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삼성자산운용은 19일 자사 모바일 직판 플랫폼 R2(알투)에서 모집한 '삼성 보이는 ELF 3호'가 2차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R2에서 출시한 ‘삼성 보이는 주가연계펀드(ELF)’ 시리즈 6개가 모두 조기상환 됐다. ‘삼성 보이는 ELF 3호’는 모집 직후 코로나19 쇼크로 인해 기초 지수 중 하나인 유럽 지수가 62.1%까지 하락했다. 이후 시장이 회복하며 2차 평가일인 18일 기준 기초자산인 S&P5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의 종가가 각각 최초 기준가격의 116.13%, 95.9%, 130.4%로 상환 기준인 90%를 충족했다. 또 2차 상환 평가에서 상환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투자자들은 연 4.7%의 수익과 함께 투자금을 상환 받을 수 있게 됐다. 상환 투자금은 23일 지급될 예정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수가 있던 시장 상황에서 ‘삼성 보이는 ELF’ 6개 시리즈가 모두 조기상환 됐다” 라며 “매일 스마트폰을 통해 ELS 기초자산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보이는 ELF’ 시리즈는 ‘고객을 만족시킬만한 쿠폰 수익률이 나오지 않으면 판매 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작년 7월 이후 신상품을 출시하지 않고 있다. 시장상황이 호전돼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쿠폰 수익률이 나오게 될 경우 카카오톡 ‘알투(R2) 채널’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신규 상품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삼성자산운용 R2는 삼성자산운용 모바일 펀드 직판 채널로 삼성카드 애플리케이션 내 금융 탭과 R2 모바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삼성 보이는 ELF시리즈 외에도 다양한 EMP펀드와 채권펀드 등을 제공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1-02-19 10:22:45[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4일까지 ‘삼성 보이는 ELF 6호’를 모바일 직판 플랫폼 R2(알투)에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S&P500, KOSPI2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4.30% 수익을 추구한다. R2는 삼성자산운용 펀드 직접판매 채널로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 내 금융탭에서 접속할 수 있다. S&P500은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대형 우량주 5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시가총액 가중평균 지수이고, KOSPI200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전종목 가운데 시장과 업종을 대표하고,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상위에 속하는 200 종목으로 구성된다. EUROSTOXX50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핀란드, 프랑스, 독일 등 유로존 12개국의 50개 주요 종목이 포함된 지수다. ‘삼성 보이는 ELF 6호’는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5%(36개월, 만기) 이상인 경우 연 4.30%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못하고 만기 기준가격 결정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인 경우, 가장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 기초자산 수익률 내외로 손실이 발생한다. 이 상품의 선취판매수수료는 R2에서 가입할 경우 납입금액의 0.30% 수준이며, 총보수는 최초 6개월은 연 0.12%, 6개월 이후는 연 0.002%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이 상품은 광주은행 지점 및 온라인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선취판매수수료는 지점에서 가입할 경우 0.80% 수준이며 은행의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하면 0.50% 수준이다. 총보수는 R2와 동일하다. 한편 R2에서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고객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예수금의 연 7%를 현금으로 지급한다.(잔액 한도 100만 원) 이벤트 기간은 8월 30일 까지다. 또한 R2를 통해 상품 가입 후 퀴즈에 응모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무풍 에어컨,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8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 또는 R2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7-20 09:36:44[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6일까지 ‘삼성 보이는 ELF 5호’를 모바일 직판 플랫폼 R2(알투)에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S&P500, NIKKEI225,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 수익을 추구한다. R2는 삼성자산운용 펀드 직접판매 브랜드로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 내에 구축되어 있다. ‘삼성 보이는 ELF 5호’는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00%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하나의 기초자산이라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조기 상환되지 않는다. 조기상환되지 않고 만기 상환될 경우(36개월), 최종기준가격 결정일에 세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15.00%(연 5.00%) 내외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 가장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 수익률 내외로 손실이 발행한다. 이 상품의 선취판매수수료는 R2에서 가입할 경우 납입금액의 0.30% 수준이며, 총보수는 최초 6개월은 연 0.120%, 6개월 이후는 연 0.002%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또한 R2는 시중은행과 ELF 공동판매를 추진하여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지점 및 온라인에서도 이 상품이 판매된다. 