 소재부품 국산화와 서울시를 #OBJECT0#글로벌 AI 중심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실무 경력이 풍부한 산업체 전문가와 대학교수, ETRI 전문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 개발 위원회가 기업에서 필요한 교육 과정을 개발한다. 교육생들은 1년 6개월가량 걸리는 교육 과정을 10주 동안 몰입식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정규 교육 이외에도 교육생들이 실제 산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매주 전공이론시험, 프로젝트 수행 및 발표, 전문연구원과 전공 및 진로상담, CEO 특강, 잡페어 참여기업의 기업소개 등으로 교육 과정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 진행된 교육생 선발위에서는 교육 지원자 313명 중 88명이 최종 교육생으로 선발, 평균 경쟁률 3.6대 1을 기록했다. 6월부터 10주간 진행된 AI반도체 설계 전문엔지니어 교육은 디지털 회로(RTL) 설계, 디지털 프론트엔드 설계, 미세공정 오토 P&R 설계 등 총 3개 과정이다. ETRI 노예철 수도권연구본부장은 "ETRI와 기업이 협업하는 융합형 교육방식을 통해 AI반도체 설계 분야의 고급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서울을 글로벌 AI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고 나아가 서울시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9-24 14:50:52그룹 저스트비(JUST B)가 '÷ (NANUGI)'로 나눔과 실천을 이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 (NANUGI)'(나누기)를 발매한다. '÷ (NANUGI)'는 세상을 향한 'K-POP 언리미터(Unlimit+er)' 저스트비의 새로운 목소리를 담아낸 앨범이다. 이번에는 나누기 기호로 에코버스(ECO+Universe) 콘셉트를 풀어내며, 전 세계 전 세대의 공감대를 아우른다. 타이틀곡 'MEDUSA'는 중독성 강한 펑크 록 장르의 곡으로, 신화 속 인물인 메두사에 빗대어 점점 황폐해져 가고 있는 지구 환경을 표현했다. 지구를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되돌려 지켜내겠다는 다짐과, 이를 위해 꼭 필요한 나눔과 실천이라는 메시지를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구현해냈다. 저스트비의 개성 강한 록 보컬이 압도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MEDUSA' 뮤직비디오는 직전 타이틀곡 'ME= (나는)'과 같은 스팟인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앞서 공개된 두 차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저스트비의 감각적인 비주얼이 예고돼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와 함께한 'MEDUSA' 퍼포먼스도 감상 포인트다. 저스트비는 당차고 날카로운 동작과 제스처 포인트로 눈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저스트비의 성장은 음악적으로도 깊이 체감할 수 있다. 전도염은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과 'Youth'(유스), 배인은 'Coming Home'(커밍 홈)을 각각 프로듀싱했고, 이건우와 김상우도 작사에 참여해 팀 컬러를 더욱 뚜렷하게 나타냈다. 한계 없는 'K-POP 언리미터' 저스트비가 자신들만의 유니크한 음악적 색깔을 디자인해가기 시작했다. 저스트비만의 스타일로 그려내는 에코버스가 많은 글로벌 음악 팬들의 공감을 넘어 나눔과 실천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저스트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 (NANUGI)'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MEDUSA'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늘(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
2023-10-09 10:43:07푸드테크 로봇 기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와 인공지능(AI) 기반 고객 피드백 분석 솔루션 개발 기업 '딥블루닷'이 각각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14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푸드테크 로봇 기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는 최근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본격적인 시장 진출 전 받는 투자)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신한벤처투자,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스프링캠프 등과 함께 신한캐피탈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웨이브는 로봇을 통해 주방 운영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는 로봇 서비스(RaaS)를 하고 있다. 외식 브랜드는 별도의 주방시설을 마련하지 않고도 웨이브 로봇 주방을 통해 거점을 확대할 수 있다. 인건비와 부대비용을 절감해 공헌이익을 극대화하면서도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최근 웨이브는 국내 로봇기업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옴시티'를 포함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푸드테크 사업을 준비 중이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로봇 관련 핵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기술 인력을 확충해, 외식업 프랜차이즈 등 고객사에 공급하는 로봇 기술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생성 AI 기반 고객 피드백 분석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사 '딥블루닷'도 최근 3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는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이끌었고 500글로벌, 패스트벤처스,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딥블루닷은 지난 2019년 미국 코그넥스가 2300억원에 인수한 수아랩의 공동창업자와 초기 멤버들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연쇄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현재 AI 기반 고객 피드백 분석 솔루션인 '싱클리'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은 싱클리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채널의 고객 피드백을 통합 관리할 수 있고, 개별 피드백 반영 시 예상 효과와 제품 개발 및 서비스 개선에 대한 통찰도 제공받을 수 있다. 