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비아이매트릭스는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G-MATRIX’에 대해 ‘AI+’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G-MATRIX의 국내외 공급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AI+ 인증은 한국표준협회가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국제 표준을 근거로 부여하는 세계 최초의 AI 품질인증이다. 한국표준협회는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신뢰성 △기능 적합성 △보안성 △품질 개선 체계 등을 평가한다. 이번 G-MATRIX의 AI+ 인증 획득은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베이스(DB) 데이터 분석 솔루션 분야로는 국내 최초다. 특히 기존 AI+ 인증을 받은 주요 제품은 대기업 제품 위주였기 때문에 비아이매트릭스의 기술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G-MATRIX는 사용자가 DB 구조나 SQL 코딩 지식 없이도 자연어로 기업의 DB 데이터 조회, 분석, 시각화, 예측 업무까지 수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G-MATRIX 사용자는 데이터 접근성 및 활용도가 극대화될 뿐 아니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기존 ‘텍스트-SQL 변환(Text to SQL)’의 보안 이슈를 해결하고 G-MATRIX 성능을 향상시켰다. G-MATRIX는 구축 시 컬럼, 필드, 속성 등의 메타정보, 산업군별 특수 용어, 기업 고유 정보만 학습하면 되기 때문에 적은 학습량, 빠른 학습 속도, 높은 보안성이 장점이다. 비아이매트릭스 관계자는 “이번 AI+ 인증 획득으로 G-MATRIX의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AI 기술 개발과 G-MATRIX 성능 고도화를 통해 기업 및 공공기관향으로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생성형 AI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아이매트릭스는 지난해 G-MATRIX를 출시한 후 차별화된 솔루션 성능을 바탕으로 올해 초부터 다수의 주요 대기업들과 G-MATRIX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구축 중이다. 최근 일본에서 G-MATRIX 론칭쇼를 진행하면서 글로벌 생성형 AI 시장에도 진출한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17 10:07:00[파이낸셜뉴스] 비아이매트릭스가 네이버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생태계에 합류한다. 비아이매트릭스는 네이버클라우드, 클라비와 함께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BI(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용 거대언어모델 개발에 협력할 방침이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성형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구현해 기업 고객들에게 디지털 혁신과 미래지향적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혁신적인 데이터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이다. 3사는 협력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의 생성형 AI인 ‘하이퍼클로바 X’ 기반 BI 솔루션 전용 거대언어모델을 연구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 시장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서비스 상품을 개발 및 사업화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3사는 향후 선도적인 서비스 모델 확립 및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데이터 분석 서비스 관련 AI 신기술 공동 연구를 이어갈 방침이다. 비아이매트릭스는 2005년 BI 전문 기업으로 시작해 시대의 흐름에 맞춰 BI에 AI 및 신기술을 적용하며 기업의 DX(디지털 전환)와 AX(인공지능 전환)를 지원해왔다. 외산 솔루션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고객사 1,000여곳에 지능화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국내에서 독보적인 AI 및 BI 기술력을 쌓아왔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이번 협약에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BI 솔루션 전용 거대언어모델 개발에 필요한 기술 및 정보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BI 솔루션에 국내 최초 생성형 AI인 하이퍼클로바 X를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하며, 클라비는 도메인 특화 거대언어모델 학습을 위한 기술, 모델, 인프라 등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클라비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최고 등급 MSP(Managed Service Provider)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AI 특화모델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아이매트릭스 담당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기업의 데이터 분석 업무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네이버클라우드와 클라비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강력하고 혁신적인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분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16 09:16:33[파이낸셜뉴스] 국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 성공한 비아이매트릭스가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선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일본 도쿄에서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솔루션 ‘G-MATRIX’ 론칭쇼를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일본 최대 전자업체 ‘히타치 제작소’를 비롯, 다수의 기업들로부터 요청을 받아 후속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로 기업의 DX(디지털 전환)의 고도화를 실현합니다’를 주제로 일본 도쿄 임페리얼 호텔에서 진행됐다. ‘히타치 도큐먼트 솔루션즈’, ‘후지 인폭스넷’, ‘쟈노메 크레디아’ 등 파트너사와 ‘히타치 제작소’를 비롯한 고객사가 참석해 생성형 AI와 관련된 기술을 공유했으며, G-MATRIX를 공개해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한 차별화된 기능을 소개했다. 