선취판매수수료는 은행의 지점에서 가입할 경우 0.80% 수준이며 은행의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가입할 경우 0.50% 수준이다. 상품 출시에 맞춰 R2에서 두 가지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우선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고객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예수금의 연 7%를 지급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전주 월요일부터 일요일 예수금 평균 잔액의 연 6.81%를 선지급하며, 기본 예탁금 이용료 연0.19%를 정기 예탁금 지급일(1,4,7,10월 두번째 일요일의 익영업일)에 후지급하는 구조다. 예수금 잔액의 한도는 100만원이며, 이벤트 기간은 8월 30일 까지다. 이와 더불어 R2를 통해 상품 가입 후 퀴즈에 응모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무풍 에어컨,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경품을 제공한다. 본 이벤트용 가입 대상 펀드는 ‘삼성 보이는 ELF 5호’, '삼성 ELS 인덱스 펀드’ 이며, 기간은 6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 또는 R2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6-22 10:04:51삼성자산운용은 오는 13일까지 '삼성 보이는 주연계펀드(ELF)4호'를 모바일 직판 플랫폼 R2(알투)에서 모집한다. R2는 삼성자산운용 펀드 직접판매 브랜드로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 내에 구축돼 있다. 이 상품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5.7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만기상환될 경우 최종기준가격 결정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65%이상이면 17.10%(연 5.70%)의 수익을 지급한다.다만, 65% 미만인 경우 제일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수익률 내외로 손실이 발행한다. 삼성운용은 새 상품 출시에 맞춰 이달 27일까지 세 가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우선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고객 300명에서 선착순으로 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또 초간단 퀴즈에 응모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북플렉스, 갤럭시 버즈 플렉스 등 경품을 제공한다. 참가자 300명을 위한 신세계상품권(1만원)도 준비돼 있다.마지막으로 '삼성 보이는 ELF 4호'를 포함해 R2에서 출시한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 500명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하고, 처음 투자하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추가로 증정한다. R2에서 가입 가능한 상품은 △삼성 ELS인덱스 △삼성 EMP리얼리턴 플러스 △삼성 EMP리얼리턴 △삼성 ABF Korea 인덱스 △삼성 코리아 중기채권 △삼성 코리아 초단기 우량채권 펀드 등이다. 김경아 기자
2020-03-09 17:47:41[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보이는 ELF3호’를 10일부터 17일까지 모바일 직판 플랫폼 R2(알투)에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R2는 삼성자산운용 펀드 직접판매 브랜드로, ELF 매수를 원하는 투자자는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내 금융탭에서 투자탭을 선택하면 R2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S&P5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4.70% 수익을 추구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이상인 경우 연 4.70%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한 종목이라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조기 상환되지 않는다.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 상환될 경우(36개월),최종기준가격 결정일에 세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인경우 14.10%(연4.70%)내외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인 경우, 가장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 수익률 내외로 손실이 발행한다. 이 상품의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0.40%이며,총보수는 최초 6개월은 연 0.011%, 6개월이후는 연0.002%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펀드 출시와 함께 R2에서는 총 세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계좌개설 이벤트로, 21일까지 R2에서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 300명에게 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이와함께 출석 이벤트로R2 전용 게시판 ‘R2톡톡’에 출석 인증한 고객에게 매일 1000원을 적립해주고(1일 300명까지), 12일간 매일 출석하면 1만2000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2만4000원을 지급한다. 마지막 ELF 투자 이벤트로, 삼성 보이는 ELF3호 가입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현금 2만원을 지급하고, 50만원 이상 투자한 고객 100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기프티콘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세 가지 이벤트를 모두 달성한 고객은 최대7만4천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내용은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 또는 R2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2-10 09:15:48[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보이는 ELF 2호’를 13일부터 20일까지 R2(알투)에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R2는 삼성자산운용 펀드 직접판매 브랜드로, ELF 매수를 원하는 투자자는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내 금융탭에서 투자탭을 선택하면 R2에 가입할 수 있다. ‘삼성 보이는 ELF 2호’는 S&P5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4.4% 수익을 추구한다. 