싱클리 고객사 중 90% 미국 내 테크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분석, 기업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이동희 딥블루닷 대표는 "월 수천개씩 수집되는 고객과의 이메일 및 피드백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 및 분석해 회사의 성장과 연결시키는 것이 싱클리의 목표"라며 "싱클리를 통해 영업, 고객 서비스 및 제품팀이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아젠다를 데이터 기반으로 빠르게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05-14 19:14:29[파이낸셜뉴스] 푸드테크 로봇 기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와 인공지능(AI) 기반 고객 피드백 분석 솔루션 개발 기업 '딥블루닷'이 각각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14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푸드테크 로봇 기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는 최근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본격적인 시장 진출 전 받는 투자)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신한벤처투자,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스프링캠프 등과 함께 신한캐피탈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웨이브는 로봇을 통해 주방 운영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는 로봇 서비스(RaaS)를 하고 있다. 외식 브랜드는 별도의 주방시설을 마련하지 않고도 웨이브 로봇 주방을 통해 거점을 확대할 수 있다. 인건비와 부대비용을 절감해 공헌이익을 극대화하면서도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최근 웨이브는 국내 로봇기업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옴시티'를 포함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푸드테크 사업을 준비 중이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로봇 관련 핵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기술 인력을 확충해, 외식업 프랜차이즈 등 고객사에 공급하는 로봇 기술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생성 AI 기반 고객 피드백 분석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사 '딥블루닷'도 최근 3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는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이끌었고 500글로벌, 패스트벤처스,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딥블루닷은 지난 2019년 미국 코그넥스가 2300억원에 인수한 수아랩의 공동창업자와 초기 멤버들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연쇄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현재 AI 기반 고객 피드백 분석 솔루션인 '싱클리'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은 싱클리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채널의 고객 피드백을 통합 관리할 수 있고, 개별 피드백 반영 시 예상 효과와 제품 개발 및 서비스 개선에 대한 통찰도 제공받을 수 있다. 싱클리 고객사 중 90% 미국 내 테크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분석, 기업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이동희 딥블루닷 대표는 "월 수천개씩 수집되는 고객과의 이메일 및 피드백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 및 분석해 회사의 성장과 연결시키는 것이 싱클리의 목표"라며 "싱클리를 통해 영업, 고객 서비스 및 제품팀이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아젠다를 데이터 기반으로 빠르게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05-11 18:02:03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드림루키' 서포머 부문 1위로서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5일 '2023 제29회 드림콘서트' 측이 발표한 '드림루키 프로젝트' 팬덤 투표 결과에서 서포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드림콘서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림루키'는 K-POP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해외 진출에 발판이 되어주고자 올해 '드림콘서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팬캐스트 어플을 통해 팬덤 투표가 진행됐으며, 저스트비는 2년차 서포머(Sophomore)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부문별 1, 2위 아티스트 혜택으로 저스트비는 '드림루키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수상, 드림콘서트가 열리는 부산 전광판 광고와 함께 '드림콘서트 루키 스테이지(가칭)'에 설 기회를 얻는다. 'K-POP 언리미터' 저스트비가 이번엔 어떤 무대로 K-POP 팬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저스트비는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을 발매하고, 공식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라이브 클립, ASMR, 수어 버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이하 '얼잠따')은 멤버 전도염이 작사·작곡하고, 김상우가 랩메이킹에 참여한 발라드 트랙이다. 현재 준비 중인 새 앨범의 선공개곡이기도 하다. 삶의 희망과 위로를 노래하는 저스트비의 따스한 감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스트비는 새 앨범 준비와 더불어 5월 12일 일본에서 열리는 'KCON 2023 JAPAN', 5월 27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제29회 드림콘서트'에 각각 출연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
2023-04-26 10:38:45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얼잠따'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을 발매한다. 멤버 전도염이 작사·작곡하고, 김상우가 랩메이킹에 참여한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저스트비만의 따스함을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 삭막하고 차가워진 세상에 조금이나마 삶의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싶은 저스트비의 따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RAGE 3부작 시리즈와 미니 3집 타이틀곡 'ME= (나는)' 활동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저스트비가 이번엔 발라드 곡으로 새로운 공감대를 건드린다. 듣기 좋은 피아노와 기타 반주에 맞춰 저스트비 멤버들의 보컬적인 기량이 한층 다양하게 드러날 예정이다. 멤버 전도염이 직접 디렉팅한 자작곡이라 저스트비표 화음과 블렌딩 역시 만끽할 수 있다. 오늘(12일) 오후 6시에는 일본에서 촬영한 저스트비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을 담은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저스트비가 현재 준비 중인 새 앨범의 선공개곡이기도 하다. 저스트비는 지난 겨울 'ME= (나는)'과 올해 2월 발매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MBTI'로 평등에 대해 노래한 바 있다. 이번에도 공감이라는 지향점을 이어가는 저스트비의 새로운 메시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저스트비는 오늘(12일) 오후 6시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 발매에 이어 5월 'KCON 2023 JAPAN'에 출연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또한, 2023 제29회 드림콘서트 '드림루키 프로젝트'의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오는 23일까지 팬캐스트 어플을 통해 '드림루키 프로젝트' 팬덤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