국내 기업 도입 사례와 일본 현지 시장에서의 솔루션 적용 방안도 소개됐다. 앞서 비아이매트릭스는 지난 5월 롯데캐피탈, 동아제약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G-MATRIX 구축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을 기점으로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섬으로써 견조한 성장 기조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아이매트릭스는 G-MATRIX를 중심으로 일본 시장 공략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2017년 일본 지사를 설립한 후 ‘EPA(Excel Process Automation)’와 ‘로우코드(Low code)’ 솔루션을 중심으로 ‘히타치 도규멘크 솔루션즈’ 등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이미 일본 시장 진출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최근 일본 시장의 파트너사는 7개로 증가했으며,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히타치 계열사와 일본 대표 은행 등을 주요 고객사를 확보했다. 비아이매트릭스 관계자는 “이번 일본 G-MATRIX 론칭쇼는 비아이매트릭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일본에서도 생성형 AI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현지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하반기 중 G-MATRIX 수주 성과를 확보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선제적으로 현지 파트너사 및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G-MATRIX를 선제적으로 소개해 히타치 제작소의 IT 담당 임원으로부터 추가 상세 설명회를 요청받았으며, 향후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후속 세미나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일본 시장 진출 후 내년부터는 미국, 유럽 등으로 확대해 글로벌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31 14:58:04[파이낸셜뉴스] 비아이매트릭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노코드(No Code) 환경 프론트엔드 도구 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비아이매트릭스는 국책과제를 통해 ‘제조·금융·서비스부문의 SW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노코드 환경 프론트엔드 도구 기술개발’을 진행한다. 이번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문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기획하고 관리하는 ‘2024년도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 중 ‘글로벌시장개척형SW(Software) 프런티어(Frontier) 기술개발’에 관한 사업이다. 과제는 SW 분야의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 SW 산업의 해외 의존도를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기업을 발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약 1년 9개월 동안 21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을 받고 글로벌 시장을 위한 △노코드 환경에 최적화된 LLM(거대언어모델) 엔진 △자연어 기반 노코드 프론트엔드 개발도구 SW △자연어 기반 데이터 분석 결과 생성 모델 △컴포넌트 조합·관리 SW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황선민 비아이매트릭스 전무이사가 이번 과제의 총괄을 맡았으며,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책임자 신화선) 및 한양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실(책임자 김미숙)이 참여한다. KET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자·IT분야 전문 생산연구기관이다.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실은 산업 데이터 자연어 처리 전문 연구기관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된 기술은 높은 정확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바탕으로 제조·금융·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과제 수행 과정에서 핵심 솔루션인 ‘G-MATRIX’와 ‘AUD플랫폼’의 주요 기술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생성형 AI 기반 G-MATRIX는 데이터베이스(DB) 데이터 조회 및 분석에 특화된 솔루션이다. 자연어 처리 기술이 적용돼 비전문가도 쉽고 빠르게 분석 결과 도출이 가능하다. AUD플랫폼은 SW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코딩을 자동화해 주는 AI 기반 업무시스템 구축 솔루션이다. 황 전무는 “이번 과제에 AI와 노코드를 기반으로 한 BI(비즈니스인텔리전스)·OLAP(온라인 분석 처리), 시각화, 리포트,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 등 비아이매트릭스의 모든 기술적 역량이 적용될 예정”이라며 “개발되는 솔루션은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전문가 기반의 고비용 시스템 구축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제조 분야의 실시간 품질 관리, 금융 분야의 신용정보 분석, 물류 분야의 대기 시간 분석 등에 결과물을 우선 적용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해외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5-30 09:47:13[파이낸셜뉴스] 비아이매트릭스가 롯데캐피탈에 이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공급계약에 성공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동아제약과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G-MATRIX’를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아이매트릭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 ‘팀즈’에 G-MATRIX를 연동해 동아제약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사용자는 팀즈 앱에서 G-MATRIX를 사용해 회사 외부에서도 신속하게 제품, 재고 등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내 G-MATRIX 적용 부서는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제약은 자체 데이터 활용 비중이 높은 영업부서부터 G-MATRIX를 도입한다. 