최초기준가격 결정일(2020년 1월21일)로부터 매 6개월 마다 세 기초자산가격을 평가해 조기상환 여부를 결정한다. 특히 설정일 이후 6개월과 12개월 평가일에는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리자드 조건을 통해 추가 기회를 부여한다. 이 상품은 1차 조기상환 평가일(설정일 이후 6개월)에, 세 기초자산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이면 원금과 연4.4% 내외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단, 조기상환 조건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1차 평가일까지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조기상환된다. 2차 평가일(설정일 이후 12개월) 조기상환 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이다. 2차도 1차와 마찬가지로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 경우 즉, 2차 평가일에 어느 한 가지 지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90% 미만으로 내려갔을 때라도 세 지수 모두 2차 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조기상환된다. 설정일 이후 18개월과 24개월 평가일에는 세 기초자산가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 설정일 이후 30개월 평가일에는 80% 이상이면 연4.4% 내외 수익을 달성하고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 못하고 만기가 될 경우, 만기일에 세 기초자산가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인 경우 연4.4%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어느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이면 가장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 수익률 내외로 상품의 성과가 확정된다.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0.40%이고, 총보수는 최초 6개월까지 연0.011%, 6개월 이후 연0.002%다. 이경준 솔루션팀장은 “이번 상품은 1,2차 평가일에 조기상환 조건에 충족하지 않더라도, 리자드 조건을 통해 한 번 더 조기상환 될 수 있는 추가 기회를 부여해 안정성을 강화했다”며 “R2에서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편리하게 바로 가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품 모집기간 동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LF에 가입한 투자자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투자금 2만원을, 1000 만원 이상 투자자 10명에게 선착순으로 투자금 5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당첨자 발표는 R2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1-13 09:15:00삼성자산운용은 '삼성 보이는 주가연계펀드(ELF) 1호'를 오는 13일까지 모바일로 직접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 상품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니케이(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4.70% 수익을 추구한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최초기준가 결정일(12월16일) 이후 6개월, 12개월이 되는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90%이상 이면 연 4.70%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18·24개월에는 85% 이상, 30개월은 80% 이상이면 조기상환된다. 만기에는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65% 이상이면 14.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이면 가장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수익률 내외로 손실이 발행한다.이 펀드는 앱카드를 등록한 삼성카드 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에서 금융→투자→알고투자(R2)를 선택하면 된다. R2는 삼성자산운용의 직판 브랜드다. 투자자는 R2에서 제공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기초자산의 주가 추이와 조기상환 일정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이경준 삼성자산운용 솔루션팀장은 "ELF는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상품이지만 지수형 ELF는 오랜 기간 상품구조가 업그레이드되면서 합리적 투자수단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12-08 16:36:42[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보이는 주가연계펀드(ELF) 1호’를 오는 13일까지 모바일로 직접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니케이(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4.70% 수익을 추구한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최초기준가 결정일(12월16일) 이후 6개월, 12개월이 되는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90%이상 이면 연 4.70%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18·24개월에는 85% 이상, 30개월은 80% 이상이면 조기상환된다. 만기에는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65% 이상이면 14.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이면 가장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수익률 내외로 손실이 발행한다. 이 펀드는 앱카드를 등록한 삼성카드 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에서 금융→투자→알고투자(R2)를 선택하면 된다. R2는 삼성자산운용의 직판 브랜드다. 