2023-04-12 09:39:03그룹 저스트비(JUST B)가 훈훈한 감성으로 꽃샘추위를 녹인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오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을 발매한다.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멤버 전도염이 작사·작곡하고, 김상우가 랩메이킹에 참여한 저스트비의 자작곡이다. 현재 준비 중인 새 앨범의 선공개 싱글 역할도 한다. 이를 통해 저스트비의 음악 역량과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스트비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멤버들의 손글씨로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의 가사 일부를 공개하며 잔잔한 공감대를 예고했다. 지난 9일과 10일 공개된 커버 이미지 및 트랙리스트 또한 은은한 감성으로 표현돼 완곡의 분위기와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 저스트비는 색다른 시도를 활발하게 선보이며 음악 팬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글로벌 프로젝트 'JUST Be with you'(저스트 비 위드 유)를 통해 알렉사(AleXa)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MBTI'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후 2개월 만에 저스트비는 또 다른 감성과 장르로 글로벌 팬들과 봄의 온기를 나눈다. 저스트비의 시도가 더욱 폭넓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저스트비의 신곡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
2023-04-10 09:51:18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완전체 비주얼로 '= (NEUN)'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0일 0시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의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의 오피셜 포토 단체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번 앨범의 마지막 오피셜 포토는 완전체가 장식했다. 저스트비는 세 가지 스타일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한계 없는 매력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색다른 구도도 이들의 만능 케미스트리를 잘 보여준다. 직선으로 이뤄진 배경 앞 저스트비는 서스펜더, 스트랩, 스트라이프 프린팅 등 다양한 디테일로 앨범명 '= (NEUN)'의 기호를 표현했다. 이어 연말의 계절감이 느껴지는 착장으로는 저스트비의 아우라를 만날 수 있다. 서로를 연결한 하나의 긴 끈, 강렬한 아이 콘택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노란색(전도염), 파란색(임지민), 초록색(배인), 마젠타(JM), 빨간색(이건우), 청록색(김상우) 등 모든 멤버들의 상징 컬러를 모은 포토에서 저스트비 멤버들은 자유로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다양한 색감이 칠(漆)해진 공간 속 저스트비의 Chill한 6인 6색 비주얼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역동적인 포즈와 표정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 (NEUN)'은 새로움으로 완전 무장한 저스트비의 다양함을 담아낸 앨범이다. 새로운 시리즈와 함께 저스트비가 보여줄 공감과 성장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저스트비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 (NEUN)'을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
2022-11-10 10:16:43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리더 임지민의 오피셜 포토로 컴백 열기를 더했다. 저스트비는 7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의 세 번째 오피셜 포토로 임지민의 개인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임지민은 서스펜더, 재킷, 데님 등 스타일링에 따라 천의 얼굴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지민의 에너제틱한 무드가 표정과 포즈, 구도 곳곳에서 느껴져 새로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파란색이 의상부터 이름 캘리그래피와 페인트 색까지 곳곳에 등장한다. 파란색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저스트비의 싱글 1집 'JUST BEAT'(저스트 비트) 앨범의 포인트 컬러이자 올해 4월 발매된 저스트비의 미니 2집 'JUST BEGUN'(저스트 비건) 티저부터 임지민과 함께한 컬러라 더욱 돋보인다. 전날 공개된 트레일러에 이어 개인컷에서도 전작과의 유기성이 포착돼 저스트비의 탄탄한 서사를 향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또한, 전도염의 노란색, 임지민의 파란색에 이어 다른 멤버들의 개인별 컬러를 예측하는 재미도 더하고 있다. 무대 위, 아래에서 팀의 밸런스를 책임지는 리더 임지민은 '= (NEUN)'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임지민과 저스트비의 성장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날 차례로 공개된 전도염과 임지민의 티저와 함께 저스트비의 컴백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다음 오피셜 포토의 주인공을 추측하는 재미도 이들의 화제성을 더욱 키워주고 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 (NEUN)'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
2022-11-07 11:11:00[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지난 27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 보그 극장(Vogue Theatre)에서 진행된 '2022 CANADA KPOP CONCERT' 투어 첫 공연에서 열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저스트비는 오는 11월 16일 국내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 (는))을 발매하고 컴백 예정이다. <사진제공 블루닷엔터테인먼트>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0-29 12: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