동아제약은 생성형 AI 기술 도입에 따른 업무 효율성을 검증한 후 최종적으로 다른 부서까지 G-MATRIX를 확장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공급계약은 초도물량의 성격에 가깝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지난해 자체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G-MATRIX를 출시했다. G-MATRIX는 기업이 보유한 모든 데이터를 학습하지 않고 i-META 모듈을 통해 특정 정보만 학습하며 적은 학습만으로도 AI의 정확도가 뛰어나다. 파인튜닝(Fine Tuning)을 거쳐 산업 특수용어와 기업 고유정보 입력 시에도 높은 정확도를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다. 비아이매트릭스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제약업계에 G-MATRIX 공급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국내 대표 제약사 중 하나인 동아제약이 생성형 AI 솔루션을 도입한 후 국내 대형 제약사들의 G-MATRIX 구축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5-24 12:36:37[파이낸셜뉴스] 비아이매트릭스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데이터 분석 솔루션 신사업 성과가 본격화된다. 비아이매트릭스는 ‘롯데캐피탈 대화형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G-MATRIX’를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금융권에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지난해 9월 생성형 AI가 적용된 G-MATRIX 출시 이후 첫 공급 사례로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롯데캐피탈의 사전 테스트에서 탁월한 데이터 응답 정확도를 기록하면서 공급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G-MATRIX는 ‘i-META’ 모듈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정보만 학습해 AI의 정확도가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G-MATRIX는 우수한 성능뿐 아니라 높은 보안성도 보유하고 있다. 금융권의 생성형 AI 솔루션 도입 수요는 높으나, 기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은 보안에 취약해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G-MATRIX는 구축형(On-premise)이기 때문에 보안에 문제없이 업무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 G-MATRIX는 또 생성형 AI가 적용된 솔루션으로 복잡한 데이터의 신속한 탐색과 분석이 가능하다. 비아이매트릭스의 자연어 처리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가 대화로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학습을 위한 자체 파인튜닝(Fine Tuning) 과정을 통해 금융권 외 다양한 산업의 전문용어 처리에도 높은 정확도를 유지한다. 여기에 AI를 통해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사용자의 업무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데이터 활용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나가 G-MATRIX에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해 예측 기능까지 탑재하는 등 향후 출시되는 후발 제품과의 초격차를 실현할 계획이다. 비아이매트릭스 관계자는 “G-MATRIX는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데이터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데이터 활용도와 생산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보안을 중요시하는 금융권뿐 아니라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도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5-22 11:01:23아티스트 비아이(B.I)가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비아이는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2024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공연 'HYPE UP' in seoul('하입 업' 인 서울)을 개최했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당초 예정됐던 18일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17일 공연 추가 개최를 결정했다. 비아이는 이틀 연속 웰메이드 무대에 앙코르까지 25곡 이상을 풍성하게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 진면목을 확인시켰다. 팬들 또한 떼창, 플래시 이벤트로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이날 비아이는 오프닝곡 'MICHELANGELO(미켈란젤로)'를 비롯해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TO DIE FOR(투 다이 포)', 글로벌 EP 'Love or Loved(러브 오어 러브드)' Part.2 수록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또한, 'BTBT', 'Keep me up(킵 미 업)' 등 대표곡부터 솔로 버전의 'BORN HATER(본 헤이터)', 'Smoke(스모크)' 등의 무대가 연달아 관객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게스트로는 리오(LEO), 빅나티(BIG Naughty·서동현)가 출연해 비아이와 합동 무대 및 각자의 솔로 무대를 펼쳤다. 특히 비아이는 오늘(20일) 정식 발매를 앞둔 새 싱글 'Tasty(테이스티)'를 무대로 먼저 공개했다. 'Tasty'는 파워풀한 정통 힙합곡으로,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가 돋보인다. 히트 메이커 말리부 베이비(Malibu Babie)와 협업했다. 비아이의 새 싱글 'Tast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늘(20일) 낮 12시 공개된다. 비아이 아시아 투어 2024 'HYPE UP'은 홍콩,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카오에서 이어진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131레이블