투자자는 R2에서 제공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기초자산의 주가 추이와 조기상환 일정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경준 삼성자산운용 솔루션팀장은 “ELF는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상품이지만 지수형 ELF는 오랜 기간 상품구조가 업그레이드되면서 합리적 투자수단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12-06 16:27:30[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10일부터 '삼성 달러표시 단기채권 펀드'와 '삼성 보이는 ELF 7호'를 모바일 직판 플랫폼 R2(알투)에서 판매 및 모집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R2는 삼성자산운용 펀드 직접판매 채널로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 내 금융탭에서 접속할 수 있다. '삼성 달러표시 단기채권 펀드'는 미국 달러에 투자하는 안정추구형 투자 상품으로, 이자수익과 추가적인 환차익 기회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R2 판매상품 라인업에 이 펀드가 추가되면서, 투자자들은 기존의 국내 채권 펀드 뿐만 아니라 해외 채권 펀드에도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총 보수는 직판 클래스 기준으로 연 0.195% 수준이다. '삼성 보이는 ELF 7호'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S&P500, KOSPI2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4.00% 수익을 추구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 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5%(36개월)이상인 경우 연 4.00% 수익으로 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못하고 만기 기준가격 결정 일(36개월)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인 경우, 가장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 수익률 내외로 손실이 발생한다. 이 상품의 선취판매수수료는 R2에서 가입할 경우 납입금액의 0.30% 수준이며, 총 보수는 최초 6개월은 연 0.12%, 6개월 이후는 연 0.002%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이 상품은 광주은행 지점 및 온라인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선취판매수수료는 지점에서 가입할 경우 0.80% 수준이며 은행의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하면 0.50% 수준이다. 총보수는 R2와 동일하다. 한편 R2에서 '삼성 달러표시 단기채권 펀드'와 '삼성 보이는 ELF7호'에 투자하면 자동으로 선착순 경품 이벤트에 응모된다. '삼성 달러표시 단기채권 펀드'에 50만원 이상 투자 시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500만원, 1000만원 이상 투자 시 각 금액별로 5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8월 10일부터 9월 4일까지이다. '삼성 보이는 ELF 7호'에 투자 시, 투자만 해도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50만원, 100만원, 500만원 이상 투자 시 각 금액별로 5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천원권, 1만원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 또는 R2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8-10 10:37:38국내·외 경제성장률 둔화, 저금리 상당기간 지속될 듯 수익률 목표치 보수적으로 리스크 낮고 수익 안정적인 원금보전형 ELS 등 추천 펀드 통한 간접투자 고려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보며 빌었던 소원 가운데 하나는 '부자가 되는 것'이었을 것이다.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나 부동산이 대박 나기를 소원하거나 로또 당첨을 꿈꾸기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새해에도 대박의 길은 쉽지 않아 보인다. 2015년에도 한국 경제가 불황의 터널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또 2%대로 떨어진 금리가 오를 전망이라는 소식도 들리지 않는다. 청양의 해,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양처럼 삶을 여유롭게 하기 위한 재테크는 어떤 게 있을까. 전문가들에게 2015년 재테크 비법과 투자에서 유의해야 할 점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전문가들은 올해 경제여건이 어렵다고 내다보면서 이런 상황일수록 기회를 포착하려면 무리한 투자보다 보수적 관점에서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물가 및 세금을 감안한다면 정기예금 금리가 사실상 '0'(제로)%에 가까워 재테크를 할 때 조바심이 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변동성이 커진 금융시장 상황에 맞는 리스크 관리 전략을 갖고 목표수익률을 미리 설정하는 재테크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특정 금융상품을 권유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하면서 올해 재테크에 욕심을 내 고수익을 추구하기보다 예금이자+알파(α) 등의 안전자산 위주로 자산을 운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해외투자의 경우 미국과 중국 등 주요 2개국(G2)과 아시아 신흥국이 유망할 것으로 진단했다. ■올해 목표수익률 보수적으로 신한 PWM서울파이낸스센터 전재유 센터장은 "국내외 경제성장률 둔화와 환율상승, 금리인하, 공무원연금 개혁에 따른 사회불안 리스크 등으로 올 한 해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 김현석 센터장도 "저금리 상황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눈높이를 낮추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미래를 대비하는 투자를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하나은행 아시아선수촌PB센터 이재철 지점장은 "현재 금융시장에 맞게 재테크 기대수익률의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높은 수익 실현 못지않게 리스크 관리 또한 중요하다"면서 "본인의 투자성향에 부합되는 목표수익률을 설정하되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경우라면 올해 목표 투자수익률은 4~5% 내외가 적정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WM사업부 황인문 팀장은 "재테크의 적정 수익률 기준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기준금리가 2%인 상황에서는 4%의 수익도 선방하는 것"이라면서 "만약 20~30%의 수익을 기대한다면 20~30% 손해도 감수할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에는 수익률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원금 손실을 막는 선에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어떤 금융상품 가입할까 신한 전 센터장은 올해 유망한 투자처 1순위로 스텝다운형 주가연계증권(ELS)과 주가연계펀드(ELF)를 꼽았다. 