2024-05-20 16:59:04아티스트 비아이(B.I)가 완성도 높은 EP로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Love or Loved (L.O.L)’를 완결 짓는다. 10일 오후 2시(한국 시간)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비아이의 글로벌 EP ‘Love or Loved Part.2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투)’가 발매된다. ‘Love or Loved Part.2’는 지난해 5월 선공개 싱글 ‘BTBT’로 시작된 비아이의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Love or Loved’의 완결판이다. 전작 ‘Love or Loved Part.1’에 위태로운 사랑의 시작과 뜨거움을 담았던 비아이가 Part.2에서는 이별과 공허를 다각도로 풀어냈다. 선공개된 타이틀곡이자 1번 트랙 ‘Loved (러브드)’와 수록곡 ‘4 Letters (포 레터스)’에 이어 신곡 ‘Alone (얼론)’, ‘S.O.S’, ‘All Shock Up (올 쇼크 업)’까지 총 5곡이 이번 EP에 수록됐다. 뜨겁게 불타는 마음이 차갑게 식고, 식어서 견디다 못해 얼어버렸을 때 서야 지나간 사랑의 깊이를 깨닫게 된다. 아픔과 회복의 과정에서 또 다시 사랑을 시작한다. 비아이의 편지 같은 ‘Love or Loved Part.2’가 공허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비아이가 전곡 작사를 책임졌으며, ‘Alone’, ‘S.O.S’, ‘All Shock Up’은 작곡까지 도맡았다. 또 기존 Part.1 앨범에서 비아이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Nick Lee, Jordan Reifkind를 비롯해 Mark Johns, Omer Fedi, AO Beats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 발매 이후인 오늘(10일) 오후 6시에는 ‘Love or Loved Part.2’의 가사 해석을 담은 콘텐츠 영상이 공개된다. 비아이는 트랙별 탄탄한 서사와 매력적인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비아이의 글로벌 EP ‘Love or Loved Part.2’ 전곡 음원은 오늘(10일) 오후 2시부터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피지컬 앨범도 같은 시간 정식 출시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131레이블
2023-11-10 11:10:10[파이낸셜뉴스] 비아이매트릭스의 일반 청약 경쟁률이 805대1을 기록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10월 31일부터 양일 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805:1의 최종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0%인 30만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억4153만4950주가 청약 접수돼 증거금은 약 1조5670억원이 모였다. 앞서 비아이매트릭스는 지난 10월 19~2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범위(9100~1만1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3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는 “보내주신 관심과 신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실적 성장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오는 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이번 공모 자금은 △G-MATRIX 등 생성형 인공지능(AI)분석 솔루션사업을 위한 연구개발비 △AUD플랫폼 강화 및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전략사업 투자비 △향후 시설투자 및 핵심기술 투자를 위한 유보자금 등에 쓰일 예정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11-02 08:56:04글로벌 아티스트 비아이(B.I)가 사랑의 끝을 노래한다. 27일 오후 1시(한국 시간)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비아이의 글로벌 EP 'Love or Loved Part.2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투)' 타이틀곡 'Loved (러브드)'가 발매된다. 'Loved'는 지난해 5월 'BTBT'로 시작된 비아이의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Love or Loved (L.O.L)'의 완결판이 될 Part.2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비아이는 11월 10일 정식 컴백을 앞두고 타이틀곡을 선공개하며 앨범 전체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비아이와 글로벌 프로듀서 Mark Johns, Omer Fedi, AO Beats가 함께 작업한 이번 'Loved'는 쓸쓸한 기타 사운드에 대비되는 댄스홀 리듬이 매력적인 후크송이다. 사랑이 끝나고 난 뒤, 허전하고 텅 빈 마음을 공허하게 표현했다. 'Love or Loved Part.2'는 사랑이 끝난 시점의 이야기들을 담는다. 지난달 29일 선공개된 수록곡 '4 Letters (포 레터스)'에 이어 이날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공개되는 타이틀곡 'Loved'에서도 비아이표 이별 감성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비아이는 지난달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참여한 '2023 롤라팔루자 베를린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유럽 16개 도시 투어에서 'Loved'를 무대로 선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한 바 있다. 무대의 화제성이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비아이의 글로벌 EP 'Love or Loved Part.2' 본편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oved', 선공개곡 '4 Letters'를 포함해 'Alone (얼론)', 'S.O.S', 'All Shock Up (올 쇼크 업)'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131레이블
2023-10-27 10:4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