하나은행 이 지점장도 올해 투자포트폴리오 구성 시 투자비중을 높일 상품으로 신한 전 센터장처럼 ELS를 추천했다. 이 지점장은 "ELS의 경우 기초자산이 개별 주식종목, 코스피200 같은 지수 등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기초자산을 지수로 두는 지수형, 노녹인(No Knock In) ELS가 적정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교보생명 김 센터장도 ELS 상품을 추천했다. 김 센터장은 "원금보전형 ELS는 리스크도 낮추고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삼성생명 황 팀장은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를 추천했다. 황 팀장은 "중위험 중수익 상품인 채권혼합형 상품이나 헤지펀드 상품이 적당하다"면서 "특히 헤지펀드는 절세형 상품으로 국내 주식에 투자해 연 6~8% 수준의 절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신한 전 센터장은 단기정기예금이나 원금보장 추구형 구조화상품, 섹터별 해외펀드, 부동산, 금 순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이었다. 하나은행 이 지점장은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의 수혜가 예상되는 재건축 부동산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반면 교보생명 김 센터장은 "부동산보다는 금융상품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올해 금 투자는 적절치 않아 올해 금 투자를 적극 권하지 않는 전문가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신한 전 센터장은 금에 대한 투자의 경우 무조건 선호하기보다 제한적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금값의 변동폭이 의외로 커 위험이 따른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최근 안전자산이라는 이유로 금실물(골드바)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 사례를 살펴보면 금값의 변동폭이 20%나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금값(g당 가격)은 지난해 3월 17일 4만7378원이었으나 지난해 11월 6일에는 3만9976원을 기록해 변동폭이 컸다. 삼성생명 황 팀장도 금 투자를 권하지 않았다. 황 팀장은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금의 가치는 하락한다"면서 "미국의 양적완화는 지난해 10월로 종료됐지만 향후 기존 금리를 인상하면 달러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금보다는 달러나 위안화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위안화 투자에 있어서 여전히 환리스크가 존재하는 만큼 위안화 가치의 변동을 주기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경우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해외투자는 G2, 인도·베트남 신한 전 센터장은 미국과 중국, 인도 외 신흥국으로 베트남과 미얀마 시장을 추천했다. 베트남이 중국에 이어 새로운 세계공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나은행 이 지점장은 중국지역의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진단했다. 중국이 점진적인 자본시장 개방과 부패 척결에서 내수중심의 경제활성화 정책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지점장은 "후강퉁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과 중국 내 전통적인 블루칩에 투자하는 상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생명 황 팀장도 해외 투자처로 중국을 눈여겨볼 것을 조언했다. 황 팀장은 "후강퉁이 증시에 미칠 영향은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에도 주목했다. 인도 모디 총리의 과감한 경제개혁이 전 세계의 투자자를 인도로 불러모아 인도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교보생명 김 센터장은 미국과 중국의 주식형 펀드를 추천했다. 지난해에 회복세를 보이며 부활에 성공한 미국 경제가 올해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중국의 경우 내수 시장과 중산층의 소비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처 상황에 주의 기울여야 하나은행 이 지점장은 "재테크를 할 때 본인의 자금 규모, 투자성향, 자금스케줄 등에 따라 계획을 세워야 한다"면서 "금융시장이나 투자하려는 관련 상품 및 제도 등에 대해 평상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재테크 목표달성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재테크 과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투자자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받는 전문가의 도움은 자칫 재테크를 수동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삼성생명 황 팀장은 "해외투자를 할 때는 그 나라의 경제상황이나 시장상황을 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김 센터장은 "올해처럼 변동성이 큰 때일수록 계획적인 자산운용의 필요성이 커진다"면서 "현재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투자 목적을 명확히 해서 그에 맞는 자산운용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12월 29일 시행한 일명 '차명거래 금지법' 등의 세정 및 법률 환경의 변화에 주의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홍창기 고민서 기자
2015-01-04 16:35:34